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전세와 전망 - 본사외신부장 박경목

    월남전을 이제 전투 면에서만 본다면 주역은 미군과 월맹 정규군이고, 월남 정부군과 「베트콩」은 단역에 불과하다. 물론 아직도 「베트콩」의 병력이 15만선을 유지하고 있고, 이들의

    중앙일보

    1967.08.24 00:00

  • (1) 아쉬운 정치구 심력 - 본사외신부장 박경목

    미리 짐작은 했었지만 월남 여러 곳을 두루 돌아보고 새삼 놀란 것은 이 나라 국민의 얼굴표정이 너무도 원색이라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희노애락을 초월한 도사 같은 얼굴이고 심하게

    중앙일보

    1967.08.16 00:00

  • (77) 오늘의 초점(7) 미 새 태평양 방위선 「괌」도·7함대

    북폭의 매와 남쪽의 독수리. 이 말은 「통킹」만을 누비는 미7함대의 「크루세이더」함재기와 「괌」도의 B52 중폭격기. 미국의 태평양지역의 방위계획은 남태평양 상에 구축된 세계 최대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증파「우회 설득」

    「존슨」미 대통령의 특사로 지난달 22일 「워싱턴」을 떠나 월남을 「스타트」로 태국 호주 「뉴질랜드」등 「필리핀」을 제외한 월남 참전국들을 차례로 순방했던 「클리포드」·「테일러」

    중앙일보

    1967.08.04 00:00

  • 장비 현대화 곧 매듭

    【사이공=임판호특파원】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은 23일 『주월 한국군의 병력 「실링」을 늘려 새로운 병력 2천7백 명을 월남에 보내 줄 것을 본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7.06.24 00:00

  • 베트콩 대부대 기습

    【사이공20일로이터급전동화=본사특약】해군의 지원을 받은 미 지상군은 19일 「메콩」 삼각주의 늪지대에서 7시간 동안 「베트콩」 정예부대를 기습,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베트콩」

    중앙일보

    1967.06.20 00:00

  • (4) 북폭의 전초…태국 - 임상재 특파원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50여 마일, 경비행기가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돈」기지는 즐비한 미군기, 분주히 움직이는 미군 정비병, 연이은 「제트」폭음에도 분주하고 미국 국기는

    중앙일보

    1967.06.17 00:00

  • (1) 「퀴논」지구 - 퀴논=조성각 특파원

    전선 없는 전장, 후방 없는 전방! 이것이 오늘의 월남전이라고 한다. 모든 곳이 전선이며 전방이다. 4만5천여명의 한국 장병들이 전선 없는 전장에서 싸우고 있듯이 1만2천명의 민간

    중앙일보

    1967.05.25 00:00

  • 메콩델타에서 혈전

    【사이공3일로이터급전동화】미 제9보병 사단 부대는 「사이공」서남 약 56「킬로」떨어진 「메콩」강 삼각주에서 제514「베트콩」 대대와 격전을 벌여 3일 새벽 현재 「베트콩」백81명을

    중앙일보

    1967.05.03 00:00

  • 미·월인 기자 셋 부상 메콩델타서 지뢰에

    【사이공10일AFP합동】미국 ABC방송기자와 「볼티모어·선」지의 특파원 및 UPI통신의 월남인 「카메라맨」등 3명의 미·월인 기자가 9일 「메콩」삼각주에 있는 「라치·키엔」근처에서

    중앙일보

    1967.04.11 00:00

  • 월남의 격전지‥‥중부 고원지대 고요한 「후방」으로

    중부 고원지대를 가로질러 서로 뻗은 19번 도로는 「플레이쿠」를 지나면서 누런 황토길로 변하더니 차츰 짙은 「정글」이 펼쳐지고 「캄보디아」국경 근처에서는 아주 종적을 감추어 버린다

    중앙일보

    1967.03.25 00:00

  • (5) - 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우선하는 국가 이익

    한달 가까운 체 월 끝에 귀국의 길에 올랐다. 군용기가 즐비한 「사이공」 교외 「탄손누트」 공항 발 서울행 미 공군 수송기 C130기편. 민간 항공기와는 달리 불편한 의자에 「프

    중앙일보

    1967.03.23 00:00

  • (1) 상과 하의 여성들|시장부인에서 「바·걸」까지

    「가톨릭」신도들이 「데모」를 벌인 밤이었다. 「사이공」중앙대성당으로 통하는 「파스텔」가에는 「데모」군중이 웅성거리고 성당 앞 광장에는 불길이 휘황했다. 「사이공」강변 「나이트·클

