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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제텐비' 출시
한미약품은 5일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인 ‘제텐-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텐-비는 만성피로 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이다. 이 제품에는 피로회복과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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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촉진,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높이는 우유 매일 마시세요
세계에서 ‘롱다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바로 네덜란드다. 비결은 우유다. 국민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마실 정도로 우유 1등 소비국이다. 우유는 골다공증과 우울증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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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모자라면 시험 망쳐 … 수면 방해 전화·문자 말라
“첫 수능 땐 시험을 망치고 혼자 집에서 라면을 먹으며 울었어요.”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공중보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손형욱(28)씨 얘기다. 손씨는 첫 수능에선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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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샌드위치' 편의점서 세끼 때우다간…
배지영 기자 즉석밥·포장샐러드·오렌지주스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즉석음식, 가공식품엔 거의 예외 없이 첨가물이 들어 있다. 식재료를 씻고, 다듬고, 요리하는 시간을 절약한 대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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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노력으로 갈고닦는 일종의 기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통하는 프랑스 출신 티베트 승려 마티외 리카르는 “행복은 갈고닦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이라고 했다. [사진 세첸코리아] 세계적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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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 많은 다이어트 식품 오래 두고 먹을 땐 냉동보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질리언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웬디 바질리언(42·사진) 박사는 호두 예찬론자다. “풍부한 섬유소가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그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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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등이 두 달만에 전교 5등이 될수 있었던 비결이...
반에서 중간 정도 성적도 면하지 못했던 고등학생(3학년) 이재오군은 최근 2개월 사이에 성적이 상위권으로 올랐다. 그 비결을 물었더니 재오군은”의자를 바꿨더니, 책상에 오래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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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의 위험성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카페인을 다량 함유한 소위 ‘에너지 드링크’는 얼마나 위험할까. 지난주 미 식품의약국(FDA)은 ‘몬스터 에너지’ 제품과 관련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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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에 도움되는 요리제품
CJ제일제당 ‘동그란두부’ 4종. 왼쪽부터 동그란두부, 동그란 두부바, 네모난 김밥두부, 동그란두부 스테이크. 두부·멸치·당근·시금치처럼 몸에 좋은 먹거리를 먹이고 싶은 엄마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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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잦은 직장인, 멍한 두통에 뇌CT 찍었더니
인천성모병원 장경술 교수(오른쪽)가 환자에게 뇌졸중의 원인과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성모병원] 김은호씨(가명·47·남·인천부평구)는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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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비슷하지만 수시간 내 사망도…무서운 병
다른 어떤 감염 질환도 이렇게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 수막구균 감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수막구균 감염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뒤 불과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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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명이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 원조 활동에 그들의 질긴 생활력 활용해야”
민동필 과학기술대사(오른쪽)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압달라 다르 교수를 처음 만났다. 좋은 목적을 살릴 수 있는 탁월한 소양과 교육적 뒷받침,남을 배려하는 포용력이 묻어나는 첫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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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명이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 원조 활동에 그들의 질긴 생활력 활용해야”
민동필 과학기술대사(오른쪽)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압달라 다르 교수를 처음 만났다. 좋은 목적을 살릴 수 있는 탁월한 소양과 교육적 뒷받침,남을 배려하는 포용력이 묻어나는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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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비슷하지만 훨씬 무서운 병, 뇌수막염
다른 어떤 감염 질환도 이렇게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 수막구균 감염을 두고 하는 말이다. 수막구균 감염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뒤 불과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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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당뇨병의 치명적 위험, ‘당뇨 합병증’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내분비대사내과 전성완 교수당뇨병 환자가 야외에서 소변을 보면 소변으로 흘러나온 당분 때문에 그 자리에 개미들이 몰려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당뇨병은 먹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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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ㆍ첩약에 5000억, 의원 수가인상 '보류'
내년 보장성 확대의 일환으로 초음파 검사에 3000억원의 재정이 소요되고, 치료용 첩약에 대해 3년간 시범사업을 조건으로 2000억원이 투입된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인상률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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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독감백신 무료접종 행사 펼쳐
사노피파스퇴르는 25일 서울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행사는 서울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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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성에 대해 관대하면 자식에선 어떤 일이?
청소년기 성생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그리고 아버지와 자녀간 정서적 친밀감이 사춘기 자녀의 성적 행동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뉴욕대 빈센트 길라모-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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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급여, 정부 입맛대로 삭감하기만 해봐
골다공증 약제 급여 기준이 1년으로 제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의학회들이 "정부의 입맛대로 삭감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나섰다. 대한골대사학회 하용찬 총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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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분야도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뜬다
국내 첫 런칭한 글로벌 금연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인 IQS (I Quit Smoking)가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IQS코리아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아일랜드,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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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많이 하는 여성, 폐경 빨리 오고 암 유발도…
사진=데일리메일 캡처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성이 폐경을 빨리 맞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워싱턴대학 나탈리아 그린들러 박사팀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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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환자 절반이 9세 이하 아동
중이염 환자 중 절반 이상이 9세 이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이 약해 세균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해 중이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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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죽도시락 인기
본죽에서 진행한 깜짝 이벤트가 16일 오전 8시 배화여고 3학년 은반에서 있었다. 학생들이 따뜻한 죽을 선물받아 기뻐하고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유슬기(20·대전 유성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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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셰프가 추천하는 수험생 건강 요리 ③ 활력
채소를 곁들여 삶은 돼지고기와 피망처트니, 자몽을 곁들인 존도리 시험을 앞둔 수험생은 체력소모가 크다. 두뇌 활동을 하기 때문에 피로도 많이 쌓인다. 체력이 약해지면 주의력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