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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 제공 …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
실사구시 강의 … 대학원 진학률 높아 “어려운 때일수록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미래학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대학캠퍼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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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이래 변함없는 등록금으로 30% 장학혜택 효과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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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신도시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990만㎡)에 2012년부터 들어설 도청 이전 신도시(도청신도시)와 홍성·예산군 전역이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됐다. 충남도는 지식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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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1일부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 시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일부터 22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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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터 입학까지 책임지고 안내하겠습니다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20일까지 200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08학년도에 입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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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200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전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박사가 평생교육과 고등교육 보편화를 목표로 2001년 2월에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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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재외 영주권자에 참정권 줘야 하나
헌법재판소가 최근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는 해외 영주권자는 물론 해외 장·단기 체류자에 대해 선거권을 주지 않고 있는 공직선거법·국민투표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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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우리 민족이 외래집단 혼성체 ?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박기현 지음, 역사의아침 248쪽, 1만2000원 '단일민족'을 우리나라의 자랑으로 내세우던 시절이 있었다. 국제결혼.혼혈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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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 2007학년도 신입 및 편입생 모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총장 김중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2007학년도 전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미디어계열의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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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귀화인 사진 백인 일색 유색인종 편견 과연 없나
10월 13일자 5면에 실린 창간 40주년 특별 기획기사 '한국인 그들은 누구인가'를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족주의 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변화하는 정체성 인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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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無境界 인간
일본작가 모리스 히로시(森巢博)는 스스로를 국적(國賊)작가로 칭한다. 외국인 및 타민족에 대한 배타성이 강한 일본의 단일민족관에 대해 가혹한 칼날을 들이대기 때문이다. 그는 '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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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성남 한번 이겨봤으면…"
안양 LG에 성남 일화는 진정 천적인가. 프로축구 안양은 29일 홈에서 열린 성남전에서 2-2로 비겨 올 시즌 끝내 성남으로부터 단 1승도 끌어내지 못했다. 성남전 시즌 최종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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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B운동' 명동서 축제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봉사단 운동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은 20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에서 'BBB 외국어 노래자랑'대회를 연다. 제32회 명동축제(20~28일)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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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사람] 下. 귀화해도 툭하면 불법취업자 취급
지난 12일 정부 과천청사 안내동 라운지. 중국인과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30여명의 외국인이 초등학교 교과서와 예상문제집을 서툰 한국말로 열심히 외우고 있었다. 오전 11시에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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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즙씨 등 희귀성 늘어
김(金)씨.이(李)씨 등 전통적으로 많은 성씨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준 반면 빙(氷).즙().엽(葉)씨 등 희귀성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00년 11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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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민병갈의 황혼
올해 81세. 외국인 중 주민등록증을 받은 귀화인 1호. 한국에서 56년 동안 체재. 본명은 미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칼 밀러(Carl Miller). 한국명은 민병갈(閔丙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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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신 - 제1부 질풍노도 (17)
제2장 신라명신 언덕길을 오르는 도로 위에는 떨어진 꽃잎들이 죽어서 어지럽게 하얗게 쌓여 있었다. 저렇게도 아름다운 꽃잎이 저렇게도 야속하게 떨어질 수 있다니, 저렇게도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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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메타 오스트리아국적 포기
뉴욕 교향악단의 지휘자겸 음악감독인 주빈 메타는 7일 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의 외르크 하이더 당수가 지지하는 정책이 시행된다면 귀화국인 오스트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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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수능우수자 '모시기'…지역출신 학비등 혜택
지방 대학들이 내년도 입학 전형에서 수능성적 우수 학생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파격적 유인책을 내놓는 등 유치에 열심이다. 학교장 추천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해당 지역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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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은혜와 원한
6.25전쟁 반세기만에 그 원한의 후유증이 밀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충북 영동 노근리사건을 필두로 경남 마산 곡안리.창녕.사천.의령.함안.전북 익산.충북 단양 등에서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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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이색모집] 18개 대학 지역할당제 시행
조부모.부모.본인 등 3대가 함께 사는 수험생이나 도서벽지 근무 교사 자녀, 고교시절 간부나 결석이 없는 개근 학생도 특별전형으로 대학생이 될 수 있다.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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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0세기 한국톱10' 한국사회속 귀화인 삶 담아
사람의 슬픔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아마도 가족간 이별.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그런데 또 다른 '헤어짐' 의 비극이 있다. 바로 귀화 문제다. 어느덧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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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초대석]일본 쇼와대 주임교수 조자연씨
일본 쇼와 (昭和) 대학 소아심장학 주임교수와 한국 한림대 의과학 연구소 교수를 겸하고 있는 曺自然 (53) 씨가 최근 일본 도쿄 데이코쿠호텔에서 재일동포의사회를 결성, 발기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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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스케치]일본 조선대학 방문기
일본에 있는 조선대학은 비록 조총련이 세웠지만 일찍이 해외에 우리 민족의 힘으로 세운 거의 유일한 대학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평양에 있는 대학만큼이나 가깝고도 먼 이방지대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