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성성악가들 '프리모 칸탄테' 파리 공연
파리의 콩코드 광장에서 가르니에 오페라극장 사이에 위치한 마들렌 성당. 오는 8월21일 오후8시 이곳에서 '프리모 칸탄테' 가 2002년 월드컵 홍보를 겸한 공연을 연다. 테너 신
-
울산시립교향악단,한가위 음악회 열어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일 오후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덕수와 함께 하는 한가위 음악회' 를 연다. 이 음악회에서는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마당' 을
-
여관투숙 20대 옆방 들어가 남편과 잠자던 여인 성폭행
전남순천경찰서는 20일 남편과 함께 잠자던 林모(24.여)씨에게 접근,성폭행을 한 혐의(강간)로 羅운영(28.회사원.전남여수시미평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羅씨는 19일 전남
-
소프라노 신영옥 송년 독창회를 보고
박수 소리가 점점 굵어지기 시작했다.청중들은 서서히 달아올랐고 앙코르곡으로 부른.어메이징 그레이스'에선 하나 둘씩 눈물을흘렸다.세곡의.답례'도 3천8백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아쉬
-
소프라노 신영옥 독창회
최근 삼성클래식 레이블로 출시된 2집 앨범.아베 마리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35.사진)씨의 독창회가 11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뉴욕
-
음악회 출연.새앨범 홍보차 來韓 소프라노 신영옥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申英玉(35)씨가 다음달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주최 송년음악회 출연과 삼성클래식 레이블로 출시된 2집 앨범.아베 마리아
-
소프라노 신영옥 .아베 마리아' 10월중 국내 출시
소프라노 신영옥(申英玉.사진)이 최근 런던에서 성가 앨범 『아베 마리아』의 녹음을 마쳤다.영국 런던 성 주드교회에서 잉글리시 체임버오케스트라(지휘 무리겔 시갈)및 런던 보이시스 합
-
하워드 클라인벨 목회상담 이론 강의
…목회상담학의 권위자인 하워드 클라인벨(미 클래어몬트 신학대학원)박사가 24~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목회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한다. 클라인벨박사는 또 28일 강남Y
-
원로작곡가 나운영씨 별세
작곡계의 큰 별 羅運榮씨가 21일 오전10시 서울송파구 가락동 작곡사무실인 운경교육관 앞길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인근 경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71세. 그는 한국적인 아이디
-
사랑의 음악대사 김 트리오 세 자매 서울서"빛의 화음"
10대 소녀시절부터 아시아·아프리카·미국 등 각지를 누비며 자선음악회를 가져온「사랑의 음악대사」김 트리오 세 자매가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연수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
국내교향악단 첫 음반발매
오라토리오·칸타타·미사곡등의 국내외 성가곡들을 오키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한 음반이 국내 최초로 만들어졌다. 민간교향악단 코리안 심퍼니 오키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최근 선보인 이
-
교양
○…KBS-1TV 『심야토론』은 「공산주의붕괴 어떻게 볼것인가」를 주제로 31일 오후10시30분에 방송한다. 소련공산당의 해체과정은 중국·북한등 다른 사희주의국가에 큰충격을 가져올
-
민족 음악의 변천 과정 살펴
MBC-FM 광복절 특집 『한반도의 민족 음악』 (14∼15일 아침 11시∼12시)=홍난파 선생이 활약한 일제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음악 속에 면면히 흘러온 민족음악의 변
-
브라질 침례교 합창단 충현 교회 등 3곳 공연
브라질 침례교 신학 대학 심퍼니 합창단이 13일 내한, 14일부터 열리는 세계 침례교 선교 대회에 참가하고 20일까지 서울에서 순복음 중앙교회·강남 중앙 침례교회·충현 교회 등에서
-
소프라노 김영미|자선음악회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전국 5백16개 섬의 주민들에게 순회병원겸 순회교회 역할을 할수 있는 헬리콥터를 구입하기 위한 소프라노 김영미(사진)초청 자선음악회가 23일과26일 오후8시
-
음악감상실『르네상스』탈바꿈
고전음악 감상실의 대명사처럼 불려왔으며 중년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추억의장소」로 기억돼온 르네상스 (서울종로1가 영안빌딩4층)가 내년초부터 덕수궁 석조전으로 옮겨져 음악 자료관으로
-
가을악단에 "부부화음"넘실
11월들어 한무대에 나란히 서서 부부간의 기량을 겨루고 화음을 맞추는 음악인부부들의 공연이 자주 눈에 띄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음악계에 흔치 않은 음악인 부부중 이번에 함
-
풍부한 성량과 미성의 바리톤
○…연세대에만 30년을 몸담아온 바리톤 황병덕교수(65)가 정년기념독창회를 오는 12일 하오7시 호암아트홀에서 갖는다. 황교수는 이 독창회에서 홍난파의 『봉선화』로부터 나운영의 『
-
"노래 불러 젊어졌어요"|YWCA·동방플라자,「어머니 가곡경연」
백화점의 공개무대에서 주부들이 가곡경연을 벌여 젊은 시절의 노래솜씨를 마음껏 펼쳐 보였다. 서울YWCA와 쇼핑센터 동방플라자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어머니 가곡경연대회에는 1천여 명
-
(글 문병호기자 사진 양원방기자) 나주나씨
우리나라의 나씨는 모두 7본이다. 나주·금성·안정·군위·의성·비안·정산등 7본 .나씨 가운데 금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나주나씨에서 갈라져간 분적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금성은
-
「안정」뿌리에 「새가지」접목|신임 장관들 취임 소감
본인도 한때 외무부에 근무한적이 있었으며 그후 20여년동안 외무부를 떠나있으면서도 외교에 관심을 갖고 외무부의 성장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아왔다. 최근 우리외교는 KAL기사건·버
-
그때 그시절 고전음악 감상실 『르네상스』가 문을 닫는다
우려나라 젊은이들에게 낭만과 시정을 심어주던 클래식음악의 산실「르네상스」(서울 종로1가 영안빌딩 4층) 가 32년만에 문을 닫게됐다. 격동과 혼란기에 생겨나 숱한 예술인과 젊은 남
-
테너 김행춘독창회
테너 김햅춘독창회가 14일 하오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 반주 김정호씨(경상대 사범대교수), 레퍼터리는 나운영작곡『가려나』등 한국가곡 16곡. 김씨는 서울대 음대
-
임명순귀국 독창회|19일 세종문화회판
소프라노 임명순 귀국독창회가 19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소강당에서 열린다. 「브람스」 「볼프」 「바그너」 「슈트라우스」 「말러」 윤이상 나운영 「베르디」의 곡들이 연주된다.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