    중앙일보

    1967.03.14 00:00

  • (하) 조용한 여인의 대화

    식전에 한바탕 늪지대를 순찰 수색을 돌고 돌아왔는가 허리까지 군복이 젖은 군인들이 에뜰 늘어놓은 아침식사를 먹을 만큼씩 덜어 천막을 처 만든 간이식당에는 들지 않고 여기저기 앉아

    중앙일보

    1967.03.09 00:00

  • (1) "불 여기자와 베트콩"

    ◇편집자 주=모험을 좋아하는 불란서 여기자 「미셸·레이」는 지난 1월 17일 「베트콩」에 납치되어 주월 미군을 발칵 뒤집히게 하였다. 「파리」의 「패션·모델」이었던 28세의 미모의

    중앙일보

    1967.03.08 00:00

  • (상) 지상 2천「피트」의 긴장|「칸도」=서제숙 기자 제4신

    평야와 강과 늪의 지역 「메콩·델타」. 쌀의 보고, 무서운 전쟁터, 그리고 월남 인구의 6할이 산다는 「메콩·델타」. 21일에는 「라키엔」, 24일에는 「칸도」 연이어 두 곳을

    중앙일보

    1967.03.07 00:00

  • - 사이공 서제숙 기자|전장과 여성

    창밖의 운해는 강렬한 햇볕을 받아 은빛으로 빛나고있었다. 때때로 구름 사이에 펼쳐지는 남지나해는 무거운 침묵처럼 깔려있었고 기내의 손님들도 말없이 조용했다. 「홍콩」발 「사이공」행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유방보호용 방탄「브라저」|맨스필드양에 방월 선물

    「메콩·델타」를 찾아온 「제인·맨스필드」양이 17일 「트럭」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군인들로부터 선물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 한 장교가 준 이 선물은 철모 두개에 「핑크」빛 칠을

    중앙일보

    1967.02.18 00:00

  • 보병 천명 델타 상주 미 제9사단 병력 진입

    【사이공25일AFP합동】미 제9보병 사단 제3여단 소속부대 1천명의 병력이 25일 「사이공」 서남방 66「킬로」의 「미토」부근 「메콩·델타」에 처음으로 세워진 미군 상설기지로 이동

    중앙일보

    1967.01.26 00:00

  • 포로 48명 학살

    【사이공16일AP동화=본사특약】군사소식통은 16일 「베트콩」은 「메콩·델타」의 수용소에 억류하고 있던 포로 41명 내지 48명을 사살하였다고 말했다. 「베트콩」은 미군과 정부군의

    중앙일보

    1967.01.16 00:00

  • 「메콩·델타」서 미 정찰대 기습

    【사이공13일로이터동화】미·월 군이 「셰다·폴스」작전을 벌이고 있는 「철의 삼각지대」 훨씬 남쪽「메콩」 삼각주에서 처음으로 약 20명으로 짜여진 미 해병정찰대는 12일 밤 「베트콩

    중앙일보

    1967.01.14 00:00

  • 베트콩, 미 대형 준설선 폭파

    【사이공9일AFP특전합동】「베트콩」 잠수부들은 「메콩」 강 삼각주의 새로운 극비의 미군기지로 통하는「미토」수로를 확장 중이던 미국의 대형 준설선을 9일「플라스틱」폭발물로 폭파 침몰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월남전「메콩·델타」로「에스컬레이션」

    월남 전쟁은 지상전의 무대가 남쪽「메콩」강 「델타」의 곡창지대로 「에스컬레이션」 되었다. 월남전의 승패가 「델타」작전에 걸려있는 것이다. 미군은 해병대를 「델타」에 투입했다. 미군

    중앙일보

    1967.01.07 00:00

  • 한국 기자 최초의 단독 종군기|「메콩·델타」의 전화를 뚫고|【「탄푸」지역에서 본사 장두성·윤정규 특파원 제1신】

    67년도의 월남전은 북으로의 「에스컬레이션」(확전)과 더불어 남쪽의 곡창지대「메콩·델타」에 대한 「에스켈레이션」으로 그 판가름이 날 것이다. 거미줄 같이 얽힌 수로, 하늘을 덮는「

    중앙일보

    1967.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