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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 파트너 보다 한팀 되는게 중요"
23일 오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손흥민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제 파트너를 찾는 것보다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되는 게 중요하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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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러시아월드컵 23+5명 포함...이승우 깜짝발탁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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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권창훈,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권창훈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디종] 아킬레스건 파열로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4·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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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장현수, 월드컵에 인생을 걸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장현수가 5일 오전(현지시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슛팅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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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4경기 연속 골…프로축구 수원, 포항과 1-1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권창훈(22)이 있는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수원과 포항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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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10명 싸운 수원에 3-2 승리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명이 싸운 수원 삼성에 승리를 거뒀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수원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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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와 1:1 무승부…다음 상대는 UAE가 유력
한국 이라크와 무승부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한국 이라크와 무승부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와 1:1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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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와 1:1 무승부…김현 "기대 충족시키겠다" 다짐 실현
한국 이라크와 무승부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한국 이라크와 무승부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와 1:1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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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우왕좌왕 3실점, 중심 지킬 형님이 필요해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뒤 미드필더 박용우를 위로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왼쪽). [사진 대한축구협회]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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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30일 한국 일본 맞대결
한국 카타르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질출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한국 카타르 격파, 권창훈 후반 결승골 작렬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새 역사를 썼다.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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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놈' 신태용의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대한축구협회"신태용 감독의 전술적 승리다." 이영표(39) KBS 해설위원의 카타르전 한줄평이다.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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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세대’ 반란, 스타 없지만 ‘쌤’이 있었다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관중석으로 몰려가 교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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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권창훈 결승골 … 태극전사의 힘
태극마크 효과가 K리그에도 이어졌다. 지난 주말 끝난 2015 동아시안컵 우승 주역들이 국내프로축구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했다. 김승대(24·포항)와 권창훈(21·수원)은 소속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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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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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리 자축 셀카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었다. 앞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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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라이브] 한국-온두라스 0대1 패, 4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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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동생들아 독일 쌍둥이 벤더를 조심해라
“4년 전 우리가 영국을 이겼잖아. 너희들도 독일을 못 이기란 법은 없어.”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동메달을 따냈던 구자철(27·독일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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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월드컵 최종예선의 무게감 안다, 무조건 승리"
권창훈(22·수원 삼성)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2·수원 삼성)이 중국전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권창훈은 30일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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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조별리그서 2골 ‘온두라스의 손흥민’ 막아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선 우리 선수들은 몸이 무거웠다. 권창훈(23·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지만 전·후반 내내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다녔다.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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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전에 막내 황희찬 최전방…손흥민·문창진 선발
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신태용호의 막내 황희찬(20)이 온두라스 전에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손흥민(24)과 권창훈(22)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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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배구 여제' 김연경과 신체 스펙 같은 선수는
김연경 선수 [사진 중앙포토]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가운데 최장신은 192㎝의 김연경(28) 선수다. 그와 나이대, 키와 몸무게 등 이른바 ‘신체 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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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따야죠' 이구동성 꿈 밝힌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
리우 올림픽 본선까지 딱 한 달 남았다.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꿈꾸는 목표는 '리우 올림픽 메달'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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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남았다, 세계 첫 올림픽 8연속 진출
20일 이라크전에서 김현(오른쪽 둘째)이 선제골을 넣자 환호하는 한국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올림픽축구대표팀(23세 이하)이 최종예선 조별리그 무패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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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권창훈 2회 연속 올림픽 8강 물꼬 터
권창훈(23)이 부진에서 벗어나 한국 대표팀을 올림픽 축구 8강에 올려놨다. 권창훈이 후반 32분 왼쪽 측면에서 날린 과감한 슛은 멕시코의 골대를 갈랐다. 사상 첫 2회 연속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