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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어메이징한 한국 관객 다시 만나고 싶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
━ ‘킹스맨:골든 서클’ 주연배우 태런 애저튼·콜린 퍼스·마크 스트롱 내한 기자간담회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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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US오픈 우승 켑카보다 여자친구 심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한 이유
“브룩스 켑카가 US오픈 골프대회를 우승했지만, 헤드라인은 그의 여자친구에게 빼앗겼다(Koepka wins US Open, girlfriend steal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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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류, 끝내준 오 … 함께 웃은 코리안더비
LA 다저스 류현진(왼쪽)과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일 같은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호투했다. 류현진은 선발, 오승환은 마무리로 등판해 맞대결은 없었다. 두 선수 투구 모습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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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오승환, 동시에 마운드에 오르다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류현진과 오승환이 시상식시작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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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류현진 선발 복귀전서 호투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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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앞,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구원 투수로 등판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올린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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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템] 재즈의 열정을 닮은 독창적인 시계
오리스 ‘롱톨덱스’ 덱스터 고든은 오리스의 17번째 재즈 모델로 깊이 있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 오리스] 오리스가 재즈에 대한 열정을 담은 새로운 시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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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3km 돌직구' 오승환 시즌 8세이브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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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장편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 영화화
소설가 장강명(42)의 장편 『우리의 소원은 전쟁』이 영화로 제작된다. 소설을 출판한 위즈덤하우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판권계약을 맺고 『우리의 소원은…』을 영화화하기로 했다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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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장강명 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 영화로 만들어져
장강명 작가의 장편소설「우리의 소원은 전쟁」(2016, 위즈덤 하우스)이 영화로 제작된다. 장강명(라희찬=STUDIO706)-우리의 소원은 전쟁(예담) 21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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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MLB밀] '소통왕' 오승환의 영어 비법
야구 팬들이 자주 하는 말,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일이 오승환 선수 걱정하는 것이랍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는 늘 그랬듯 자신감이 넘쳤고, 유쾌했습니다. 홈런을 맞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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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7 한국영화가 온다·…②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세기의 매치
━ 탄탄한 원작의 힘 마케팅 필요 없다, 베스트셀러 소설7년의 밤누적 판매 부수 40만 부, 매머드급 베스트셀러 소설 『7년의 밤』(은행나무)이 드디어 영화로 개봉한다. 제작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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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특집]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③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시나리오는?
이전기사부터 Click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① 영화계 22인에게 물어본 한국 시나리오는···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② 한국영화 시나리오··· 이게 문제야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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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⑥ '날, 보러와요' 제작한 영화사 OAL 김윤미 대표
‘날, 보러와요’(4월 7일 개봉, 이철하 감독)가 극장에 걸린 지난 4월, 이 영화가 잘될 것이라 점친 이는 거의 없었다. 주연 배우 강예원·이상윤의 흥행 파워는 약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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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② '럭키' '아가씨' 제작한 용필름 임승용 대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6월 1일 개봉, 박찬욱 감독)와 거침없이 흥행 중인 ‘럭키’(10월 13일 이계벽 감독)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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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표'…"강물에 버리는 기분"
‘선거인단은 가장 많은데, 드라마는 없다.’캘리포니아는 전국에서 선거인단이 55명으로 가장 많다. 20세기 당시만 해도 캘리포니아는 공화당 대선후보를 선택할 때가 종종 있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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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주인 끔찍이 사랑하고 떠난 20살 고양이
2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반려묘에게 보내는 한 가족의 작별인사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1일(현시시간) 미국 피플지는 두 아들과 세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던 질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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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중국 CG시장에도 한류
영화 ‘서유기’에 등장하는 물고기 요괴.영화 ‘구미호’(1994)와 ‘퇴마록’(1998)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에 CG와 VFX가 도입된 이후 2013년 CG 제작비만 12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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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염소 vs 68년 추장…독한 저주 하나는 풀린다
올시즌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선 마침내 해묵은 저주가 풀린다.‘와후 추장의 저주’ 속에 68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염소의 저주’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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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71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71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4승제)에 진출했다.컵스는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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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덱스터스튜디오 대표, 영화 감독과 CEO 겸업 성공한 능력자
성공한 영화감독이자 560억원대 상장주식을 보유한 경영자인 김용화 감독. 하지만 20대 시절엔 5년 넘게 고등어를 팔고 막노동을 했던 흑역사가 있다.하정우·차태현 주연의 영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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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워싱턴전 3안타…오승환은 1이닝 1실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왼쪽)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한 경기에 3개의 안타를 몰아쳤다.강정호는 2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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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제1회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 外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VFX 전문 기업 덱스터 스튜디오가 제1회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부문은 SF·판타지·어드벤처 장르의 장편 극영화 및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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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연걸을 20대로 만든 시각특수효과 촬영의 비밀
덱스터스튜디오가 자체 개발한 ‘휴먼페이셜스캐너’ 가 모델을 대상으로 360도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장비는 40대의 DSLR카메라를 전방위로 설치, 입체영상을 만들어낸다. 주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