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happy! 우리의 하루하루는 신이 준 선물이니까
사진=주영욱 베스트레블 대표이사yeongjyw@gmail.com 나는 지금 북인도 바라나시에 와 있다. 갠지스강이 흐르는 이곳은 이미 바산트 리투(봄)가 시작되어 추위가 완전히
-
Be happy! 우리의 하루하루는 신이 준 선물이니까
관련기사 현세의 삶이 축제인 나라 강대국의 새 표준 꿈꾸다 3개 강이 합쳐지는 곳, 여의도 4배 넓이 강변이 성스러운 ‘욕조’로 나는 지금 북인도 바라나시에 와 있다. 갠지스강이
-
[커버스토리] 그림 같은 음식, 시가 있구나
아버지는 시간이 돈인 사람들에게 밥을 팔았다. 빨리 먹고 빨리 일하러 가야 하는 사람들. 그래서 아버지는 ‘한 그릇 음식’이 최고의 외식 메뉴라고 믿었다. 빠른 회전을 위해 음식
-
아모레퍼시픽, 천연 원료 키우고 물류까지 한 곳에서
아모레퍼시픽 경기 오산 뷰티센터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붓꽃·금잔화·달맞이꽃 같은 토종 식물부터 캐모마일·로즈마리·세이지 등 허브까지…. 동서양의 꽃과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원료 200여 종이 자라는 회사 식물원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친환경적이고 인체한 무해한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도 ‘좋은 원료와 혁신적인 기술
-
[사진] 반기문마라톤 코스에 심을 거예요
충북 음성군의 꽃묘장 에서 주부가 화사하게 핀 팬지를 살펴보고 있다. 음성군은 팬지와 금잔화 등 15만 본을 도로변과 반기문마라톤대회 구간에 심을 예정이다. 음성이 고향인 반기문
-
겨울철·환절기 중장년층 ‘피부건조증’ 주의보
(좌)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 (우)한양대구리병원 피부과 김정수 교수 주부 김모(46)씨는 허리 부근의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며 가려운 증상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다. 목
-
온가족이 매일 똑같은 비타민 먹으시나요
[중앙포토] ‘영양소를 골고루 먹자’. 의사들이 추천하는 장수비결이다.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의 89%만을 섭취한다. 단백질(육류·어
-
어린이날 베어트리파크 … 아기반달곰 100일 파티에 초대합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아이들을 꼭 기쁘게 해주고픈 부모의 마음도 바빠진다. 어린이날 가 볼 만한 몇 곳을 소개한다. 기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들이다. 고은이
-
‘이별의 슬픔’ 금잔화, ‘매혹적 미인’ 데이지, ‘고독’ 아네모네 …
물 위에 청초하게 떠있는 수련을 보고 있노라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얼굴을 붉게 물들인 소녀가 떠오른다. 수련에 ‘순결’과 ‘순수’라는 꽃말이 붙어있는 걸 보면 옛 사람들도 이
-
[J-Style] 꽃차 … 물속에서 꽃이 피니, 입 안에선 봄이 열린다
투명한 유리 다관에 뜨거운 물을 부으니 노란 금잔화 한 송이가 피어난다. 마치 저 혼자만 먼저 봄을 맞은 것처럼 활짝 핀 금잔화 한 송이에 마음이 훈훈하다. 사람들이 차를 마시는
-
내 눈엔 ‘루테인’이 필요해
황반변성과 백내장. 나이 든 사람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이다. 망막 가운데에 있는 작은 점(황반)이 파괴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냥 방치하면 시력을 잃는다. 한국망막
-
겨울철 거친 입술을 촉촉하게
중외제약(www.cwellday.com)에서는 최근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출시했다. ‘립수리’는 보습 및 피부 재생효과가 탁월한 금잔화, 천수국 등 천연 유기농 식물을 주
-
[이달의 웰빙 상품] 친환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外
◆친환경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식물성 원료의 친환경 유기농입술보호제가 출시됐다. 중외제약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슈머마케팅을 통해 개발된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
중외제약, R&D·제품 개발·생산 “사랑해요 친환경”
중외제약의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중외제약 제공]중외제약의 브랜드는 ‘친환경’이다. 모든 라인업이 친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을 비
-
올 추석 떡은 꽃으로 장식하세요
1 대추와 잣으로 꽃무늬를 넣은 모둠 떡과 우리 차를 함께 대접할 때 정원에서 잘 생긴 초록 가지 하나와 금잔화 한 송이를 주워 상에 놓으면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멋진 상
-
[BOOK어린이책] 남들이 뭐라해도 내 친구가 최고
우리는 친구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장미란 옮김, 웅진주니어, 32쪽, 1만원, 유아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케빈 헹크스 글·그림 이경혜 옮김, 비룡소, 36쪽, 8000원, 유
-
[로컬가이드] 울산중부도서관 外
◇울산중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더 알차고 실속 있는 책을 접할 수 있게 계층별 권장도서목록을 배부한다. 유치부와 초등학교 학년별로 읽어야 할 책 238권, 청소년 대상 50여권과
-
[혁이삼촌의꽃따라기] 복수초에게 언 땅은 따뜻한 이불이다
세복수초(上)와 가지복수초.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땅이 분명하다. 어느 나라보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계절마다 색다른 꽃과 인사를 나눌 수 있으니 말이다. 겨울이 무겁고 긴 옷자락을 아
-
[week&] 무엇이 나를 인도로 인도했나
인도 배낭여행 붐이 인 1990년대, 우스갯소리 하나가 떠돌았다. “인도를 1주일 보고 오면 홈페이지를 하나 만든다, 한 달 여행을 하면 책을 한 권 쓴다, 하지만 1년 이상 살
-
[작은갤러리] 꽃의 이름으로
김종학 '설악산 풍경' (17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 'Collector's Choice'전. 02-542-5543) 설악산이 봄의 이름으로 말한다. 피어나라! 달리아, 나팔꽃
-
[BOOK꿈나무] 눈먼 할아버지가 보여 줬어요, 딴세상
할아버지의 눈으로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글 데버러 코건 레이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40쪽, 8800원 초등 저학년 시각장애인인 할아버지와 소년의 소통을 통해 장애는 '나와 조
-
과일향·꽃향을 님에게
춥고 긴 겨울이 시작됐다. 겨울바람에 날리는 강한 여인의 향기는 더욱 매혹적인 법이다. 이번 겨울에는 진한 프루티 플로럴 향의 향수가 유행할 것 같다. 겐조는 탄생 5주년 기념으
-
발도 화장해야 예뻐요
여름이면 여성들은 각양각색의 화려한 샌들로 멋을 낸다. 멋이야 좋지만 발은 혹사당한다. 귀가 하면 통증이 느껴지고 여기저기 물집도 생긴다. 여름철, 발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