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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신 "한국, 달빛정책(Moonshine)으로 햇볕정책 계승할 것"
월스트리트 저널 캡처 미국 주요 언론이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달빛정책(Moonshine)이 펼처질 것'이라고 표현했다. 문 대통령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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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선 LIVE] "안철수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팍팍 밀어주이소!"
“안철수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야물딱지게 하겠습니다. 팍팍 밀어주이소!” 30일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ㆍ경북ㆍ강원 권역 합동연설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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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안희정을 지지?…홍의락 “TK가 安 통해 민주당 봐”
대구 북구을이 지역구인 무소속의 홍의락 의원이 23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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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2.28 민주화운동 지지로 결속 과시
대구·광주의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이 두 도시의 민주화운동 지지로 더 굳건해졌다. 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8일 달서구 두류공원 2·28학생의거기념탑 앞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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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 2%로 시작”, 다크호스 6인 ‘히든 카드’ 승부수
그야말로 ‘대선 춘추전국 시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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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울에 1박2일 K트래블버스 추진
대구시와 광주시의 달빛동맹처럼 대구·서울이 ‘동맹’을 맺는다.대구시는 오는 20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2층에서 ‘대구-서울 상생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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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하자”…광주 - 대구 청년들도 ‘달빛동맹’ 동참
“달빛동맹 화이팅. 광주·대구 청년들 화이팅!”지난달 29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청년’이라는 글귀를 형상화한 대형 글자 조형물 사이에 선 20여 명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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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부터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개통
오늘 개통을 앞둔 울산-포항 고속도로. 사진은 울산 방향에 있는 범서대교. [사진 한국도로공사]‘철강도시’ 포항과 ‘조선·자동차 도시’ 울산을 잇는 울산-포항 고속도로(길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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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32분에 주파 53.7㎞ 고속도로 30일 개통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울산-포항 고속도로. 사진은 울산 방향에 있는 범서대교. [사진 한국도로공사]지난 1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 남포항IC를 통해 진입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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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대구 ·광주, 이번엔 '미래차 동맹'으로 뭉친다
‘달빛동맹’으로 우의를 과시해온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이번엔 ‘미래형 자동차 동맹’을 본격화하고 있다. 달빛동맹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2009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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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달빛동맹 민주화운동 지지로 결속 과시
2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학생의거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56주년 2·2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2·28 국가기념일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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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이 제설동맹으로…폭설 광주에 대구시 제설팀 파견
‘달빛동맹’으로 화합을 다져온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이번엔 제설작업을 통해 다시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달빛동맹’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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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대'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광대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22일 개통한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의 명칭을 “달빛고속도로로 바꾸자”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다. 개통 전 대구시와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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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산업 함께 키우자 … 대구·광주 ‘달빛동맹’ 씽씽~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손잡고 미래형 산업 키우기에 나선다.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이 경제 살리기로 확대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가 대표적인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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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광주 자동차기지 예산 반영을” 윤장현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도와달라”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두 시장은 여야 원내대표도 만나 서로 상대방 도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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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도의회 가세 … 영호남 ‘달빛동맹’ 확대
대구시와 광주광역시의 상생협약인 ‘달빛동맹’이 경북·전남도의회로 확대됐다. 달빛동맹은 대구와 광주시의 옛 이름인 ‘달구벌’과 ‘빛고을’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대구·광주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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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이어주는 ‘달빛동맹’ 민간·정치권으로 확산
‘달빛동맹’이 뜨고 있다. 달빛동맹이란 대구의 옛 명칭 ‘달구벌’과 광주의 순우리말 명칭인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대구와 광주 간의 교류협력사업을 일컫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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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이어 … 이번엔 전남·경북 천사들의 화합
23일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이낙연 전남지사(뒷줄 왼쪽 셋째)와 김관용 경북지사(뒷줄 오른쪽 둘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시장들의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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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달빛동맹’ 민간으로 확대
대구시와 광주광역시 민간단체들이 영·호남 화합에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광주과학기술교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를 통해서다. ‘달빛동맹’은 달구벌(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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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디 파격 영접 … 고향 시안에 초청해 절밥 대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위 사진 오른쪽)이 14일 베이징이 아닌 시안(西安)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영접했다. 시 주석이 수도인 베이징을 벗어나 외국 지도자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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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손잡고 ‘신 춘향전’ 내놨다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손을 잡고 제작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대구시는 ‘달빛동맹’ 협력사업의 하나로 만든 창작 창극 ‘신 춘향전’을 20, 2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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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솔직한 대화, 한·중 관계 살린다
안인해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13차 한·중지도자포럼(20일)을 통해 한·중 정상회담 이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발전과 한반도비핵화 방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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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기념식 가는 김범일 대구시장 … 이래서 '달빛동맹'
김범일“영·호남 화합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장고(長考) 끝에 참석을 결심했습니다.” 김범일(63) 대구시장이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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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하루 맞바꾼 영호남 두 시장 “달빛동맹 4년, 우린 지역감정 없지요”
김범일 대구시장과 강운태 광주시장이 27일 교환근무를 했다. 강 시장(왼쪽)은 이날 대구시 수성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등을 찾아 현황 설명을 들었다. 김 시장은 광주시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