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손범용 88 티킷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승마 국가대표 남관우(남관우·대우)와 손범용(손범용·동아수산)이 88 서울 올림픽 장애물 비월 부문 출전 티킷을 따낸 것으로 공식 확인 됐다.
국제 마술 연맹(FEI)의 「비드머」 사무총장은 6일 대한 승마 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한국의 올림픽 출전 티킷 획득 선수는 이 두 선수를 포함, 장애물 비월 4명, 마장마술 2명인 것으로 밝혔다.
장애물 비월에서는 이미 김승환(김승환·유한양행) 김성중(김성중·상무)등 2명이, 종합 마술에서는 최명진(최명진·삼성) 김형칠(김형칠·해태 타이거즈)등의 티킷 획득 사실도 이번에 공식 확인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