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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도 엄지척, 최고 장인들이 만든 까르띠에 이 작품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③]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이 6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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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다이얼에 1678개의 점 찍었다…예술작품 같은 이 시계 [더 하이엔드]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인가, 혼이 깃든 예술 작품인가. 동전만 한 다이얼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조각한다. 어떤 건 돋보기로 봐야 할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하다. 메티에 다르(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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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전문 절도단 백차례 1억 털어 일당 3명 구속
서울공능경찰서는 27일「슈퍼마케트」와 상점 안 금고털이 전문 절도단인「데구파」일당 7명중 주범 이갑수(25·전과2범·서울목4동376의4) 바람잡이 도감녹(33·전과 4범·주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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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매업 매출 26개월만에 첫증가
○…지난 7월 日本소매업계의 매출액이 2조1천8백90억엔으로작년 7월에 비해 1.2% 증가했다.日本의 소매업매출액이 전년동월비 증가한 것은 26개월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업종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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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인종차별 연극·뮤지컬|남아공 무대 휩쓴다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을 신랄히 비판한 뮤지컬과 연극이 최근 잇따라 남아공 최대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공연되어 선풍적인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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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女장교, 복무 규정 어기고 임신하자…
사진=CNN 캡처 사진=CNN 캡처 사진=CNN 캡처 여군 장교가 임신하자 "군 복무를 계속하려면 낙태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CNN에 따르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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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헨리·무어」 조각초대전
현대 조각을 이끌어오던 불멸의 거장「헨리·무어」옹의 작품이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호암미술관의 개관기념사업으로 삼성미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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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헨리·무어」조각 초대전 |호암미술관개관 기념으로, 7월l∼8월15일 |반세기에 걸친 걸작 136점 |아주선 처음 전시, 무어 옹 해설 문 곁들여
현대조각을 이끌어온 불멸의 거장「헨리·무어」옹의 작품이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호암미술관의 개관기념사업으로 삼성미술문화재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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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과 비운으로 명암 엇갈린 「장애자의 날」|불구도 서러운데… 비정의 사고 2건
두 다리에 목발을 짚은 지체장애자가 귀가 길 시내 버스를 타려다 승객들에 떠밀리면서 버스에 치여 숨졌다고 18일 하오9시쯤 서울영등포동4가147 상업은행 영등포지점 앞 시내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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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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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의 작품 장난감 삼아 구기고 비틀며 창작 체험
미국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에 마련된 루이비통의 ‘피에르 폴랑 - 형태의 유희’ 전시 공간의 모습. 왼쪽부터 U자 모양의 나무 책꽂이와 자유자재로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소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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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서 9명 참가 「모란 조각심포지엄」
○…사설미술관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국제조각 심포지엄인 「92 모란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21일부터 8월13일까지 경기도 마석의 모란미술관(0346-(69)7519) 야외 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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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좋아” 세계 최고 교사·수업 매력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유학을 가는 나라가 다양해지고 있다지만 미국은 여전히 인기 지역이다. 유학 비용이 비싸고 비자를 받기 힘들며 치안이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이런 게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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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고 밤새워 컴퓨터와 씨름-인터네트 중독학생 문제화
지방 C대 법학과 1학년인 李모(20)군.그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과학기술대 전산학과 학생이었다.3학년을 채 못마치고 그가 학교를 떠난 것은 물론 성적이 나빴기 때문이지만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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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대 반전데모
【뉴요크8일AP·UPI=본사종합】미 전국의 반전 학생선발대 수천명은 8일 미 전역의 3백64개 대학이 휴교한 가운데 미국의 인도차이나 정책 및 데모 학생 4명의 피살사건에 항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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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e-비즈니스사업 추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e비즈니스 사업에 적극 나선다. 전경련은 30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국제 정부조달부문 시장 공략을 위한 재계 컨소시엄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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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본드』를 뚫어라|국제자본시장 정보
「석유파동」이후로 비산유국 개발도상국의 국제수지는 점점 악화되어 왔다. 지난해 비산유개도국의 경상수지적자는 2백60억「달러」에 달하며 이 경상수지적자를 메우고 개발계획 수행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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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 질문있어요” 어린이들에 300만원 받은 클린턴
지난달 30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부촌 롱아일랜드 햄튼의 한 저택.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주변을 패션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가수 폴 매카트니, 본 조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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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
미 프로농구와 미식축구 경기장은 휴식시간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다. 휴식시간을 이용해 펼쳐지는 치어리더의 화려한 공연은 관중들의 열기를 더욱 더 달구어 놓는다. 위스콘신 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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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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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평 매장 빌려드립니다, 와서 실험하세요
“여기 대체 뭐 하는 곳이지?” 서울 뚝섬역 근처 한가로운 길을 걷다 보면 약 6평 남짓의 작은 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어떤 날은 가죽 제품을 판매하는 공방이, 어떤 날은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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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삐걱대는 린치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올가을 미국의 여러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에서 한국 관련 강연 요청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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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24) 맥아더의 통 큰 선물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이 1951년 3월 중순에 국군 1사단 사령부로 찾아 왔다. 지프에 앉은 맥아더 사령관(왼쪽)이 당시 1사단장이던 백선엽 장군과 악수를 하며 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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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눈금·값속인 정육점 40곳 적발 암행조사 계속키로
농수산부는 쇠고기가격연동제 실시이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가격을 위반하거나 저울눈을 속인 우성유통(최승진·서울서초동)등 40개 업소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