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복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화장법

    우아한 한복차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헤어·스타일」도 평시와 다르게 바꾸어 봄직하다. 어울리는 머리 맵시와 화장법을 미용연구가 임형선씨로부터 들어본다. 한복에는 산뜻한 고유의

    중앙일보

    1975.12.17 00:00

  • 중·고생등 6백여명 「카바레」서 「고고·미팅」

    연말연시특별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 서울중심가 ‥카바레…에서 중·고교생과 재수생등 남녀학생6백야명이 환각조명아래 술을 마시며 ‥밴드…에 맞춰 ‥고고…를 추는등 ‥고고·미팅…을

    중앙일보

    1975.12.15 00:00

  • 세계유행의 주류 이룰|중국풍 단발머리

    세계미용의 새로운 유행이 「오리엔틀·루크」의 일대「붐」을 일으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중국풍의 단발머리가 크게 유행할것 갈다. 이 달초 미「뉴요크」서 열린 세계「헤어·디자이너·세미

    중앙일보

    1975.11.12 00:00

  • 헤어스타일|중간단발길이에 부드러운 「웨이브」

    올가을과 겨울에는 중간 단발길이의 머리가 유행할것 같다. 지난해 초가을부터 차차 나돌던 짧은 머리가 올 봄과 여름을 거치는동안 상당히 일반화하더니 그 여세가 겨울까지 지속될 것같다

    중앙일보

    1975.10.15 00:00

  • 김성원 머리깍아|"망향 배경이 43년대니까"

    TBC-TV 새「드라머『망향』에 출연중인 김성원군이 갑자기 단발을 하고 나타나 같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유를 묻는 동료 출연진들에게 김군은 대본만을 던져 주었으나 대본중

    중앙일보

    1975.08.01 00:00

  • 해방30년…유행은 어떻게 변했나 -YWCA 강연회

    아름다와 지려는 여성들의 노력은 유행을 만들어 내고 유행은 그 시대의 감각과 경향을 반영해 준다. 서울YWCA는 15일 하오2시 해방후 30년동안의 머리와 옷차림의 변천을 돌아보는

    중앙일보

    1975.07.16 00:00

  • 가정용 이발기구

    어린이들이나 여중·고생의 머리는 구태여 이발소·미장원을 찾을 것 없이 집에서 깎아주면 어떨까. 여자어른의 경우 커트모양은 머리스타일을 좌우하니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지만 앞머

    중앙일보

    1975.06.19 00:00

  • 박노식 장발 깎아-KBS-TV 『팔도강산』

    ○…KBS-TV 매일연속극 『꽃피는 팔도강산』에 출연하는 배우 박노식씨가 그동안 길러온 장발을 깎고 17일부터 단발한 머리로 등장한다. 새마을지도자 역을 맡고있는 박씨는 그동안 「

    중앙일보

    1975.04.14 00:00

  • 신라금관

    98호 고분에서 새로 나온 금관은 좀 특이하다. 대륜의 직경이 26㎝나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발굴된 신라 금관 중에서 제일 컸던 천마총 금관도 그 지름은 23㎝밖에 안 되었다.

    중앙일보

    1974.10.30 00:00

  • 모택동의 외교 회담엔 반드시 배석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모택동의 중요한 외교회담에는 반드시 배석을 하여 서방 세계에 화제가 되곤 했던 왕해용이 최근 부외상으로 승진하여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 주석의 질녀로

    중앙일보

    1974.09.06 00:00

  • 고고·클럽 미성숙 세대 악의 온상|현장을 지켜본다

    환각조명이 번갯불처럼 어둠을 가르는 T「고고·클럽」의「홀」안. 귀청을 깰 듯한「사이키델릭·뮤직」이 젊음의 율동을 걷잡을 수 없이 자극한다. 누가 뭐라 해도「기타」의 선율이 이어지는

    중앙일보

    1974.03.23 00:00

  • 삭발

    어제 신문에 실린 외신의 전송사진 한 장을 보면서 고소를 금치 못했다. 월남의 한 야당의원이 삭발을 하고 있는 광경이다. 그것은 분명히 조발이 아니고 빡빡머리를 깎아치우는 모습이었

