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봄의 제전』창작무용 무대에
무용가 국수호 교수(중앙대)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음악『몸의 제전』을 이용한 한국 창작 무용을 선보인다. 중앙 디딤 무용단의 예술 총 감독겸 상임 안무를 맡고 있는 국 교수는 오는
-
남북 「화음통일」 빠른 걸음
◎5월 「환일본해 국제예술제」 합동음악공연의 의미/중앙국악관현악단·평양음악무용단 100여명 한무대에/「클래식의 밤」서 양악 남북만남도 음악인들의 남북교류가 국제무대에서의 합동공연에
-
재미성 악가 최현수씨 초청
○…오는 23, 24일 예술의 전당콘서트홀에서 열리는91년도 신년음악회에는 지난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콩쿠르에서성악부문 1위를 차지한 재미성악가 최현수씨(바리톤)와이 콩쿠르 바이얼
-
해학 넘치는 풍요의 한마당
MBC 마당놀이『춘향전』이 2일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갔다. 81년부터 매년 공연돼온 마당놀이 10번째 작품인『춘향전』은 고전작품을 2시간30분 가량의 놀이 한마당으
-
중견무용인 문일지·국수호 씨 대형 가을무대 "활짝"
한국 무용 계의 두 중견 문일지·국수호 씨가 각각 지난 1년간 의욕을 불살라 온 화제작을 가을무대에 선보인다. 문 씨가 이성부(대본)·김철호(작곡)·이병훈(구성)씨와 호흡을 맞춘
-
국수호씨 20년 활동정리 화보『춤 작품집』발간
한국무용가 국수호 교수(중앙대·88서울예술단 예술감독)가20여 년에 걸친 무용활동을 화보로 정리한『국수호 춤 작품집』(도서출판 예음 간)을 펴냈다.
-
몽고와 무용교류 협의
◇국수호 88서울예술단총감독은 우리나라 예술인으론 처음으로 22일부터 10일간 몽고를 방문한다. 국씨는 몽고문화부 관계자등과 한·몽고간 무용교류등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
11회 대한민국 무용제 14일 개막|무용 협 첫 주최…1월3일까지 춤판 한마당
한국 무용계의 연중 최대 잔치인 제11회 대한민국 무용제가 14일부터 11월3일까지 문예회관 대 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무용협회가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주최 권을 넘겨받아 치르게 되는
-
미 5대도시 순회공연
◇이종덕 88 서울예술 단장은 미국 5개 도시 순회공연을 위해 29일 출국. 35명으로 구성된 순회공연 단은 10월13일까지 워싱턴·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에서 국
-
88예술단 감독에 임명
◇국수호 중앙대 교수(국립무용단 지도위원)는 1일자로 88서울 예술단 상임 안무지도 위원 겸 예술총감독에 임명됐다.
-
제16회 전국 무용 연수회
한국 무용협회 (이사장 강선영)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 무용 연수회가 사∼27일 마산, 29∼31일 광주에서 각각 열린다. 경남 건축사 회관 강당에서 열리는 마산 연수회에서는 한
-
『일·삶·춤』테마…한국무용 제전
한국무용의 중견 무용가가 이끄는 8개 무용단과 미국, 일본 무용가가 참가하는 제5회 한국무용제전이 한국무용연구회 (이사장 김매자)와 문화방송주최로 오는 28일부터 5월4일까지 문예
-
올 최우수예술가 선정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유신)는 7일 88년도 최우수 예술가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문학=전숙희(한국펜클럽 회장) 「국제펜대회 서울개최」 ▲무용=국수호(무용가) 「무용
-
대학동문들이 연극 합동공연|중앙대 연극영화과 창설30주년 맞아|1회부터 재학생까지 32명 참여
국내연극계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들이 과창설 30년을 맞아 합동공연을 마련해 화제. 특히 이번 공연은 89학년도부터 연극과와 영화과가 분리됨에 따라 연극영화과
-
무용극으로 엮은 이차돈의 삶
제1막이 오르면 불교가 전래되기 전의 신라. 토속신앙 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가운데 팔월한가위를 맞아 길쌈놀이가 벌어지고 추수감사제가 열린다. 한편 왕이 직접 참가하는 국궁대회에서는
-
무용학회 회장에 선출
◇정승희 상명여대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무용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복희(한양대)·국수호(중앙대)교수가 각각 뽑혔다.
-
「제의」공동주제로 4개국 무용단 참가
한국무용연구회(이사장 김매자)와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한국무용제전이 25일∼6욀2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무용 뿌리의 하나인 『제의』를 공동주제로한
-
우리문화, 세계와 겨룬다
서울올림픽 문화예술행사가 동구권의 일부 예술단 참가여부를 제외하고 그 내용이 확정됐다.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는 9일 88년8월17일부터 10월5일까지 50일간 서울과 지방에서 펼쳐질
-
국립 발레·무용·창극·오페라단 창단 25주|3∼4월 중 기념 공연
87년으로 국립극장 (극장장 허규) 전속 6개 공연 단체 중 발레단·무용단·창극단·오페라단 등 4개 단체가 창단 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각 단체들은 3, 4월중에
-
아시아연극제 호평 『이름없는 꽃…』 국내 초연
지난해 11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연극제에서 「수준작」으로 평가받았던 극단 자유의 『이름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김정옥작·연출)가 2월6일부터 11일까지(하오4시
-
국립극장
88올림픽 문화축전 행사에 올릴 작품으로 지난해6월 위촉한 작품들을 완전 마무리하고 본격적 연습에 들어가며 가능한한 작품은 올해내로 시연회도 갖는다. 위촉 작품들은 오페라『불타는
-
남성무용가 조흥동씨 창작무 발표회|내달 3∼4일 국립극장 대극장서 공연
한국무용의 조흥동씨(46)가 무용 30년을 결산하는 무대로 제4회 창작무용 공연을 오는 12월 3일과 4일(하오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갖는다. 공연작품은 전통적으로 재인으로 꼽
-
문화의 달…종합 예술 잔치
국립극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8일부터 20일까지 (하오7시30분) 13일간 국립 극장 대 소극장에서 종합 예술제 「겨레의 꽃」 을 개최한다. 문화 예술 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
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 참가
국립극장은 86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에 참가할 창극『용마골장사』, 무용극『은하수』 , 발레 『춘향전』 , 연극 『비옹사옹』 등 4개 작품을 오는 27일부터 6월14일까지 매달 한작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