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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금거북이 클럽의 선두주자 왕치산(王岐山)①

    [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금거북이 클럽의 선두주자 왕치산(王岐山)①

    위 사진은 지난달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전략 및 경제대화 단체사진이다. 중국 측 대표 왕치산(王岐山·61)이 미·중 대표단 정 가운데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 미

    중앙일보

    2009.08.10 09:12

  • ‘돈봉투 스캔들’ 여의도로 확산

    ‘돈봉투 스캔들’ 여의도로 확산

    김귀환(60·사진) 서울시의회 의장의 ‘돈봉투’ 사건이 여의도로 번지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김 의장이 같은 당의 일부 국회의원에게도 후원금 명목의 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중앙일보

    2008.07.19 01:41

  • [BOOK책갈피] 신자유주의는 부자 나라를 위한 경제이론

    [BOOK책갈피] 신자유주의는 부자 나라를 위한 경제이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부키, 383쪽 1만4000원 『쾌도난마 한국경제』로 널리 알려진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의 다섯번 째 책이다. 장 교수가 그동안

    중앙일보

    2007.10.05 19:27

  •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시장의 매력은 사람 사는 냄새죠. 언제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잖아요.”  “오빠, 너무 고상한척 한다. 시장에 오기만 하면 ‘어디 맛있는 거 없나’하고 눈 반짝이고

    중앙일보

    2007.08.26 00:09

  •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week&쉼] 청계천 옆 광장시장 맛있는 서민 오아시스

     “시장의 매력은 사람 사는 냄새죠. 언제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잖아요.”  “오빠, 너무 고상한척 한다. 시장에 오기만 하면 ‘어디 맛있는 거 없나’하고 눈 반짝이고

    중앙일보

    2007.08.23 15:57

  • 오늘부터 바젤 아트페어 한국 대표작가 10인전

    오늘부터 바젤 아트페어 한국 대표작가 10인전

    동양적 사유를 담은 이우환의 점, 선 연작을 감상하는 스위스 현지 관객들. 13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되는 세계 최대의 미술 장터 '바젤 아트페어'를 앞두고 11일 스위스 바젤 시

    중앙일보

    2007.06.13 05:28

  • [week&쉼] 그냥 못 가지

    [week&쉼] 그냥 못 가지

    고추장 양념을 뒤집어 쓴 떡볶이, 밀가루 옷을 두툼하게 차려입은 튀김, 네모난 국물 통에 담겨 하얀 김을 뿜어내는 어묵. 길 위에서 만나는 먹거리다. 하나하나 정겹고 반갑다. 출

    중앙일보

    2007.05.31 15:14

  • 곡선의 관능과 직선의 소탈함, 인간탐험 가수 이효리

    “바람피운 남자 친구를 용서해줄 수 있다. 바람이 단 한 번의 실수에 그치고 나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내 끼를 볼 때 조용히 공부하며 살 것 같지는

    중앙일보

    2007.03.20 11:34

  • [이훈범시시각각] 규제의 본능

    신참 해군 병사가 부모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운 부모님, 입대 전 생각한 대로 해군은 정말 멋집니다.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군함과 깔끔하게 줄 세운 하얀 제복. 노상 땅바닥을

    중앙일보

    2007.02.19 20:39

  • [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중앙일보

    2006.11.11 04:24

  • [이훈범칼럼] 본처와 첩

    옛날 병든 사람이 있어 아내에게 약을 달이게 했다. 어떤 때는 많고 어떤 때는 적어 양이 들쑥날쑥했다. 화가 난 사내는 약탕기를 빼앗아 첩에게 주었다. 과연 첩이 달여온 약은 늘

    중앙일보

    2006.10.02 20:48

  • [송진혁 칼럼] 이젠 '현실정치'로 가야 한다

    집권세력에 정말 경세가(經世家)가 있느냐고 묻고 싶다. 국정의 많은 분야가 암담하고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상황의 중대성.심각성을 말하는 사람이 없고 대책을 고민하는 모

