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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개막 … 나달의 금빛 환호, 뉴욕서도 울릴까
‘새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22·스페인)이 2008 베이징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의 여세를 US오픈으로 이어간다. 나달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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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에 금메달까지 … ‘새 황제’ 나달 납시오
라파엘 나달이 두 손으로 스트로크하고 있다. 나달은 윔블던과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림픽까지 석권했다. 나달은 18일 세계 랭킹 1위의 오른다. [베이징=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젊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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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 미스 파라과이, 창던지기 출전 外
○…육상경기가 시작된 국가체육장에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의 ‘미녀 선수’가 등장한다.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6일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른 프랑코(26·사진)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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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이바노비치 “휴~”
한창 잘 나가던 세르비아 테니스가 윔블던에서 혼쭐이 났다. 세르비아의 남자 에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 3위)는 이변의 제물이 되면서 두 경기 만에 짐을 쌌다. 여자 에이스 아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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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왕 예약 이바노비치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첫 우승”
세르비아의 미녀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바노비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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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미녀들의 결투
세르비아가 자랑하는 섹시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2위)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패티 슈나이더(스위스)를 완파하고 환호하는 모습. 이바노비치는 동료인 엘레나 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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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25연승 … 8강 안착
프랑스오픈테니스 4연패에 도전하는 나달이 스매싱을 하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프랑스오픈테니스 4연패를 노리는 ‘클레이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2위)이 8강에 안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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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코트에 세르비아 태풍 분다
국제 테니스계에 불어 닥친 세르비아 바람이 심상치 않다. 호주오픈 때만 해도 국지성 강풍처럼 보였지만 이젠 태풍급이다. 올해 호주오픈테니스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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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시대 저무는가
테니스 ‘황제’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시대가 저무는가. 213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페더러가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챔피언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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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생애 최고의 순간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멘털, 1m88㎝의 큰 키와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수비력, 네트 앞에 떨어지는 절묘한 드롭 샷. ‘세르비아의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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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그랜드슬램 ‘빛바랜 꿈’
‘황제’가 무너졌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의 기대도, 역사적인 골든 그랜드슬램을 향한 도전도 그대로 멈췄다. 현역 테니스 최강이자 황제로 군림해 온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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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멜버른엔 두 요정만 남았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부 패권은 동유럽권의 두 미녀 테니스 스타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러시아의 마리야 샤라포바(세계랭킹 5위)와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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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이바노비치 8강 스매싱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3위)가 덴마크의 캐롤라인 보즈니아츠키(세계 62위)를 맞아 백핸드 리턴을 하고 있다. 이바노비치가 2-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멜버른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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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더 빛난 '황제 노련미'
페더러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에 주저 앉은 채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일곱 번의 세트 포인트 찬스를 날렸다면?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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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 2, 3위도 추풍낙엽, 조코비치 '칼바람 스매싱'
남자 테니스계에 '새로운 황제'가 탄생했다. 약관 20세의 세르비아 출신 노박 조코비치(사진). 세계 랭킹 4위인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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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카스트랄리, LPGA 긴 트리뷰트 우승 外
카스트랄리, LPGA 긴 트리뷰트 우승 니콜 카스트랄리(미국)가 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리버타운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긴트리뷰트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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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역시 클레이코트의 무적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21ㆍ세계랭킹 2위)이 클레이코트 연승행진을 ‘75’로 늘렸다. 2번 시드의 나달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포로 이탈리코 클레이 경기장에서 열린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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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프 모레스모의 수모
올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7 호주오픈에서 첫 이변의 희생양이 나왔다. 지난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이자 2번 시드를 받은 아밀리에 모레스모(27.프랑스.사진)가 무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