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TV프로 성 표현 위험수위

    방송에서의 성 표현이 날로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서울방송이 개국한 이래 올 들어 각 TV국의 드라마와 토크쇼 등에 지금까지 금기시 돼왔던 남녀간의 클로즈업된 키스장면, 노골적이

    중앙일보

    1992.10.16 00:00

  • SBS-TV『물위를…』출연 탤런트 박지영

    『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싶던 배역이었어요, 이미지변신이 쉽지는 않았지만….』 SBS-TV의 소설극장『물위를 걷는 여자』에서 차분하고 온순한 한국적 여인으로 등장하고 있는 탤런트

    중앙일보

    1992.09.18 00:00

  • 겹치기 출연 등 바빠 손지창 휴학 계 제출

    ○…겹치기 출연 스케줄에 시달려온 손지창(23)이 지난 8월말 학교에 휴학 계를 제출했다. 홍익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그는 그 동안 MBC드라마『무동이네 집』, SBS드라마

    중앙일보

    1992.09.04 00:00

  • 드라마

    □…SBS-TV 월요극장 『금잔화』(10일 밤9시50분)=마지막회. 김여사는 지우가 자경과 결혼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착잡한 심정이 된다. 지우는 일부러 밝은표정을

    중앙일보

    1992.08.10 00:00

  • 드라마

    □…SBS-TV 월요극장『금잔화」(3일 밤10시30분)=지우는 자경의 오해가 마음에 걸려 전화를 걸지만 자경은 차갑게 전화를 끊는다. 자경의 사무실 근처 카페에서 자경을만난 지우는

    중앙일보

    1992.08.03 00:00

  • 드라마

    □…SBS-TV 월요극장 『금잔화』(27일 밤 9시50분) - 병원에 입원한 근익은 아들을 만나고 난 뒤 자수하기로 결심하고 희정에게 자기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표시

    중앙일보

    1992.07.27 00:00

  • 드라마

    □…SBS-TV 월요극장 『금잔화』 (20일 밤 9시50분) = 지우는 자경을 집으로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말하지만 태호는 놀라며 외면해 버린다. 전속모델로 계약된 문영은 모델생활을

    중앙일보

    1992.07.20 00:00

  • 쇼·오락

    □…MBC-TV『일요일일요일 밤에』(12일 밤7시)-최근 미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배우 박중훈이「일요스타앨범」의주인공으로 출연, 콩트「플래툰」과 몰래카메라「기자회견」등으로 시

    중앙일보

    1992.07.12 00:00

  • 드라마

    SBS-TV 『금잔화』(15일 밤9시55분)=지우아버지는 근익·자경과 자신이 얽혀있던 과거의 악연을 털어놓는다. 지우는 아버지가 퇴직한 것이 아니라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해고

    중앙일보

    1992.06.15 00:00

  • TV드라마 현실성 외면 재미만 추구

    TV드라마가 「탈선」하고 있다. 멜러드라마는 삼각관계로는 양이 안 차는지 사각·오각관계로 강도를 높여 눈길끌기에 바쁘다. 코믹드라마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물들을 등장시켜 과장된 언행

    중앙일보

    1992.06.12 00:00

  • 드라마

    □…SBS-TV 『금잔화』(1일 밤9시50분)=지우와 자경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한 송주는 두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불안해한다. 송주는 지연을 만나 기분전환을 하지만

    중앙일보

    1992.06.01 00:00

  • 드라마 촬영

    TV드라마에 좋은「화면잡기」바람이 뜨겁다. 드라마의 영상미를 한껏 살린 MBC-TV『여명의 눈동자』를 계기로 TV3사가 다투어 TV드라마의 영상미를 쫓는 양상이다. 이들 작품은 주

    중앙일보

    1992.05.15 00:00

  • 드라마-홀몸으로 두 아들 키워

    □…MBC-TV 베스트극장『할미꽃과 몽당연필』(19일 밤10시)-안씨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영찬·영남 두 아들을 온갖 고생을 다해가며 훌륭히 키웠다. 큰아들 영창의 집에서 살던 안

