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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레이 달리오 "중국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 적절하게 관리되어야"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중국 관영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CMG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다보스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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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나 치솟은 ‘M7’ 버린다고? 배짱 두둑한 ‘두 거물의 픽’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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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 벤츠? 헬기 띄워"…세계 1위 억만장자의 투자 비밀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때는 20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 발 경제위기. 약 38%의 폭락장에서 나홀로 9% 수익을 기록한 헤지펀드 운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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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식 침체 경고한 월가…“내년 무슨 일 일어날지 걱정”
월가의 거물들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냈다. ‘고금리 장기화’가 경제를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출과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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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황제' 다이먼 "Fed 예측 100% 틀렸다" 70년대식 침체 경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REUTERS 월가의 거물들이 미국과 세계 경제에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냈다. '고금리 장기화'가 경제를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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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돈의 세계] 10년물 국채금리와시장 불안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유가 인상, 긴축 장기화로 미국 채권시장이 불안하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다. 10월 4일(현지시간)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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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뒤 미국경제 대혼란”…달리오는 중국을 더 담았다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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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시진핑의 위험한 원칙 “부동산 회사는 구제 안 한다”
강남규 국제경제 선임기자 “위기는 교리를 초월하는 경향을 보인다(Crisis tends to go beyond any doctrine)!” 미국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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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과 비슷한 증상”…잃어버린 30년 그들의 경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대차대조표 침체(Balance Sheet Recession) 중국 실물 경제 둔화→집값 다시 하락이 발생하면서 헝다∙완다에 이어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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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돈의 세계] 3대 수출 산업의 빅 사이클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역사는 되풀이된다. 무대 위의 주인공이 바뀔 뿐이다. 지금은 언제와 비슷할까. 인공지능(AI) 빅 사이클 훈풍의 주역 엔비디아 시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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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옳았다, 날아오른 日증시…'일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버핏이 옳았다. '잃어버린 30년'이란 오명을 벗어내듯 일본 증시가 날아오르고 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일본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한 것이 신호탄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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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포함된 걸 사라” 달리오가 꽂힌 이머징 ETF 유료 전용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 레이 달리오가 빠졌는데, 그가 창업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포트폴리오가 웬 말이냐고요? 달리오는 지난해 10월 창업 47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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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자 30년 수익률 66%…그 ‘비밀 알고리즘’ 풀어봤다 유료 전용
천재 수학자 출신인 짐 사이먼스는 투자업계에 뛰어들어서도 전설적인 성과를 냅니다. 사이먼스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이하 르네상스)의 대표 펀드인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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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수익률 187% 펀드매니저 “가만 있어라, 그것도 투자다” 유료 전용
국내 공모펀드의 전성기는 2008년 세계금융 위기 직전이었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물론 투자자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하던 때였죠. ‘적금 말고 적립식 펀드’란 구호가 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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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치주 뜬다는 이채원 “미치게 주식 사고플 때 상투” 유료 전용
올해 하반기부터 2014년 이후 장기간 지속한 성장주 사이클이 끝나고, 고금리·인플레 시대에 가치주가 부각될 겁니다. ‘가치주 부활’을 예고한 건 국내 가치투자 1세대로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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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시선] ‘국립○○대’로 개명한다고 경쟁력 높아질까
윤석만 논설위원 얼마 전 교육부가 국립대 명칭 변경을 허가하는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올 하반기부터 ‘국립○○대’란 명칭을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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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새싹부터 키운 LB인베스트 상장…"최고 수준 배당 VC될 것"
하이브, 무신사, 컬리,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Venture Capital)로 LB인베스트먼트(이하 LB)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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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앞에서 말단 직원 할 말 다 할 수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는?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베팅해 150억 달러를 벌어들인 존 폴슨의 ‘폴슨앤컴퍼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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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차 샀다간 세금 폭탄"···'머스크 약발' 떨어졌다
투자자 관심이 시들해진 걸까, 일시적 숨 고르기일까. 천정부지로 치솟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힘을 못 쓰고 있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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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투자 대가들은 작년말 어떤 종목 사고 팔았을까
워렌버핏(버크셔 헤서웨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조지 소로스(소로스 펀드 메니지먼트).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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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E) 우대” MBTI가 취업스펙?…자아탐구에 빠진 MZ세대
성격 유형 검사인 MBTI가 MZ세대 사이에서 자아탐구 경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MBTI “저는 재기발랄한 활동가, ENFP예요. 당신은요?” 유행으로 그칠 것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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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역대 최대 폭락…금리인상 우려에 美 패닉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공포 투매에 휩싸이면서 다우지수가 한때 역대 최다로 폭락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공포 투매에 휩싸이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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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0,000,000,000,000원 부채 … “글로벌 경제 겨울 온다”
미국의 4대 투자은행이었던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는 회복 사이클로 접어들었고, 특히 미국 경제는 최상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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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들은 비트코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출처: 셔터스톡] 비트코인이 성장세를 거듭하며 업계의 많은 유명인사들이 장밋빛 미래를 예측해왔다. 비교적 초창기부터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든 팀 드레이퍼·윙클보스 형제·마이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