    중앙일보

    2004.10.12 18:34

  • 젊은 날의 슬픔 다독거려준 케루악 『노상에서』

    나는 아주 성질이 나쁜, 항상 불만에 찬 아이였다. 맘에 차지 않으면 먹지도 입지도 않았다. 어른들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고마워 하기는 커녕 불평을 해대는 그런 아이였다. 어디서든

    중앙일보

    2002.12.14 00:00

  • 호치민·하노이 석양의 고속도 환상 연출…관광객 유혹

    두 살짜리 사내놈이 길에서 발가벗고 오줌을 누다 관광객을 보면 손부터 벌린다. 하도 안쓰러워 약간이라도 쥐어 주면 삽시간에 여기저기서 똑같은 고사리손이 달려들어 '동 동' 을 합창

    중앙일보

    2001.01.17 00:00

  • ‘10인 10색’ 벤처CEO 닷컴회생엔 ‘일심동체’

    최근 벤처기업 CEO들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지만 올 초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모임이 간소화됐을 뿐 아니라 대화의 주제도 다르다. CEO들의 태도 또한 달라졌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0.12.29 16:05

  • [월간중앙] "연예인이야? 축구선수야?"

    요즘 선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하러 나가는지 몰라 ―. 한국 축구계의 맏형 이회택이 답답하다고, 후배들을 향해 모처럼 一喝했다. 우직하게 자신을 연마하는 선수가 없다고,

    중앙일보

    2000.10.06 14:24

  • 교통사고 위장 보험사기단 22명 검거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일 병원, 자동차공업사등과 짜고 허위로 교통사고를 낸뒤 관련 서류를 위조해 보험금을 부풀려 타온 보험사직원 김모(41)씨 등 9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2000.09.01 16:42

  • [월간중앙]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권태동 기자의 인물탐험] "50세 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아직 인기가 있을 때 한발 물러나는 것, 그것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부터 방송 출연과 음반 내는 횟

    중앙일보

    2000.07.13 20:47

  • [4·13 총선 현장을 간다] 후보사무실 '新 풍수지리설'

    '건물은 낡아도 좋다. 대로변은 필수, 2면 이상 사무실 외벽을 활용할 수 있고 주차가 쉬우면 만점!' 총선후보들의 선거운동사무실에 대한 '신풍수(新風水)' 다. 현수막의 노상 게

    중앙일보

    2000.03.30 00:00

  • 외불알, 노불알

    ▣ 정류고환 남자의 기간 시설, 불알이 한개 밖에 없는 외불알이나 하나도 없는 노불알은 남성인구의 0.8% 정도로 결코 드물지 않다. 다른 주요 신체 부품과는 달리 유별나게 고환만

    중앙일보

    2000.03.17 17:12

  • [주총소식] 에스원 外

    ◇ 주총결과 (①매출액②당기순이익③배당률④신임임원 보 = 보통주, 우 = 우선주, 주 = 주식배당, 단위 : 백만원.%) ▶에스원 = ①254, 160 ②10, 702 ③보 4 주

    중앙일보

    1999.03.13 00:00

  • [가로보고 세로읽기]노인들의 천국 대한민국?

    과거 독재자들은 자신들의 폭압성을 은폐하기 위해 각종 거짓말을 발명해야 했고 또 그것을 노상 선전해야 했다.물론 그들의 뻔한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중앙일보

    1998.04.13 00:00

  • 폭력배 화염병 던지며 패싸움…36명 검거

    도심 한복판에서 화염병까지 동원해 패싸움을 벌인 강원도 속초지역 2개 조직폭력배 일당 3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29일 오전3시30분쯤 속초시청학동 J주점앞 노

    중앙일보

    1997.11.30 00:00

  • 20.金斗樑의 삽살개

    조선시대부터 전해진 개그림 가운데 여기 이 삽살개만큼 으르렁거리는 표정을 실감나게 그린 그림이 있을까. 눈을 딱 부릅뜨고 발은 땅을 긁듯이 버티고 서서 공중을 노려보며 당장이라도

    중앙일보

    1995.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