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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통합 필요성엔 공감대 … 속도엔 ‘온도 차’
10일 경남 마산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 4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구역 통합 추진 마산시준비위원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그러나 회의는 초반부터 삐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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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청량산 터널 뚫린다
경남 마산시 현동과 월영동을 잇는 청량산 터널이 뚫린다. 마산시는 사업비 210억원으로 현동 검문소∼월영동 옛 한국철강 터를 잇는 길이 350m, 너비 25m(왕복 4차로)의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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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내달 1일 개통
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와 마산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마창대교(사진)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두고 24일 마산시 현동 마창대교 입구에서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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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부산항 축제
바다의 날(31일)을 기념하는 ‘제1회 부산항 축제’가 30일부터 6월1일까지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일 오후 7시30분 크루즈터미널에서 오케스트라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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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통체증 도로 민간 투자로 확 뚫는다
다음달 6일 마지막 상판이 연결될 마창대교 전경. [경남도 제공]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와 마산시를 연결하게 될 마창대교 상량식이 다음달 6일 마산만 현장에서 열린다. 상량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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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0t 상판 300m 이동에 2시간
대한통운이 23일 경남 창원시 신촌동의 두산메카텍 공장에서 초중량품 운송 특수장비인 '멀티 모듈 트레일러'를 이용해 마산과 창원을 바다 위로 잇는 마창대교 상판의 일부를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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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 마창대교 진입도로 갈등
마산만을 가로 질러 마산~창원을 잇는 마창대교의 창원쪽 진입도로 노선을 놓고 주민과 경남도가 마찰을 빚고 있다. 창원시 귀산동 갯마을 주민들은 도로가 마을 곁을 지나도록 설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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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문화유산 ' 시티투어 '
마산시는 향토기업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4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시티투어는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두 차례로 나눠 매월 2, 4주 토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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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세계최고 68m 해상교량 건설
마산만을 가로질러 마산~창원을 잇는 마창대교(조감도)가 수면에서 세계 최고 높이로 세워지는 등 각종 진기록 속에 건설되고 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2303억원이 투입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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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고 높이 마창대교
경남 마산과 창원간 마산만을 횡단해 건설중인 마창대교가 상판높이까지 감안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인데다 주탑 기초에는 국내 처음으로 직경 3m짜리 파일 28개씩이 사용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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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현대건설 外
▶현대건설=계열사인 마창대교에 17억4750만원(보통주 34만9500주) 출자▶KT=러시아 이동통신업체(SMARTS) 인수 추진설은 사실 무근▶동화약품공업=주당 500원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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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具本東 한국서부발전 자재처장 별세 外
▶具本東씨(한국서부발전 자재처장)별세=21일 오후 8시 한일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905-8899 ▶金昌洙씨(옥수동성당 주임신부)별세=21일 낮 12시 명동성당, 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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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모처럼 웃음꽃
현대건설이 모처럼 신바람이 났다.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일감을 많이 따내 구조조정 부담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3일 신고리 1.2호기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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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귀산 馬昌대교 내년 착공
경남 창원시 귀산동과 마산시 가포동을 잇는 마창 대교가 내년 1월 착공된다. 김혁규(金爀珪) 경남지사와 마창대교㈜ 허인범 대표, 출자자인 현대건설 이지송 대표, 프랑스 브이그社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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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5월 12일
*** 새도로 경남 마산시 우산동과 창원시 귀곡동을 잇는 마창대교가 내주중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거쳐 빠르면 오는 11월께 착공될 전망이다. 마창대교측은 이후 기본설계를 거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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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高速道 통행료 내린다
신공항 고속도로 통행료는 내려가고 일반 고속도로 요금은 올라갈 전망이다.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은 7일 "사회간접자본(SOC) 민간투자 심의위원회에서 민자(民資) 사업의 사용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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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철 현대건설 마창대교 사업단장 별세 外
▶金相喆씨(현대건설 마창대교 사업단장)별세=9일 오전 1시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11-865-5300 ▶邊永燮씨(전 신봉초등교 교장)별세, 邊文植(㈜남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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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새해 역점 시책
부산·울산시와 경남도는 올해 시민복지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또 부산시는 세계 일류도시 건설을 본격 추진하고 울산은 산업수도 기틀을 다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경남도는 전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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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두레에어메탈 外
▶두레에어메탈=미국 알코아사와 창원공장 매각계약 체결 ▶두산중공업=자사주 1천2백15만주 취득 완료 ▶고려개발=4백67억여원 규모 부천 테크노파크 아파트형공장 신축공사 수주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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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두레에어메탈 外
▶두레에어메탈=미국 알코아사와 창원공장 매각계약 체결 ▶두산중공업=자사주 1천2백15만주 취득 완료 ▶고려개발=4백67억여원 규모 부천 테크노파크 아파트형공장 신축공사 수주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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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민자SOC사업 '확대일로'
수주난에 허덕이는 대형건설업체들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사회간접자본(SOC)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낙찰의 속출 등으로 대형 공공공사가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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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OC 사업에 1조9천억 민자유치
인천 국제공항철도를 비롯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도로(일산~퇴계원), 목포 신외항, 부산 신항만 등 5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 초에 민자유치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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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OC 사업에 1조9천억 민자유치
인천 국제공항철도를 비롯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도로(일산~퇴계원), 목포 신외항, 부산 신항만 등 5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 초에 민자유치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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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 국내 SOC 참여 열기
덴마크 물류회사인 머스크 등 주한유럽연합상의(EUCCK)소속 10여개 회원사들은 지난 2월 부산.광양만의 항구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컨테이너공단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했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