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마술

첫 기업승마단|삼성물산 창단

삼성물산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승마단을 창단했다. ◇선수단 명단 ▲단장=이필곤▲부단강=김일홍▲사무국장=강재순▲코치=폴·카리디아(영국인·장애물) 힐트루드·모르만(독일인·마장마술)

이미경 2관왕

국가대표 이미경(삼성)이 제5회 대통령기 건국승마대회 첫날 (18일·과천올림픽승마장) 삼성마장마술과 영라이더스 마장마술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삼성마장마술경기는 지난해까지는

남관우·손범용 88 티킷

승마 국가대표 남관우(남관우·대우)와 손범용(손범용·동아수산)이 88 서울 올림픽 장애물 비월 부문 출전 티킷을 따낸 것으로 공식 확인 됐다. 국제 마술 연맹(FEI)의 「비드머」

각종목별 티킷-출전국

농구 남자 12, 여자8개국중 현재 출전이 확정된 팀은 개최국 한국과 지난대회 우승국 미국 뿐이다. 나머지 팀은 남자 지역예선(아시아1·미주3·유럽3·아프리카2·오세아니아1)과 여

이미경 2판왕|대통령기 전국승마

전재식(전재식·수원대)이 제4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표준장애물경기의 패권을 안았다. 31일 과천 올림픽승마경기강서 벌어진 최종일 표준장애물경기서 전재식은

이종형 표준 장애물 비월 우승

전 국가대표 이종형 (이종형·상무)이 제19회 이용문 (이용문) 장군배 표준장애물 비월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육군사관학교 군마대에서 열린 최종일경기에서 이종형은 애마

이미경 2관왕올라|전국단체승마

전 국가대표 이미경(이미경·삼성전자)이 제12회 전국단체승마대회에서 존 헤이그 및 영 라이더스 마장마술을 휩쓸어 2관왕이 됐다. 8일 과천올림픽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존 헤

승마 해외원정러시|88티킷 겨냥, 3월까지 18명

승마선수들이 88올림픽을 겨냥, 대거 해외로 나가 전지훈련을 쌓으면서 세계무대를 노크한다. 지난해 11월 장애물비월의 노장 김승환(유한양행)이 10개월예정으로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88올림픽땐 이런 것 고치자"|화려했던 86경기 아쉬운 「옥의 티」들

「최고의 시설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둔 아시안게임이었지만 군데군데 고치고 바로잡아야할 실수나 과오도 적지 않았다. 지나친 친절에다 공짜선심, 일부 경기진행의 미숙에 판정잡음, 불가

서정균 2관왕

상무팀 소속의 서정균 (24)이 마장마술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승마에서 첫 2관왕이 됐다. 서정균은 2일 과천 승마공원에서 벌어진 마장마술 개인결승전에서 서독산

장재근 2연패, 임춘애 2관 왕

한국의 장재근이 육상 2백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아시아기록 보유자인 장은 제10회 아시안게임 14일째인 3일 남자 육상 2백m에서 20초71을 마크, 82년

한-중공 여자농구 두 거인 몸싸움에 폭소 | 유진선 선수 사인 공세 장사진

○… 2일 테니스경기장에서 유진선 선수가 남자단식에서도 동료 김봉수 선수를 누르고 우승, 3관왕의 영예를 안자 여고· 여중생 2백여명이 몰려 일제히 사인 공세. 유선수는 경기를 마

말과 기수의 "이심전심"|마장마술단체 금

한국은 1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정균(서정균) 신창무(신창무) 서인교(서인교)로 구성된 한국팀은 이날 과천 승마공원에서 벌어진 마장마술단체전에서 2천3백

한국 2위 쾌 주

한국이 제10회 아시안게임 12일째인 1일 또다시 대거 10개의 금메달을 수확, 메달 레이스(금메달)에서 일본과의 격차를 더 벌리고 종합2위를 쾌 주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새마을

▲상오10시 남단식 및 혼합복식3·4위전 남단식결승(김봉수-유진선) 여단식결승(이정순-이심의) 혼합복식결승 > ▲하오2시(리그전 최종일) 인도-중공 싱가포르-쿠웨이트 이란-한국 >

승마 첫 금메달리스트 최명진

26일 하오 과천의 서울승마경기장. 관악산을 바라보는 조용한 골까기에 요란한 환호가 터졌다. 승마에서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축하하는 6천여 관중들은 홈코스에서의 우승에 기쁨을

명마가 명장을 낳는다.

승마에서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와 관심이 높아졌다. 승마는 어려서부터 시작해야하는 경기인데 26일 종합마술에서 우승한 최명진(최명진)은 경험의 부족에도 불구,

"아주 최강 중공과 겨룰 만 하다" 외국인 코치들

벽안의 한국선수단.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의 외국인코치 8명도 필승을 다짐하며 출전 채비를 마쳤다. 지난 1월부터 8월사이에 경기 단체별로 초빙된 외국인 코치들도 그동안 태

86승마대표 14명 확정

▲장애물(5)=김승환(경기승마협) 문은진(여·재미) 김형칠(해태) 마재웅 김성중(상무)▲종합마술(5)=박소운(인하대) 한태현(강원대) 최명진(전북승마협) 최영태(경기승마협) 박동주

김승환 우승

제1회 아시아 승마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개인·단체전을 휩쓸었다. 9일 과천 서울승마공원에서 벌어진 장애물비월경기에서 한국은 단체전서 3명이 무감점으로 우승했으며, 개인전도 김승환

내일 아주 승마대회

제1회 아시아승마선수권대회가 18개 회원국 중 10개국 65명(임원27, 회의대표7, 선수31)이 출전한 가운데 9일 하루동안 과천 서울 승마공원에서 벌어진다. 아시아승마연맹(회장

LA 파노라마

복싱 준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실격패가 나왔다. 일방적인 경기를 벌이고도 실격패를 당한 선수는 미국 슈퍼헤비급의「이반더·홀리필드」. 9일 밤(현지시간) LA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슈퍼헤

과천 올림픽 승마장 공사 한창|총 경비 7백57억, 뚝섬 경마장 수익으로 충당

과천서울대공원 옆 32만평 부지 위에 올림픽 승마장 공사가 한창이다. 이 승마장은 올림픽을 치른 다음에는 경마장과 승마장으로 함께 쓰여지게 된다. 지난 4월 16일 기공식을 가진

오륜 승마장 착공 과천에 85년완공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올림픽을 의한 승마경기장이 16일 경기도시흥군과천면주암리서울대공원옆에 착공됐다. 한국마사회 (회장 이건영)가 7백7억원의 소요예산을 부담해 건설하는 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