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말 서슴지 않는 시진핑 언어…이젠 대입 시험에도 등장했다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6장: 대입 시험 등장한 시진핑 언어… 논리보다 감성으로 중국 지배 중국 대입시험인 가오카오(高考)는 매년 6월 초
-
다나카 맞은 마오 “회담은 싸움이다, 싸우다 친구 된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2〉 1972년 9월 29일 오전, 연합성명에 서명을 마친 저우언라이와 다나카. [사진 김명호] 1972년 9월 초, 중국은
-
마오 ‘홍위병 광기’ 닮았다…시진핑의 아이들, 소분홍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4장: 애국을 머리에 붓는다…마오의 ‘착한 아이’가 시진핑의 ‘소분홍’으로 2016년 시작된 한중 간의 사드 갈등은
-
저우 “일본에 중국 바람 일으켜라” 상하이발레단 일 공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1〉 생면부지의 발레리나들과 함께한 쑨핑화. [사진 김명호] 중공(중국공산당)은 신중국(중화인민공화국) 선포 후 소련과 우호
-
중국 인민일보 “한·중 관계 중시”…싱하이밍 갈등 봉합 수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한·중 관계를 중시한다는 기사를 실어 중국 정부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으로 악화한 양국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에 들어간 것
-
박진 발언에 움직인 중국…인민일보 "한·중 관계 중시"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외교부 사이트 27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한·중 관계를 중시한다는 기사를 실어 그 의도가 주목된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의
-
[최훈 칼럼] 백 살 키신저의 팁 ‘중국과 함께 살아가기’
최훈 주필 요즘 한국의 가장 찜찜한 불안 중 하나는 중국과의 향후 관계다. 이 즈음 지난달 100세를 맞은 헨리 키신저 전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중국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이코
-
라싸 포탈라 광장엔 마오 아닌 시진핑 대형 초상
━ 내지화 바람 거센 티베트 르포 지난 16일 밤 티베트 라싸의 포탈라 광장 야경. 시진핑 주석의 대형 초상이 광장 서쪽에 세워져 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세계
-
[중국읽기] 중국 전랑외교의 배경
한우덕 차이나랩 선임기자 세계 곳곳에서 중국의 ‘전랑(戰狼) 외교’가 목격된다. 중국 외교관들의 거친 말이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 전랑 외교의 형성 배경은 무엇일까. 1840
-
[오병상의 라이프톡] 키신저의 결론 '중국은 유교국가'
헨리 키신저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1972년 미국과의 수교를 협상하기위한 밀사로 중국을 방문해 마오저뚱 주석과 대화하는 모습.[미국 국립문서보관소] 100세 생일(5월 27일
-
“美 태어났으면 공산당 안해” 아베 놀래킨 시진핑 뜻밖 발언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1장: 시진핑과 공산당, 누가 누굴 이용하나 “내가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면 미국 공산당에 가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
“청소년, 틱톡 40분만 하라” 이걸 이해해야 시진핑 안다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6장: 소아(小我) 희생과 대아(大我) 완성의 집단주의 중국의 청춘은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 등 삼관(三觀)이 맞
-
중국 정부가 ‘청년들 농촌으로 가라’고 한 까닭은
아시아의 양대 아이러니가 있다고 한다. 한국이 자본주의 국가인 것과 중국이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중국인들이 이재(理財)에 밝다는 의미다. 중국에서 공산당
-
관우도 못 받는 호사…마오쩌둥이 흠모한 '조조'가 깨어났다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삼국지 조조(曹操, 155~220)의 진짜 무덤인 고릉(高陵)이 지난 4월 29일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540여㎞ 떨
-
국·공내전 연전연패 장제스 “공비들보다 우리가 10배 앞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7〉 항일전쟁시절 중공근거지 옌안 가는 길은 험했다. 웨이리황의 옌안 방문은 마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 임지로 돌아온
-
美 '방공용' 스팅어미사일 대만 도착…中 "강렬히 반대"
FIM-92 스팅어 미사일 발사기를 들고있는 미국 어린이. EPA 연합뉴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경로)'으로 대만에 보내려는 5억 달러(약 6600억 원)
-
왜 미국 공자학원 94%가 문을 닫았나
공자학원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공자라는 미명하에’의 한 장면 2004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자학원’이라는 간판을 단 기관이 개소식을 가졌다. 설립처는 중국 교육부 산하 ‘
-
“장쩌민·후진타오 제거하라”…시진핑과 홍이대, 불안한 동거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3장: 시진핑 DNA 3, 홍색의 강산사유(江山思惟) 우리는 제5세대가 아니다. 우리는 혁명세대의 뒤를 이은 제2세대
-
소년병학교 간 쑨원, 거수경례 웨이리황에 “나를 보위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5〉 태평양 전쟁 말기, 버마 파견군 최고사령관 시절의 웨이리황(오른쪽 넷째). 여섯째가 참모장 쑨리런(孫立仁). 쑨은 한때
-
“시진핑은 절대 남 안 믿는다” 권력집착 뒤엔 ‘13세의 악몽’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1장: 시진핑 DNA 1, “권력이 진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에 대한 관심은 단
-
[중국읽기] 낙양지귀와 ‘시진핑 저작 선독’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좌사(左思)는 중국 서진(西晉) 시기 사람이다. 어려서 서예와 거문고를 배웠지만 신통치 않았다. 외모도 볼품없고 말주변도 없었다. “내 어릴 적
-
윤 “장진호 전투 기적” 언급에…중국 “침략 확장하면 머리 깨질 것”
중국 외교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 중 한국전쟁 때 장진호 전투를 언급한 대목을 콕 집어 비난했다. “기적 같은 성과”라고 평가한 윤 대통령 발언에도 “항미원조(한국전
-
마오 “천밍런, 국민당 군 8만명 이끌고 와” 개국상장 추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3〉 1949년 2월, 동북을 점령한 린뱌오의 ‘제4야전군’은 화북야전군과 합세, 톈진(天津)을 점령하고 베이징에 입성했다.
-
"장진호 전투 기적" 尹연설에…中 "머리 깨지고 피 흘릴 것"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항미원조 전쟁의 위대한 승리가 중국과 세계에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