    중앙일보

    1974.01.22 00:00

  • (하)박중희 특파원「헝가리」3박4일의 견문기

    관광「버스」속.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로 잡다한 인종들이 꽉 들어찼다. 거의 모두가 비곗살이 디룩디룩한 중년층이고 젊은 층은 한 사람도 없다. 절대다수는 여기서도 동서양쪽에서 온 독일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열무김치를 항아리에 눌러담고 손을 헹구다가 오른손등에 콩알만한 사마귀를 눌러본다. 언제부터인가는 기억에 어둡지만 오른손의 사마귀는 꽤오래 나와 함께 있었다. 『어른이 돼 가지고 그

    중앙일보

    1973.08.06 00:00

  • (2)-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광동에서 북경까지 가는 동안 여러 도시를 거쳤지만 우리는 어디서나 환영회 (첫날밤)∼관광∼환송「파티」(마지막날밤)의 똑같은 「스케줄」을 따라 움직였다. 환영회에선 으례 혁명PR가

    중앙일보

    1973.06.27 00:00

  • 한국여생 첫 중공 여행-재미 교포 나순옥씨 5월27일∼6월19일 광주·상해·북경 관광

    【조동오특파원 홍콩서 나 여사 긴급 회견】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재미교포인 나순옥 여사(42)가 지난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24일간 중공을 관광차 다녀왔다. 「홍콩」에 무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장발단속 위헌판결 고발한 미대생 승소

    학생들의 장발을 막기 위해 단발령을 내린 「텍사스」주의 한 주립초급대학은 학생들에 의해 고발되어 대법원으로부터 그러한 교칙은 위헌이며 곧 이를 철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타일러」

    중앙일보

    1973.05.18 00:00

  • 단발령

    대한 매일 신보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학상 리완용씨 난 각 학교 생도들 일제히 두발을 제하고 양복을 착하기로 상주하였다가 성지를 미몽 하였다….』 광무 11년 3월1

    중앙일보

    1973.05.04 00:00

  • (440)|전시의 문화인들(5)|창공 구락부(2)|작품 통해 공군정훈 업무 수행도

    육·해·공군에 각각 별개의 작가 단이 조직됐지만 세 단체 사이의 협조는 잘 이루어졌고 때로는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문인극 『고향 사람들』에서는 주연을 양쪽에

    중앙일보

    1973.04.02 00:00

  • (704)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2)「여성 3총사」

    신문화계몽에 앞장선 여성동우회 회원들은 여자라고 해서 불편하게 머리를 기르고 다닐 필요가 없다면서 짧게 잘라 요즘의「쇼트·커트」처럼 하고 다녀 그 무렵 단말미인이란 말이 유행하기도

    중앙일보

    1973.03.09 00:00

  • 여고졸업생의 머리와 얼굴 손질

    여고를 졸업하자 곧 화장과 「헤어·스타일」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무리이다. 옷과 마찬가지로 화장이나 머리형도 단숨에 세련된 모습이 될 수는 없다. 시간이 가는동안 여학생티를 하나

    중앙일보

    1973.02.02 00:00

  • 국제미용대회 총회장 「람스덴」씨

    지난 15년간 국제미용대회 총회장직을 맡아온 영국의 유명한 「헤어·디자이너」 「찰레스·E·람스덴」씨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의 초청으로 24일 내한, 미용지도·관광 등의 일정을 보내고

    중앙일보

    1973.01.27 00:00

  • 상자 속에 처녀 나시

    【부산】5일 상오11시쯤 부산시 부산 진구 주례동707 북부산공업사 옆 둑길 밑에 얼굴이 불에 탄 듯 새까맣고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발가벗긴 채 손발이 끈으로 묶여죽은 25세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상)보수와 리버럴리스트|김동익

    미국의 문장이나 화폐에는「에·플루리부스·우눔」(E Pluribus Unum)이라고 꼭 새겨져있다.「라틴」어로「다수의 통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흑인과 백인,「카톨릭」과「프로티스턴

    중앙일보

    1972.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