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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윤석열과 세종보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정책은 대부분 역주행 논란에 휩싸였다. 소득주도 성장, 탈원전 정책 등이 그렇다. 그중에서도 가장 빨리 가시화한 정책은 4대강 보(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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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거론되는 세종, 종합병원 등 도시 인프라 속속 들어서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에 도시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축구장보다 넓은 놀이터가 들어서고 종합병원도 개원했다. 지난 26일 세종시에 들어선 '땀범벅 어린이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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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가른 ‘마리나’ 운명…대전 재개, 세종은 철거
대전시가 금강 지류인 갑천 수상 스포츠 시설을 사실상 3년 만에 가동했다. 반면 세종시는 금강 마리나 시설을 철거하고 원상 복구에 나섰다. 금강을 끼고 인접한 두 도시의 상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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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금강보행교도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에 선정
세종시 세종시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의 걷기 전용 다리다. 동그라미 형태의 이 다리에는 주말이면 1만여 명이 찾아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김방현 기자 세종시 금강에는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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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세종시 1000억짜리 관광용 다리…개통 시기 오리무중
금강 보행교 공사는 거의 끝나 요즘 세종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세종시 금강에 건설중인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금강보행교) 개통 시기다. 공사는 거의 다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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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도 불편 없이 가는 '무장애 길' 10선
| 4월 추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소개한다.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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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짜리 국내 첫 보행교 준공 눈앞…금강 '물 걱정' 커지는 세종시[영상]
━ 국내 첫 보행교 12월 준공, 내년 3월 개방 세종시 금강에 국내 유일의 걷기 전용 다리(보행교) 준공이 임박해지면서 세종시의 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세종보 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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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지신 밟고 연 날리고" 세종 전통문화 체험행사…내일 ‘정월대보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4 오후 5:00 "지신 밟고 연 날리고" 세종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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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H CORE ’영상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 돌파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프리미엄 건축용 강재 브랜드 ‘H CORE’를 앞세워 SNS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H CORE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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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출렁다리 손님 뚝…“어묵 700만원 어치 팔다 지금은 10만원”
“작년 출렁다리 개통 땐 좋았다. 주말에 어묵꼬치(3개 2000원)만 700만원어치 팔았으니까. 지금은 10만원어치 팔려나?”(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근처의 한 음식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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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00억 쏟았는데...고라니 놀이터로 전락한 세종보
2017년 11월 보 개방…흉물로 변한 세종보 올해로 세종보(洑)가 개방된 지 4년째를 맞았다. 보 개방 이후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은 물이 없어 황량한 모습이다. 정부는 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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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보트 타는 대전’, ‘마리나 철거하는 세종’…금강을 낀 두 도시 상반된 풍경
대전시 갑천 수상 스포츠 시설 가동 대전시가 사실상 3년 만에 금강 지류인 갑천 수상 스포츠 시설을 가동한다. 반면 세종시는 금강 마리나 시설을 철거하고 원상 복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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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도 세종보 존치 공감"…최민호 당선인 "금강 관광벨트 추진"
━ 최민호, 환경부 장관 만나 "세종보 존치 필요"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환경부 장관을 만나 세종보 존치를 요청했다. 최 당선인은 세종보와 금강보행교 등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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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 인근 수변지역 개발…금강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세종시 대평동 선거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세종보(洑)를 활용하고 수변 지역을 개발해 금강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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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춘희 "세종보 盧때 설계…MB때 계획 많이 변했다"
"세종보는 노무현 정부 때 설계" “금강 세종보(洑)는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2006년 행복도시 기본계획에 반영한 것이다.” 세종보 개방으로 물이 없는 금강이 황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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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종보 철거는 재앙" 20억짜리 취수시설 만드는 세종시
세종시가 금강 세종보(洑) 철거에 대비해 별도의 취수시설을 만든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인 세종호수공원(담수 면적 32만㎡)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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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판 '센트럴파크'까지... 내년에 세종시 휴식공간 잇달아 문연다.
2020년에는 세종시 도심 한복판 모습이 크게 바뀐다. 논과 밭이었던 도심 중앙부에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휴식공간이 제 모습을 갖춘다. 세종판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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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통하는 금강에 둥근 형태의 걷기 전용 다리 생긴다
금강보행교 조감도 세종시에 걷기 전용 다리가 생긴다. 도심 한복판에 걷기 전용 다리가 건설되는 것은 처음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신도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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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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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그란 다리에서 만나요”…‘걷기 전용’ 금강보행교 24일 개통한다
━ 걷기전용다리 "세종시 랜드마크 될 것" 세종시 금강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관광용 걷기 전용 다리’가 오는 24일 개방된다. 보기 드문 동그라미 형태의 다리는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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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등록문화재 ‘금강철교’ 야간경관 새롭게 조성
공주시의 신구도심을 연결하는 국가 등록문화재 ‘금강철교’가 야간경관 조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인 공산성 및 금강과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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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폭 18m, 보행자 중심 햇무리교 개통
지난달 29일 개통한 햇무리교. 세종시 금강 남쪽과 연기군을 연결한다. [프리랜서 김성태]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달 29일 세종시 금강 남쪽인 반곡동 국책연구기관단지와 연기면 세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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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대강 16개 보 내달 완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대 강 사업이 다음 달이면 공사를 마무리한다. 2009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2년 만이다. 총 예산만 22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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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변한 마리나 선착장...세종보 물 채우는 대신 시설 철거하는 세종시
━ 세종시 마리나 시설 철거하고 원상 복구 세종보 개방 후 금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방치됐던 보트 정박시설(마리나)이 결국 철거된다. 금강보행교 야경. 김방현 기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