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 땅에 영원한 자유 깃들기를…"

    【임진강=조동국기자】『한국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전우들의 이름으로 이 땅에 자유가 영원히 깃들기를 빕니다. 그대들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백발이 성

    중앙일보

    1975.06.19 00:00

  • 북괴, 미군헬기에 불법 총격

    【문산】9일 하오 평상적인 작전임무를 띠고 한강 상류와 임진강 동남방지역 상공을 비행하던 주한 미 육군소속「헬리콥터」2대가 북괴측 진지로부터 4차례에 걸쳐 1백20여 발의 기관포

    중앙일보

    1974.05.10 00:00

  • 북괴군 전면 재배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북괴군은 최근 몇 개월간 한국을 겨냥하여 「전면적」으로 군사 재배치를 하고 있다고 23일 「뉴요크·타임스」지가 국방성과 국무성의 관리들 말을 인용,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4.02.25 00:00

  • (472)휴전회담(후반부)(24)|한미관계의 긴장(4)

    6월25일부터 시작된 서울의 「소 휴전 회담」은 18일 만인 7월12일에야 일단락 되어 공동 「코뮤니케」가 발표되었다. 「아이젠하워」대통령의 특사 「월터·로버트슨」차관보는 처음에는

    중앙일보

    1973.06.18 00:00

  • (411)|우방 참전부대(12)|호주·「뉴질랜드」군

    육·해·공 3군을 모두 참전시킨 호주와 육·해군만 보낸 뉴질랜드는 서로 공동보조를 취하며 한국전 3년을 치렀다. 그것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관계처럼 양국도 당시 외교·군사·경제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404)|우방참전부대⑤|이디오피아 황제근위대

    「이디오피아」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난 다음해인 51년5월7일 황제 근위대의 일부 병력을 1개 대대로 편성, 한국에 파병했다. 한국참전 16개국 중 정예를 자랑하는 황제 근위대를 참전

    중앙일보

    1972.12.11 00:00

  • (403)우방 참전부대(4)

    태국정부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즉시 파병을 결정, 「아시아」우방으로서는 첫번째로, 「유엔」회원국으로서는 네번째로 빨리 한국에 출병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회원국

    중앙일보

    1972.12.08 00:00

  • (402)우방 참전부대(3)

    (2) 한국전에 참가했던 「터키」는 지금도 매년 11월29일을 『군우리「데이」』로 정하고 그들의 한국참전을 기념하고있다. 그만큼 「터키」는 한국전쟁 중 그들이 참전1개월만에 겪은

    중앙일보

    1972.12.06 00:00

  • (396)피어린 산과 언덕(20)

    (2) 휴전을 앞둔 중공군의 대공세가 시작되자 이승만 대통령은 도미유학을 떠나려던 사단장급의 국군지휘관들을 모두 전선으로 들려보내 전투를 지휘토록 명령했다. 당시 이 박사의 단독

    중앙일보

    1972.11.21 00:00

  • (395)피어린 산과 언덕(19)

    (1) 51년 하반부터 적의 진지 요한화와 휴전회담 진행을 위한 「유엔」군의 정치적 배려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된 고지쟁탈전은 53년 중공군의 7월 대공세로 그 막을 내리고 3년 동안

    중앙일보

    1972.11.18 00:00

  • (393)|피 어린 산과 언덕(18)|금성지구 전투

    사실상 전투력을 상실한 북한공산군을 대신해 전선의 주역으로 나선 중공군은 53년7월 금성과 화천지구의 한국군 제2군단 지역에 5개「군」의 병력을 투입, 집중포격을 앞세운 인해 파상

    중앙일보

    1972.11.15 00:00

  • (393)|피 어린 산과 언덕(17)|적근산 전투

    중공군은 휴전을 바로 눈앞에 두고 53년5월27일과 7월13일 두 차례에 걸쳐 화천 북방의 한국군 제2군단 지역과 금성·금화지구의 수도사단·제9사단지역에 대공세를 가해왔다. 이 같

