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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5월은 축제의 달
다음달 (5월)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우선 15~26일 약전골목과 약령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약령시 축제 때는 전통 약용식물을 접할 수 있는 약초꽃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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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이어져
다음달 1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날' 을 맞아 대구지역에 각종 불교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지난 14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점등식을 가진 대구시봉축위원회(위원장 성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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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현장 리포트] 5·끝 신빈곤대책 세우자
꼭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을 - . 전문가들이 말하는 빈곤대책의 대원칙이다. 다음 두 사례에는 이 원칙의 중요함이 담겨 있다. #사례1=학원을 운영하던 50대의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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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일본교과서 삭제에 분노
일본 문부과학성의 우익단체 역사 교과서 검정 통과를 규탄.항의하는 집회와 성명이 4일 전국에서 잇따랐다.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여론도 확산하고 있다. 주요 인터넷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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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문화 시급하다
인터넷의 속성인 세계화와 초고속이 빈부의 격차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며, 정보소외 인구를 더욱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는 정보사회의 역기능으로 부각될 것이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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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 클럽' 발족
기업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의 자발적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이 발족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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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 클럽' 발족
기업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의 자발적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이 발족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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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찾기' 사이트 찾게 만드는 풍토
한국의 인터넷 환경이 갖는 특징을 설명하면서 ‘PC방’과 ‘초고속 통신망’이 자주 사례로 올려진다. 그런데 과연 한국인만의 독특한 인터넷 문화가 있을까? 한국에서는 ‘아이러브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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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지리산 실상사 작은학교 청소년들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실상사(實相寺). 구름에 덮인 천왕봉 흰이마가 손에 닿을듯 가까이 다가서는 깊은 산속 절이다(전북 남원시 산내면). 그러나 여느 절과 달리 경내 곳곳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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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1' 캠페인 선포식
아름다운 재단(http://www.beautifulfund.org)과 한국여성기금(http://www.womenfund.or.kr)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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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와 풍속 알아보기] 양력과 음력은 어떻게 다를까
역법은 태음력과 태양력(양력), 태음태양력(우리가 쓰는 음력)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태음력은 달의 공전 주기(평균 29.53059일)를 한 달로 정해 만들었다. 음력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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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 최용관 대표
'인류생활 향상에 기여' '건전한 문화 정착' '정보 공유 실천'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인터넷 실현'. 무슨 공익단체의 슬로건 같지만 아니다. 소프트웨어(SW) 업체인 와우프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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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쓴 만큼만 돈 내세요"
''인류생활 향상에 기여'' ''건전한 문화 정착'' ''정보 공유 실천''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인터넷 실현''. 무슨 공익단체의 슬로건 같지만 아니다. 소프트웨어(SW)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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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쓴 만큼만 돈 내세요"
''인류생활 향상에 기여'' ''건전한 문화 정착'' ''정보 공유 실천''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인터넷 실현''. 무슨 공익단체의 슬로건 같지만 아니다. 소프트웨어(SW)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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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쓴 만큼만 돈 내세요"
''인류생활 향상에 기여'' ''건전한 문화 정착'' ''정보 공유 실천''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인터넷 실현''. 무슨 공익단체의 슬로건 같지만 아니다. 소프트웨어(SW)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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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참여연대 '투명한' 운영시동
대전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시민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들의 활동을 검증하기 위한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다. 대전 참여연대는 시민운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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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KOPION 봉사 2년
중앙일보와 국제NGO인턴/봉사단(KOPION:Korean Pioneers In Overseas NGOs)이 파견한 해외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이 지구촌 곳곳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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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빠듯한 시민단체들 기금확보 아이디어 짜내기
시민단체들이 기금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 경실련의 기업 후원금 요청 파문으로 가뜩이나 쪼들리는 재정에 빨간 불이 켜진 것. 이에 단체들마다 각종 기금 마련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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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특별기고]
기술이 바뀌면 시대와 사회가 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술결정론' 의 허구다. 신기술이나 새 발명품이 나와도 그것을 옛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 진정한 변화는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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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PC방 무료 이용
가정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PC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주 북구는 2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자중 개인용 컴퓨터가 없는 가정의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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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십자가의 뜻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 성탄절을 맞아 세계에서 두루 주고 받는 인사다. 한 해를 즐겁게 마감하고 새해를 행복하게 맞으라는 인사다. 예수님이 12월 25일 탄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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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IMT-2000 컨소시엄 참여업체 명단]
▲장비 및 기술분야(239개) = 다산인터네트, 비츠로테크, 에스네트, 우리별텔레콤, 이디, 인터링크시스템, 일륭텔레시스, 청람디지탈, 코리아링크, 코맥스, 테라, 팬택, 피제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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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시민사회포럼 지상중계]
제2차 시민사회포럼이 지난 7일 서울 삼성경제연구소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시민사회 발전의 장애요인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김성국(부산대.사회학)교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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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갤러리 '나의 집은 너의 집…'
미술관에서 전화로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고 설치작품인 캡슐호텔 속에서 잠도 잘 수 있다. 입장객을 상대로 한 동남아 여행 경품행사도 벌어진다. 삼성미술관·삼성생명 주최로 서울 로댕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