    중앙일보

    1992.04.19 00:00

  • 드라마-민호 다리상태 좋아져

    □…KBS 제2TV 주말연속극『여자의 시간」(5일 밤7시50분)=정민은 민호의 상태가 좋아져 긴 버팀대를 짧은 버팀대로 바꾸게 되자 기뻐 어쩔 줄 모른다. 후배를 시켜 정훈을 불러

    중앙일보

    1992.04.05 00:00

  • 꽃시장 발길 바빠졌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서초동 꽃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주말이면 함께 구경나 온 가족 등으로 1㎞남짓한 상가 거리가 붐빌 정도라는데 줄리앙· 금잔화 등의 꽃모종 류가

    중앙일보

    1989.03.20 00:00

  • 화분은 그늘에 내놓아 서서히 적응시키도록|봄맞이 정원수 관리는 이렇게

    강원도 등 일부 산간지방은 아직 폭설에 묻혀 한겨울이지만 남쪽에선 벌써 꽃 소식이 전해져 오고 겨우내 잠자던 수목들이 기지개를 켜는 철이다. 한두 차례 꽃샘추위가 예상되지만 지금부

    중앙일보

    1989.03.09 00:00

  • 소시인 「예프투셴코」서울시내 곳곳 둘러봐

    서울국제펜 대회참석중인 소련반체제 시인 「예프투셴코」씨는 29일 서울 사당동 재개발지역과 성북동 부유층이 몰려사는 곳을 비롯, 과천 국립현대미술관·남대문시장 등 한국의 이모저모를

    중앙일보

    1988.08.31 00:00

  • 서울의 인상

    『꽃으로 말해요.」 미국 화훼가 협회의 슬로건이다. 1917년부터 써온 구호라니까 70년도 넘었다. 영어로는 「Say it with flowers」라고 한다. 말만 들어도 흐뭇하다

    중앙일보

    1988.08.05 00:00

  • 내집과 이웃을 푸르게|사회단체·기업마다 봄맞이 꽃가꾸기 캠페인

    식목의 달 4월로 접어들면서 「꽃 인심」이 날로 후해지고 있다. 꽃씨·꽃모종·꽃삽·묘목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자는 캠페인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푸른

    중앙일보

    1987.04.09 00:00

  • 묘목은 잔뿌리 많고 모종은 잎이 튼튼한 것이 좋아|1년생 유실수 천∼천5백원, 딸기 한포기에 3백원

    집 안팎을 식물로 단장하기에 좋은 봄철. 묘목이나 꽃모종을 고르는 요령과 가격을 소개한다. 우선 묘목은 뿌리가 무리지어 있고 잔뿌리가 많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잘 뻗은것을 고른

    중앙일보

    1986.04.03 00:00

  • 아파트에 시원한 여름을 미니 정원

    획일화된 시멘트벽에 둘러싸인 삭막한 아파트 공간에서는 실내의 푸른 식물들이 한 가닥 위안이 된다.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베란다에 푸른 잎과 꽃을 키우면 가족들

    중앙일보

    1985.04.11 00:00

  • 봄을 나눠드립니다…피튜니어꽃 모종 분양

    봄볕속에 엄마를 따라 거리에 나선 꼬마가 의외의 꽃선물에 당황한듯 수줍게 두손을 내민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2∼4일 (상오11시∼하오 2시) 동방플라자 앞에서 피튜니어 꽃모종 9

    중앙일보

    1985.04.04 00:00

  • 이렇게 산다|손수레 행상|김선복씨

    『봄 사세요, 봄. 꽃 사세요,꽃 봄꽃이 싸요…』 오늘도 시장통과 골목길을 누비며 꽃을 파는 김선복씨 (46) 의 목소리는 꽃만큼 낭랑하다. 그의 허름한 손수레는 봄소식을 알리는

    중앙일보

    1985.04.02 00:00

  • 팬지

    봄은 아직 올듯 말듯 하지만 꽃가게의 절기는 그게 아니다. 수선은 벌써 기울고 데이지며, 금잔화(금잔화)며, 튤립, 프리뮬러, 시네라리아, 히아신스, 줄리언, 부노초, 피튜니어…,

    중앙일보

    1984.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