    중앙일보

    1972.11.13 00:00

  • 열 추적 식 대공「미사일」

    【사이공14일AP동화】월맹군이「인도차이나」전쟁에 고성능의 열추적식 대공「미사일」을 도입한 사실은 미-월 군 지휘관들 사이에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을 뿐 아니라 전술 면에서 몇

    중앙일보

    1972.07.15 00:00

  • (324)|하늘의 전쟁(15)|제한된 임무 수행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을 패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미 극동공군은 한국전쟁에서도 『제한된 사명』을 훌륭히 완수하였다. 1944년 6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창설된 미 극동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월맹군의 정체

    【편집자주】공산군이 월남에 대해 대규모 공세를 편지 4주째, 「사이공」주변과 월남 북부·중부 고원 지대 등 월남 전역에 걸쳐 그들은 계속 맹렬한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그

    중앙일보

    1972.04.25 00:00

  • (318)-하늘의 전쟁(9)

    (1) 1951년10월11일부터 53년7월27일에 휴전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한국 공군의 출격 작전은 거의 강릉 기지에서 감행되었다. 10월l일에 사천에 본부를 둔 제1전투 비행단의

    중앙일보

    1972.04.24 00:00

  • 미 기, 하노이·하이퐁 주변 폭격

    【사이공=신상갑 특파원】미 군기들은『월맹의 대규모 남침에 대한 응징조치』로 16일 「하노이」와「하이퐁」주변의 유류저 장소·창고·「트럭」주차장 및 남침한 월맹군을 지원하는 각종 시설

    중앙일보

    1972.04.17 00:00

  • DMZ서 일제공세

    【사이공31일AFP합동=본사특약】월맹군은 30일 비무장지대(DMZ) 부근 월남군 기지에 월남전사상 최대규모의 대공세를 감행했다. 공산군 포병부대는 월남군 기지에 2천 발 이상의 박

    중앙일보

    1972.03.31 00:00

  • (272)적의 춘계공격-최후의 결전(2)

    1951년 4월초, 50만 병력을 가진 「유엔」군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다시 38선을 넘어가고 있었다. 명장 「마쉬·B·리지웨이」장군의 출혈작전(Operation Killer)이

    중앙일보

    1972.01.04 00:00

  • (208)중공군 개입(7)|맥아더의 오산(하)

    맥아더, 청천강에 비래 「맥아더」 원수는 11월24일 「유엔」군에 대공세를 명령했다. 이날 원수는 동경으로부터 각 삼모와 기자들을 데리고 청천강변의 미8군 전방사령부로 비래하여 몸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채퍼럴·벌컨 지대공 미사일 부대|주한 미군에 배치

    미국 「텍사스」주 「포트브리스」기지에 있던 미제 61포병대 제8대대인 「채퍼럴·벌컨」지대공 미사일 부대가 1일 상오 미군 수송기 편으로 김포에 도착, 주한미 제2보병 사단에 배치됐

    중앙일보

    1971.04.01 00:00

  • 공군역공, 월군 큰 피해

    【사이공19일AP동화】1개 연대병력으로 추산되는 강력한 월맹군은 18일과 19일 라오스 내 월남군 포병·기지를 포위 맹공격하여 막심한 인명피해를 주었다고 19일 정통한 미군소식통들

    중앙일보

    1971.02.20 00:00

  • (140)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돌출부의 혈전(3)|낙동강 공방전(22)

    적은 마지막 9월 총공세 때 돌출부에 대해 또 한번 강습을 시도했다. 낙동강 교두보에 대한 8월 공세가 좌절 된지 대체로 10여일 후에 재게된 적의 9월 공세는 그들로서는 승산의

    중앙일보

    1971.02.19 00:00

  • 월남·라오스 북부서 공산군 역공세 가중

    【사이공 14일 로이터동화】월맹군은 『분명히 월남군의 라오스진격 작전에 대한 역습의 일환으로』 14일 새벽 월남최북단에 있는 라오스 진공 월남군의 후방사령부가 있는 「동하」시를 맹

    중앙일보

    1971.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