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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말론 50득점 '재즈 파티'
유타 재즈의 '우편배달부' 칼 말론(36)이 홈팬들에게 큼직한 선물보따리를 안겨줬다. 말론은 23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미프로농구(NBA)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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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총회 이모저모] 뇌물스캔들 콜스위원 추가징계
*** 뇌물스캔들 콜스위원 추가징계 ○…14일 개회 이틀째를 맞은 IOC집행위원회는 뇌물스캔들에 휩싸였던 필 콜스 (호주) IOC위원에게 2년간 공식활동을 금지하는 등 추가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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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 상무축구단 중국서 경기 外
*** 상무축구단 중국서 경기 상무축구팀은 한.중 군인 체육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8.1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20일 출국한다. *** 국가대표 훈련 22일 시작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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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은반요정 나리 남 '한국을 빛낼 인물'선정
'21세기 은반 요정' 나오미 나리 남 (13) 양이 3일 오후 8시50분 입국했다. 아버지 남외우 (40).어머니 남은희 (39) 씨, 여동생 나미 (9) 양과 함께 김포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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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우편배달부' 칼 말론, 마이클 조던의 통산 2만9천2백99점 갱신
'우편배달부' 칼 말론(유타 재즈)이 마이클 조던이 쌓은 득점탑을 뛰어넘었다. 말론은 30일 홈인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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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화여고 3인방' 월드컵 출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세화여고 3인방' 이 26일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리는 3차 월드컵대회에 출전, 또다시 금맥을 캔다. 서울 세화여고에 재학중인 최민경(17).박혜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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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 쓰러진 채 결승선 통과, 금 같은 은메달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의 곽윤기(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선수들이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한국은 6분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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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인터넷 취재 부분 허용
인터넷 매체도 올림픽 경기를 취재할 수 있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인터넷 매체 기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취재를 허용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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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규혁 500m '35초 벽' 돌파
한국 빙상 5백m에서 '마의 벽' 으로 여겨졌던 35초대가 마침내 깨졌다. 이규혁(22)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진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최종 8차전 남자 5백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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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콴 - 슬루츠카야 '은반 여왕'오늘 격돌
은반 위의 요정은 누가 될까.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경기가 20일(한국시간) 시작된다. 오전 9시30분 솔트레이크 아이스센터에서 쇼트 프로그램으로 막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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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린 쇼트트랙 '검은 일요일'
'금빛 찬란한 일요일'의 기대가 컸던 만큼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와 여자 5백m,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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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기업들 홍보 경쟁 후끈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현장에는 스폰서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경쟁이 막판 메달 레이스만큼이나 뜨겁다. 삼성전자·코카콜라·제록스·비자카드·이스트먼 코닥 등 10개 다국적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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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동성 내일'분노의 질주' 이승재와 함께 500m 金 도전
김동성(고려대)이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5백m에서 마지막 금메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전날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친 김선수는 밤새 잠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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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역적으로…
국민적 영웅이 하루 아침에 역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의 '말썽 피날레'는 스페인의 요한 뮐렉(31·사진)이 장식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3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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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조선연 빙상 500m
겨울 전국체전 첫날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최재봉(충남·단국대)과 조선연(강원·한체대)이 제83회 겨울 전국체전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5백m 남녀 대학부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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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레노 사과하라" 美서 한·흑 연대투쟁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김동성 선수를 비웃고 오노를 옹호하는 등 망언을 거듭해온 미 NBC방송 '투나잇 쇼' 진행자 제이 레노에 대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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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총회] 김운용회장 당선 가능성 크다
김운용(70.사진)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오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차기 IOC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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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쇼트트랙대표 감독 전명규씨 한체대교수로 배드민턴 김연자씨도
지난 15년 간 국가대표 쇼트트랙팀을 이끌어온 전명규(40·사진)전 감독과 왕년의 배드민턴 스타 김연자(40·한체대)코치가 대학교수가 된다. 한국체육대학(총장 이정무)은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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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쇼트트랙] 김동성 500·1500m 2관왕
올림픽 금메달 전선은 이상 없다. 한국의 쇼트트랙 간판스타 김동성(22.고려대)이 2001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내년 2월 솔트레이크시티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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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이모저모
○…개막식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서 진행됐다. 오전 중 폭설이 내렸던 솔트레이크시티는 오후 한때 화창한 햇빛이 내리쬐기도 했으나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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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의 발, 2년간 보고 또 보고 … 발에 신발을 맞추다
㈜트렉스타가 2만 명의 발을 조사해 만든, 실제 발 모양에 가까운 신발 틀 모형(큰 사진)과 기존의 신발틀 모형(작은 사진). [송봉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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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설날 메달 세배"
'한국의 첫 메달은 내가 따내겠다'. 오는 9일(한국시간)개막하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서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한국은 대회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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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우려 개막행사'쉬쉬' 한국선수단 42번째 입장
'눈과 얼음의 축제' 2002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이 9일 개막식을 하고 오는 25일까지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올림픽에는 세계 80개국에서 3천5백명의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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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겨울올림픽 강원도 독자개최 추진 김진선 지사 밝혀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 홍보차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 중인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13일(한국시간) 전북과의 분산유치 대신 강원도의 단독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한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