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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0]“트럼프 '헌터 노트북'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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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벨트’ 표심 잡고, 선거인단 145명 싹쓸이해야 역전
━ 미 대선 D-10 카운트다운 도널드 트럼프(左), 조 바이든(右) 미국 대선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4일로 D-10을 맞게 되는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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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누가 당선되든 ‘미국 경제 우선주의’ 계속된다
━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경제적 파장 그래픽=최종윤 열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여론조사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선다. 도널드 트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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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빌어먹을 동네 구했다" 또 101명 승부수 띄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의 공항 격납고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교외 거주 여성 여러분, 나를 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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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만 3341억 ‘트럼프 2배’···바이든 캠프로 점점 돈이 몰린다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대선은 “머니 게임(money game)”으로도 불린다. 광고 등 선거 캠페인에 정치자금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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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앞서도 '2016년 악몽에 몸서리'…지지층 결집하는 美민주당
2020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과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2016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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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등 돌리는 경합주들, 4년전 이겼던 3곳서 열세
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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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의 한반도평화워치] 선거 결과따라 한반도 정세 급변, 외교 전략 청사진 시급
━ 미국 대선과 한반도의 미래 20년 전 미국 대선에서 아슬아슬한 차이로 조지 W 부시가 아니라 앨 고어가 당선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2001년 9·11 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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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교수와 학생이 창업한 기업만 111개 … 울산의 미래 바꿀 초석 다지다
UNIST는 울산 시민의 열망으로 탄생했으며, 울산의 미래를 바꿀 연구와 기술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은 UNIST 캠퍼스. [사진 UNIST] #미국 피츠버그는 전통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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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피한 리스크 관리…월가 ‘다이먼 컬트’에 빠지다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이미 다이먼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주주·직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 제이피모건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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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때리는 트럼프에 중국이 '4년 더' 외치는 까닭
“쿵플루(kung flu). 네, 맞아요. 쿵플루예요.” 지난달 선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렇게 불렀다. 중국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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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가 왜 이래…트럼프 '믿는 구석' 러스트벨트의 변심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도 격차지만, 그 속을 뜯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더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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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요란한 기본소득 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어렵다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기본소득이 화두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보수 야당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기본소득이 사각지대를 없애고 빵 사 먹을 자유를 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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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중시 바이든, 트럼프와 달리 ‘바텀 업 북핵 해결’ 선호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에서 경제재개와 관련한 원탁회의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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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자유주의로는 진보 독주 못막는다
고현곤 논설실장 온건 보수를 자처해온 친구가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찍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딸이 공기업에 계약직으로 다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공공부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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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경제의 역설…D램값 39개월 만에 최대 폭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항공업·유통업 등 전통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D램 반도체 값은 3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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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값 12% 급등, 코로나에 ‘데이터 신경제’ 속도 붙었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2월 공개한 DDR5 D램. [사진 SK하이닉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항공업·유통업 등 전통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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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대란으로 끼니 걱정까지…푸드뱅크 이용자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에서 푸드뱅크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기부받은 식품을 나눠 취약계층의 식사를 해결해주는 푸드뱅크 활동의 주요 지원 대상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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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만들어라, 빨리" 공개적 GM 때린 트럼프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에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빨리 생산하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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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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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美 6개주 '미니 화요일' 바이든이 4곳 승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 바이든은 이날 6개 주에서 치러진 '미니 화요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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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방? 미국의 돌변···유럽은 돈 걱정에 밤잠 설친다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한 공화당 지지자가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옹호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그동안 세계에서 해왔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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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년기획④]美영향력 줄어든 EU선 ‘핵’ 가진 프랑스가 큰 형님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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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차 무역합의 속 빈 강정…미국 경제 좋아보이는 건 착각”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⑤] 스티븐 로치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 스티븐 로치 “만약 다른 나라가 미국 제품 베끼는 것을 허용한다면, 이는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