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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호흡으로 질병 진단, 초소형 센서 국내 개발
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초소형 센서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 김일두 교수 연구팀은 3일 사람이 내뱉는 가스 중 질병과 밀접한 가스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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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질병 진단할 수 있는 초소형 센서 국내 개발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이 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초소형 센서를 시연하고 있다. 호흡 속 특정 가스를 분석해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장치다.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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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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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예술가보다 양아치라 불리는 게 낫다
2007년 5월. 동원훈련을 마치고,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전투화와 바짝 마른 입으로 전철을 탔다. 피곤하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 젊은 여자의 목소리. "잠깐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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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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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저격사건 수사본부장 김일두 변호사 별세
김일두고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 수사를 맡아 범인 문세광을 기소했던 김일두 변호사가 28일 별세했다. 90세. 192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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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료 2초 전 빗나간 삼성 자유투
자유투 하나에 울고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인삼공사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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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차전 주연, 동부 윤호영
윤호영(28·1m97㎝·사진)이 동부에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안겼다. ‘중요한 경기에 부진하다’는 오명을 훌훌 털어냈다. 윤호영은 2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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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역전골 터지자 광팬 1000여 명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28일(한국시간)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네이션스컵 C조 경기에서 홈팀인 가봉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가봉이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모로코에 3-2로 역전승했다. [리브르빌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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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 남주홍 … 공관장·총영사 21명 인사
정부는 29일 남주홍(59·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사진) 전 외교통상부 국제안보 대사를 주캐나다 대사에 임명하는 등 공관장 16명과 총영사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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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K-리그 서포터스
북을 치고, 깃발을 흔들고, 90분 내내 일어서서 응원한다. 선수보다 더 열심히 뛴다. ‘열두 번째 선수’ 서포터스 이야기다. 서포터스라고 하면 2002년 시청 광장과 광화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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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대학생 쓰촨 청두서 대동의 한마당
▲8일 베이징을 거쳐 쓰촨성 청두에 도착한 한국 대학생 중국문화 탐방단 ▲9일 오전 탐방단은 청두시 팬더번식연구기지를 찾았다. ▲팬더를 관람 중인 한국 대학생들. ▲고대 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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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섞은 극세사 붙인 전지, 힘 3~4배 세졌네
금속 극세사(사진 위)의 플라스틱 성분을 태워 순수 금속 알갱이들로 이뤄진 극세사 한 올(아래). 태운 선 한 올은전지의 전극 소재가 된다. 태운 선을 빻아 분말로 만들면 잉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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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맞은 어머니에 잔치마당
김일두(뒷줄 왼쪽에서 둘째) 전 조선대 교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머니(앞줄 왼쪽에서 둘째)를 위해 8일 상수잔치 마당을 펼쳤다. [프리랜서 오종찬] 고희를 넘긴 아들이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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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간 반으로, 사용 시간 두 배로
휴대전화며 노트북 컴퓨터는 한 번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사용자들의 애를 태우기 십상이다. 국내 과학자가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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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속으로 우는 ‘철인’ 주희정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팀 동부에 접전 끝에 패한 뒤 주희정(32·KT&G·사진)은 “김일두가 다치지 않았으면 우승은 우리의 것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 한번 칼을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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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희정 4000도움 넘고 연장 승리 돕고
잠실에서도, 대구에서도 연장 혈전이 벌어졌다. KT&G는 4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스를 112-101로 눌렀다. 양 팀은 4쿼터까지 94-94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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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툭하면 벌렁 드러눕더니…이젠 안 넘어지려 안간힘
프로농구 선수들이 고분고분해졌다. 경기 중 심판에 대한 항의가 줄어들고 경기 진행은 더욱 빨라졌다. 한국농구연맹(KBL)이 경기 중 심판과 팬을 속이는‘시뮬레이션 액션(일명 할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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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KT&G전서 5 대 0 … 삼성, KTF 상대로 5 대 0
모비스 박구영(中)이 20일 KT&G전에서 챈들러右와 김일두의 이중 수비를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구영은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 19득점했다. [안양=뉴시스]모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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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등 5명 ‘대한민국 법률대상’ 받아
박근혜(사진) 한나라당 전 대표가 15일 ‘대한민국 법률대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공동위원장 조순형 의원·김일두 변호사 외 6명)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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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73㎝ ‘땅꼬마’ 이현민, 가장 높이 날았다
LG 이현민(左)이 KT&G 김일두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현민은 이날 팀 최다인 24점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창원=연합뉴스] LG가 7일 창원에서 KT&G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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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빠진 KCC 5연패 늪에 빠져
KT&G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패 사슬을 끊고 2위 모비스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KT&G는 17일 홈(안양)에서 KCC를 맞이했다. KCC도 최근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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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 오른 프로농구 시범경기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20일 막을 올렸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KT&G 김일두右가 전자랜드 오기석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홈팀 KT&G는 89-82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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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이달의 KIST인상’에 김일두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로 에너지재료연구단 김일두(33) 박사를 선정, 22일 시상했다. 김 박사는 ‘초고감도 금속산화물 가스센서’를 개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