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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도 없다, 스키퍼도 빼앗겼다, 그래도 끝까지 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만(灣)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2011~2013 아메리카스컵 월드 시리즈(ACWS) 둘째날 경기 시작 직전, 참가 요트들이 바다 위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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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효과만 1조7000억? 광고계 'BTS 파워' 몸값 얼마
삼성전자·현대자동차·루이비통·롯데면세점·코웨이·휠라코리아·한국야쿠르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파트너십을 맺거나 홍보대사 또는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회사들의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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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은 1942만원까지 면세인데…구매한도 풀려도 명품 철수 왜
43년 만에 ‘구매 한도 폐지’라는 호재를 맞은 국내 면세업계가 잠잠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빼 든 카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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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비싸야 잘 팔린다? 루이뷔통 또 입증, 올 5번째 인상
롯데백화점 제공=뉴스1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이 또 다시 제품 가격을 올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최근 일부 핸드백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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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애플코리아, 한국서 얼마나 벌까...감사보고서 공개된다
루이비통코리아는 2011년 49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4273억원)보다 70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전년(523억원)보다 51억원 늘었다. 백화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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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구본준·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 外
구본준·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 LG전자는 구본준(63·사진 위) 부회장과 정도현(56·아래)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도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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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실험 … 순수 기부문화 살리는 징검다리 되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UN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셰프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해 기금을 적립하고 유니셰프를 통해 빈곤·질병·자연재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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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모르는 브랜드를 들고 다녀야 진품”
델보브리앙(왼쪽), 루이비통. 과거와는 달리 최근 인기있는 제품은 브랜드와 로고를 내세우지 않는다. 5년 전만 해도 풍경은 크게 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기 반등기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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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세포라 코리아, 2년 연속 적자…명동점도 문 닫아
Sephora Korea's second shop in Myeong-dong, central Seoul, closed on Jan. 2, 2022. [BAE JUNG-WON]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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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보다 더 '잘' 벌었다...샤넬코리아 영업이익 67% 급증
프랑스 럭셔리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2000억원과 영업이익 249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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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 응용한 스타일 미국·영국서도 인기죠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면 을미년(乙未年)이 시작된다. 양(羊)띠 해다. 명품·패션·화장품 분야에도 양띠를 주제·소재로 한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쥐·소·호랑이·토끼 등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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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위주 미식 혁명…“사과로 장미꽃 만드니 식감 좋더라”
━ 채식 요리 대가 알랭 파사르 셰프 작은 정원으로 꾸민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 실내 전경과 알랭 파사르 셰프. 최영재 기자 오늘부터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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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아기의 시선으로 서울을 표현하고 싶었다
서울 청담동 거리에 선 아르두앵. “사진가가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면서 모델처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낯선 곳으로 떠날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여행 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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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공간, ‘디올 성수’의 관전 포인트
의외였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간, ‘디올 성수’에 대한 이야기다. 디올 성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최근 럭셔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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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장엔 불황이 없더라
전반적인 소비불황 속에서도 명품 시장은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과소비라는 곱지 않은 시각도 있지만, 희소성 있는 명품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거나 과시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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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명품 패션이 미술과 손 잡으면 … "핸드백, 난 어제 미술관 가서 샀지!"
미술과 손을 잡는 명품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르메스 매장의 올봄·올여름 쇼윈도 디스플레이.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 작가 배영환씨가 디자인했다. [에르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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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국내 매출 작년 크게 늘어
해외 명품업체들이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크게 웃었다. 루이비통코리아는 최근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89억원,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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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시선이 ‘선글라스’에 꽂힌다
이제 선글라스는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액세서리가 됐다. [사진=박종근 기자]에르메스 선글라스? “새로 산 선글라스 어때? 에르메스 건데 … .” 이렇게 말하는 친구의 자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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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나만의 취향' 주문판매
루이뷔통이 내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주문형 맞춤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서울 강북에 단독 매장을 새로 개설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루이뷔통 코리아 조현욱(40)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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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가짜 외제 상품|진짜보다 값싼 점이 특징
가짜 외제상품이 늘어났다. 가짜외제의 범람이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수입 자유화 물결을 타고 「재고덤핑」 등의 그럴싸한 명목으로 한층 활개를 치고 있다. 국산품에다 버젓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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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너머 저쪽 판타지 세계
영국 런던의 해러즈 백화점 크리스마스 쇼윈도. 크리스털을 이용해 겨울의 차가운 이미지를 살렸다./미국 맨해튼에 있는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의 쇼윈도.‘동물의 카니발’을 주제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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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감각으로 예술적 붓질...자동차의 새로운 탄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0년 파리에서 선보인 제프 쿤스의 아트카‘BMW M3 GT2’. 이번 KIAF 행사장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79는 앤디 워홀이 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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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외손녀 부부, 롯데서 유통업 ‘부창부수’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41)씨 부부가 모두 유통업에 종사하게 됐다. 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의 둘째 딸인 장씨는 이미 2010년 블리스라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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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편하고 예뻐 젊은 여성들 좋아해 스니커즈·슬리퍼형 등 명품 브랜드도 선보여
월드컵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경기장에서만이 아니라 거리에서도 한국팀의 유니폼 색깔인 붉은색 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같은 월드컵 패션과 함께 축구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