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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전 해트트릭 터진 날…벤투 "황의조, 대표팀 오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공격수 황의조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또 한 번 의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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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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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지 못한 야구대표팀, 결과는 '승리' 아닌 '참사'였다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4회초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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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김재환, 야구대표팀 AG 첫 홈런
김재환이 26일 대만전 4회 말 솔로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환(30·두산)이 야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첫 홈런을 터트렸다. 김재환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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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태양광 패널 태풍에 올킬?…"강풍 견디지만 산사태가 오히려 위험"
지난 23일 제주시 삼양동에서 태풍에 날려 옆집 덮친 태양광발전 패널. [연합뉴스] 태풍 '솔릭'이 상륙을 앞둔 지난 23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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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아버지·할아버지보다 터프”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 사람(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 아버지(김정일), 할아버지(김일성)보다 더 터프(tough·억세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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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美대사 “비건 특별대표, 경력 인상적…대북정책 잘 해낼 것”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리즘 대 지역주의'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의 경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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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에 비건, 美 의도는 "북미협상 장기화 각오"
━ 비핵화 최대 고비될 폼페이오 4차 방북 관전 포인트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초 북한 비핵화 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네번째 방북에 나선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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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지금 만난 게 낫다"...김학범 감독의 이유있는 8강 도전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무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김학범 감독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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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내주 방북 예정…대북 특사에 스티븐 비건 포드 부회장 임명”
지난 23일 스티브 비건 포드 부회장(왼쪽)을 대북 특사에 임명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EPA=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주 초 평양에 방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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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폼페이오 다음주 4차 방북…스티븐 비건 특사와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했다고 지난 1일 소개한 사진. [사진 조선중앙통신]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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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내각 카드 한 달 만에 거둬들인 청와대 왜?
청와대가 23일 야권 인사를 포함하는 협치 내각이 현재로선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이뤄질 개각에서 야권 인사들의 입각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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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전7기 만에 '이란 징크스' 깼다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2대 0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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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룰 정도로 부담 컸던 구본길, 오상욱과 약속 지켰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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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금 중국 여자배구 벽은 아직 높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B조 예선 3차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중국의 주팅(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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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리우에선 '패자의 품격' 자카르타에선 '승자의 품격'
23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이대훈이 상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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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자존심' 이대훈 아시안게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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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협치 내각’ 제안 한달 만에 “큰 흐름으로 지금 어려워졌다”
청와대가 23일 야권 인사를 포함하는 협치 내각이 현재로선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이뤄질 개각에서 야권 인사들의 입각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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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진출 실패, 리우 2관왕 장혜진 8강 탈락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장혜진. [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리우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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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협치 내각’ 사실상 불발 인정…“어려워졌다고 판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가 지난달 제안했던 ‘협치 내각’에 대해 “지금은 어려워진 것 아닌가 싶다”며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다. 23일 김의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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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는 엄마, 회사에 아이와 출근한 엄마
━ [더,오래] 서영지의 엄마라서, 아이라서(3) 중앙일보 기자. 아침에 아이와 함께 정신없이 출근하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눈 깜짝할 새에 또 집에 들어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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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북핵 관심 줄고 있어…트럼프 비핵화 정책 바꾸나
━ 군사안보연구소 월례 좌담회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는 지난 21일 본사에서 연구소 자문위원들과 좌담회를 갖고 북한 비핵화 과정을 평가하고 북ㆍ미 관계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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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주 개각 … 3~5개 부처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개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2일 “다음주에 개각이 유력하다”며 “대통령이 최종 결심을 하는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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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64㎝ 김지연, 1m81㎝ 만리장성 허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