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자역도 9명 파견
▲단장=이종섭 ▲감독=이완영 ▲회의대표=허녹 ▲선수=최명직 (영인중) 김영남 원순이 (이상 전매공사) 김오숙(코카콜라) 김선영 (서울역도연맹) 이미애 (온양여중) 정명숙 (원주여고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입선자
◇특선 배유경 임진수 양왕종 전현선 이현선 최한동 김원교 김남리 권영주 김선형 이은호 유근택 하철경 김경애 김인화 박수룡 이경원 류유하 김성호 최성훈 이재호 김찬일 김경복 임철순
-
현대무용 『비옷을 입은 천사』지방공연
요노 현대무용단(대표 박명숙)의 『비옷을 입은 천사』공연이 28일 하오7시 부산 산업대 콘서트홀에서, 29일 하오7시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각각 있다. 시인 김연혜씨의 5
-
청주시청 첫 승리
패기의 청주시청이 호화 멤버의 대선주조를 꺾었다. 18일 상무체육관에서 계속된 제26회 전국 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부 리그에서 청주시청은 실업초년생 김선영(김선영·9골)의
-
천안북일 "두둥실"
천안북일고가 제17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지연규(지연규)의 호투에 힘입어 경북고에 2-0 완봉승을 거두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북일고는 10회(80년)대회이후
-
북일, 강릉 돌풍 잠재워|11안타 작렬 8-l 대승|마산고-성남고
초반 기동력으로 성남고 수비진의 혼쭐을 뺀 마산고의 일방적인 경기. 마산고의 사이드드로 백현기(백현기)는 삼진 8개를 뻣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올려 수훈갑이 됐다.
-
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
3회 장미손뜨개작품 콘테스트 당선자발표
중앙일보(여성중앙·영레이디)와 제일모직이 공동주최한 제3회 장미손뜨개콘테스트 당선자가 결정됐다. ▲장미대상=김선영 (강남구반포2동) ▲금상=이인재 (인천시중구전동) ▲은상=손영남(
-
가을서정
하늘이 호수 되어 출렁이며 내려온다. 푸르던 산자락은 불길 번져 활활 타고 청산을 지나는 바람이 연서 한 장 떨군다.
-
은방울 자매·현인등 출연
□‥‥MBC-TV 『특선 애창곡』 (13일 밤11시15분)=이번주에는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본다. 은방울 자매의 『울어라 은방울』, 고대원의 『귀국선』, 김선영의 『선죽교』가 소개되
-
쇼·오락
□…KBS 제1TV『가요무대』(28일 밤9시45분)-이번주 「시청자 신청가요평」을 방영한다. 전국에서 쇄도한 8천여통의 엽서를 선별,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노래를 들려준다. 78
-
소금강에서-김선영
만물상 아미 산성이 하늘을 업고 있다 동해를 바다보다 일출에 놀란 금강고있다 동해를 골 안의 먹거린다.
-
(15)북으로 간 연예인들의 이야기
l949변 9월12일 오전 10시. 평양 모란봉 운동장은 수십만명의 인파로 메워졌다. 이른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 경축대회가 열린 것이다. 정권수립 선포일자는 그보다 앞
-
(14)북으로 간 연예인들의 이야기
1977년 11월1일 북괴는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 당의 선전선동 및 문화예술 부문 간부들을 모아 놓고 이른바 기념비적 대작 예술영화 『이 세상 끝까지』 (3부작)를 상영하고 이
-
김연실을남파시켜라|최은희등 겨냥 간첩교육
1966년 12월 김연실은 지굿지굿한 순안 협동농장 농업노동자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예술영화촬영소」 배우로 복권된 것이다. 「노동개조」 처분을받은지 4년만이었다. 그러나 북괴의
-
(8)북으로간 연예인들의 이야기|"김연실…당신은 반동"
북괴의 6·25남침이 휴전으로 마무리된 1953년 7월의 평양. 박헌영·이승엽·이강국등을 위시한 남로당 계열의 붉은 정치거물들이 김일성의 계획된 숙정의 칼을 맞았다. 서울에서 자진
-
(1)-북으로 간 연예인들의 이야기
최은희·신상옥부부의 극적인 북한탈출로 북으로 간 문화예술인들의 거취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방과 6·25의 소용돌이 속에 월북했거나 납치돼가 「동토의 왕국」에 갇힐수 밖에
-
엉뚱한곳 끌고 다니다 택시요금 더내라 욕설
김선영(서울강동구 길동 신동아아파트8동306호) 천호동밖에 사는 한 가정주부다. 지난 7일 상오11시20분쯤 아기2명과 함께 길동에서 삼성교육운(중계동재)소속 서울4파1413호 택
-
11일 보리수 시낭송 모임
보리수 시낭송모임은 11일하오3시 서울신설동 주원다방에서 제37회 모임을 갖는다. 낭송시인은 황금찬·홍윤숙·박재삼·이탄·김선영·최은하·박현령씨등이다.
-
박영수 청와대비서실장
경찰사상 치안국장을 처음으로 두 차례나 역임한 헌병대령 출신의 내무관료. 5·16직후 강원도경국장으로 경찰에 투신한 이래 64년6월 6·3사태 직후 서울시경국장이 됐고 한달 만에
-
어떤 저녁 무렵
내 마음 노을로 올라 간곡히도 타는 저녁 어느새 구름되어 젖고 있는 고향이여. 지금쯤 우리 부모님 밥상 마주하셨으리.
-
주말극 『초원이 뜨는별』방영
KBS 제2TV의 주말연속극 『열망』후속으로 『초원에 뜨는별』(정하연극본·정법식연출)이 5일하오6시50분부터 이어진다. 야망을 가진 젊은이들이 노력과 서로의 우정으로 어려움을 헤쳐
-
한국 여성관리 중공 첫입국
정부는 25일부터 6일간 중공의 북경에서 열리는 유엔인구활동기금(UNFBA)주관「여성 인구 및 개발에 관한 지역회의」에 김명숙 보사부 부녀복지과장·김선영 한국여성개발원 조사연구실장
-
여성 수석졸업자가 말하는 대학생활| "4학년 한해는 책 속에 파묻혔죠"
근래 들어 각 대학의 수석 졸업은 대부분 여성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여자대학인 이화여대를 제외하고라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세칭 일류대학교의 수석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