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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NC “오늘 끝낸다”…두산 “내일까지 간다”
NC 강인권 감독(왼쪽)과 두산ㅇ 이승엽 감독. 연합뉴스·뉴스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서전을 장식하는 주인공은 올 시즌을 4위와 5위로 마친 NC 다이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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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B금융그룹 - 양용은 3년간 후원 계약
◆KB금융그룹 - 양용은 3년간 후원 계약 KB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본점에서 동양인 첫 메이저 챔프 양용은(39)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2009년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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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나도 보소’
최형우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29)는 지난해 홈런과 타점 타이틀을 따낸 프로야구 대표 거포다. 하지만 최형우는 시범경기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일본에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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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플라티니, 만장일치로 UEFA 회장에 재선 外
플라티니, 만장일치로 UEFA 회장에 재선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5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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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딴 심판 연좌농성 관중
석연치 않은 판정-관중들의 난동-경찰 출동-구속영장 신청. 3일 잠실구장에서는 LG-쌍방울전이 끝난뒤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LG팬 2백여명이 50여분동안 구장정문을 막고 연좌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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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주간리뷰: 10월 세째주(10.17-10.22)
2000 ON시리즈가 개막되면서 일본 열도전체가 시리즈 열기에 휩싸이고 있다. 1차전에서 다이에가 승리하자 이에 흥분한 다이에 팬들 15명정도가 후쿠오카에 있는 하카타 운하에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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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역전포 한대화 “택시·술집 다 공짜, 사람들이 용돈도 줬다”
한·일전에는 유독 명승부가 많았다. 한대화(왼쪽)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중앙포토] 한국과 일본이 야구 대결을 펼치면 한국은 늘 한 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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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일본 열도 '이치로 광풍'으로 들썩
○…관심에 비해 둘의 대결은 짧았다. 박찬호와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동양인 첫 투타 대결을 벌였다. 3회말 1사에서 이치로의 타석, 박선수는 초구 낮은 유인구를 던졌지만 이치로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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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타격 살리기 위해 이진영-박정권 코치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국민 우익수' 이진영(39) 야구 대표팀 코치를 영입했다. 이진영 코치는 1999년 쌍방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SK 와이번스와 LG를 거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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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PO 2차전] 리즈, 황홀한 밤
LG 투수 리즈(오른쪽)가 17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의 2차전에서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김기태 감독과 검지를 맞대는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즈는 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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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진짜가, '타격왕' 이병규, 먹성 좋은 두 아들 때문에…
‘아빠 진짜가’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아빠 진짜가’. ‘아빠! 어디가?’의 프로야구선수 버전인 ‘아빠! 진짜가?’가 화제다. 스포츠 케이블 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24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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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속구가 살아났다 … 김광현 보란 듯 첫승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를 세계에 알린 대표 선수들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켰다. 김태균(27·한화)과 김현수(21·두산)는 7일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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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청소년야구, 캐나다와 결승행 격돌 外
*** 한국청소년야구, 캐나다와 결승행 격돌 제22회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이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캐나다는 26일(한국시간) 쿠바 산티 스프리투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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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미달 인천구장 관중석 비좁아 관람객들 짜증
13년만에 꿈의 구연(球宴)이라는 한국시리즈를 맞은 인천구장은 시즌중보다 더욱 초라해 보였다. 좁다 못해 옹색해 보이는 그라운드에 낡은 시설은 그렇다 치더라도 배수시설이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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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전국에 계엄령
【프놈펜23일AFP합동】캄보디아의 론· 놀 우익수상은 23일 밤 캄보디아 내의 『평화를 사랑하는 월남 계 주민들』을 보호하고 『반국가 분자』들을 효율적으로 색출 분쇄키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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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광주일고의 우익수 서정이 대한야구협회가 선정한 2002년 이영민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정은 올해 17경기에 출전해 75타석 57타수 25안타로 타율 0.4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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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몸값, 예비 FA 한국 비밀병기
윤석민(左), 강민호(右) 제3회 WBC 한국 대표팀이 믿는 건 ‘FA로이드’다. FA(프리에이전트)를 앞둔 선수들이 근육 강화를 돕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처럼 힘을 낸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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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WBC는 신이 내 야구 인생 시험하는 무대였다”
이종범이 2006년 제1회 WBC 2라운드 일본과의 경기가 끝난 뒤 대형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야구는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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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해냈다! 정규리그 첫 우승”
창단 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단이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구단 깃발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SK 마무리 정대현이 LG 박경수를 삼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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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한 방에 '오 … 승짱'
아시아 1위 한국! '국민타자' 이승엽(30.요리우리 자이언츠)이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역전 홈런을 쏘아올리며 한국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1위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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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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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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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WBC 선수 최지훈 "태극마크에 어울리는 선수 되겠다"
WBC 대표팀에 막차로 발탁된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 베로비치(미국)=김효경 기자 31번째 선수지만 누구보다 많은 쓰임새를 갖고 있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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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의사 봉중근’ 또 사무라이 칼을 부러뜨리다 … 한국 2연속 4강 신화
한국야구가 또 다시 일본을 제압하며 2회 연속 4강 진출을 확정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회 WBC 2라운드 승자전에서 일본을 4-1로 완파, 펫코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