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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김동호·백종범 교수 선정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왼쪽)과 백종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사진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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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어 평창·울산…국제영화제 하나둘 사라진다
지난 6월 23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 현장 모습이다. [연합뉴스] 강원도 최초 국제영화제로 출범했던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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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사라지는 지역영화제, 영화계 “K콘텐트 성공 발판인데…”
지난 6월 23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다. 영화제측은 25일 영화제 개최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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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오스카상’ 창설 도와 아·태 영화 발전 이끌어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5) 아시아·태평양영화상 2007년 11월 호주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PSA)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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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알면서도 당하는 금리의 역습
김동호 논설위원 ‘빚투’ ‘영끌’이 회자한 건 불과 3~4년밖에 안 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추세적으로 나타난 역사적 저금리의 끝단을 장식한 말들이다. 빚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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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당분간 달러 강세 흐름 꺾을 통화 어디에도 없어
강달러에 비친 세계 경제의 부침 김동호 논설위원 세계 경제의 부침(浮沈)이 강(强)달러에 비치고 있다. 미국의 달러 값이 요동치는 것 자체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세계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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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강릉시민 축제,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네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4〉강릉국제영화제 2021년 10월 22일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조인성(왼쪽)과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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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한동훈의 솜씨 보여줄 이민청 설립
김동호 논설위원 한국에서 100년 넘게 대를 이어 살아온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와 지리산 여행을 갔을 때다. 삼겹살을 구우며 동반자들에게 “왜 빨리 안 마시고 빼냐”며 연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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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못 타는데 중책, 눈 안 와 대관령서 ‘기설제’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3〉 1999년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제4회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필자(오른쪽)가 김운용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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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윤 정부 지지율 회복이 필요한 이유
김동호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전 정권 장관 중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지난 5일)고 한 데 이어 장차관 워크숍에서 “정부 구성은 잘된 것 같다”(지난 22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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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이란 찾아 ‘반미 연대’ 강화…우크라·시리아 문제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스푸트니크=연합뉴스 3자 정상회담을 위해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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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미국의 힘 빠지면서 지난 30년 경제 상식 속속 뒤집혀
━ 글로벌 경제의 10대 뉴노멀 김동호 논설위원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는 2차 대전 이후 세계 질서를 의미한다. 로마제국이 패권을 잡아 유럽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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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희 명창 살던 운당여관, 종합촬영소로 옮겨 복원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2〉 운당여관·정동극장 종합촬영소로 옮겨진 운당여관에서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을 촬영하고 있다(2002).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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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경제는 언제나 정치 문제였다
김동호 논설위원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한국 앞에 글로벌 경기 침체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한국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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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탓 대관 쩔쩔…‘음력 영화제’ 오명 씻고 전용관 마련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1〉 부산 ‘영화의전당’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왼쪽)과 배우 강수연이 2011년 10월 부산 영화의전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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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최장수 경제수석 사공일의 당부
김동호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할 때마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 국정 현안을 소상하게 설명한다. 복잡한 국정이 명쾌해진다. 바로 교통정리가 되니까 자동차가 교차로를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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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총동원, 소주 마시며 주민 설득 ‘K시네마 요람’ 건립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0〉 남양주 종합촬영소 1991년 4월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양주 종합촬영소 기공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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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같은 엔저·재정 중독, 혁신은 사라졌다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노구치 유키오 지음 박세미 옮김 랩콘스튜디오 일본의 경제평론가 노구치 유키오(野口悠紀雄·81) 히토츠바시대 명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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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오르지 않은 日, 오른 韓…'잃어버린 30년' 이런 해석 [BOOK]
책표지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 노구치 유키오 지음 박세미 옮김 랩콘스튜디오 김동호 논설위원 kim.dongho@joongang.co.kr 일본의 경제평론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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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위기관리 시험대 오른 편중 인사
━ 대통령 탈 청와대, 기자문답 긍정적 ━ 경제 위기 태풍 몰아쳐 민생은 불안 ━ 다양한 인재 써 위기 대응력 높여야 김동호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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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만난 尹 "영화관람료 공제, 투자 기금 등 세제 손 볼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관람 비용 소득공제, 투자 기금 등 관련 세재를 정비해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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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송강호·박찬욱 초청 만찬 “우린 지원하되 간섭은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일이 있다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도와드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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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칸의 남자 송강호와 악수하는 윤 대통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12 오후 10:00 칸의 남자 송강호와 악수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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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청년 취업·소득 증대 없는 출산율 정책은 공염불
김동호 논설위원 ━ 한·중·일 '발등의 불' 인구 감소 최근 한·중·일 동북아 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다.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국가부채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