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민호 다리상태 좋아져

□…KBS 제2TV 주말연속극『여자의 시간」(5일 밤7시50분)=정민은 민호의 상태가 좋아져 긴 버팀대를 짧은 버팀대로 바꾸게 되자 기뻐 어쩔 줄 모른다. 후배를 시켜 정훈을 불러낸 윤미는 그의 어머니 정황을 전하며 선주와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냐고 묻는데…

<의붓딸에 재산 주라고>
□…MBC-TV 베스트극장『그리운 아버지』(5일 밤10시)-민 영감은 20년 전 상처하고 딸을 하나 가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민 영감의 건강이 나빠지자 아내는 자기 딸 진숙에게 유산을 넘겨주라고 매일 성화를 부린다.

<지우, 문영과 만날 약속>
□…SBS-TV『일요극장 금잔화』(5일 밤10시55분)-송주는 지우 생각에 잠을 설친다. 지우는 문영이 전날 주고 간 봉투를 뜯어보고는 문영에게 만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