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기업 5배 출연, 韓 기업 국제기여 미흡 너무 아쉽다"
손명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이사장. 사진 라이트재단 "국내 진단기기 업체나 제약·바이오 기업이 우리 재단과 협업해 세계 공중보건 향상에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그리하게
-
기부금 1.5억 중 강제동원 피해자에 400만원…시민단체 해명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가 수억 원을 기부받고도 피해자 지원금으로 소액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단체는 "기부금은 피해자 생계 지원이 아닌 인권과 명
-
[LIVE] 기시다,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
중국에 풍수지리는 왜 중요한가?
배산임수(背山臨水). 풍수지리학에서 최고로 꼽는 지세다. 뒤로 산을 등지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배치가 지리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
유니세프 ‘디지털 격차 해소’ 보고서 발표
수단 백나일주의 자발라인의 유니세프 지원 교육센터에서 여자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
-
“축구팀 바꿔? 못 믿을 인간” 영국선 사회적 매장 당한다 유료 전용
■ 「 영국 사람들에게 응원할 축구 팀을 고르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중요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정한 팀을 도중에 바꾸는 게 좀처럼 용인 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
"국제구호기금 4배 늘린 한국, 국제 리더로서 중요한 의미"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사무총장이 지난달 30일 스위스 제네바 사무실에서 한국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펀드 "한국이 1억 달러로 증액한 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
수재민 돕기 위한 예술인 야구 대회
수재민 구호 기금을 모집하기 위한 예술인 야구 대회가 8월3일 하오 7시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대전 팀은 영화인 (단장 김진규)과 연예인 (단장 박시춘).
-
「혈맹」측면 지수
한·월 양국간의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한월재단이 4월중에 발족하게된다. 정부는 이한월 재단에 대한 경비지원을 해줄 방침 아래 지난 29일 정례국무회
-
닉슨, 요르단 긴급 구호령
【워싱턴26일AP동화】닉슨 미 대통령은 26일 요르단내전의 민간인 사상자 긴급 구호 기금 5백만 달러를 제공할 것을 명령했으며 일부 무기도 요르단에 공급할 것임을 비쳤다. 닉슨 대
-
[군소정당 탐방 ④: 국민통합 21] 정몽준의원 '깃발'로 재기 노려
▶ 이인원 국민통합21 대표대행(左),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 "국민통합21은 진보와 보수로 양극화한 정치판에서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입니다." 봄비가 슬쩍 거쳐간 6일 저
-
서독세계동화집에 윤석중씨동시수록
서독에서 발간하는「세계동화집」에 윤석중씨의 동시「아기와 바람」이 수록되었음이 밝혀졌다. 서독동화출판사는 국제아동긴급구호기금 (UNICEF)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초「세계동화집」
-
5년간 30만불 제공
보사부는 23일 「스웨덴」아동 구호 연맹과 결핵 사업관 리지원 협정을 맺고 1차 사업으로 68년도부터 부산 시내의 국민학교 어린이 1만3천명을 대상으로 결핵 환자를 색출, 퇴치 사
-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운동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를 비롯한 양지 회 간부 10여명은 21일 하오 1시10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지하도에서 재해 민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
(상)「포터」주한 미 대사 증언
본인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 문제에 관한 증언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국민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나 그들 자신과 자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
-
영양가 미달…유료 아동급식 현황과 문제점
문교부는 지난 9월부터 종래의 국민교 아동 급식제를 일부 변경하여 몇 개 도시에서 수익자 부담제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 수익자부담 급식은 도시락에 대신하는 완전급식을 말하는데
-
11개 시 도 작업 훈련「센터」 설치
21일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은 예측되는 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의 노동력 인구 순증 2백20만 명을 모두 산업인력으로 고용키 위해 직업 교육 내지 훈련 기관을 대폭 확충, 기술
-
장기 차관으로 물가 수입 확대
정부는 당면 「물가·경기 및 국제수지 단기 대책」의 일환으로 상반기 국내 여신 한도를 2백억원 늘리는 동시에 정부의 일시 차입 한도도 2백억원 증액하는 한편 물가 억제를 위해 현행
-
존재 의미 찾는 영 연방 정상회담
영 연방정상회담에 참석한 다니엘 아라프 모이 케냐 대통령. 뒤는 장 크레티앙 캐나다 총리. 헛간 같은 올해 영연방정상회담(CHOGM) 보도센터에는 상당히 모진 농담이 돌고 있다.
-
결연으로 구호사업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영·호남지방의 한해지구를 두 번째로 살피고 돌아온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19일 상오 『이 지역의 가뭄은 근래에 드문 재해를 주고있다』고 전제하고 『한해지구
-
"공무원이 일반 노동자라는 건 공무원이길 포기한 것과 같아"
"공무원이 어떻게 일반 노동자와 같을 수 있겠는가. 만약 같다면 그 순간부터 공무원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 남구 지부장 이두호(56.6급.남구의회 전문
-
수해복구 追更 3조 편성
정부는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약 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키로 확정했다. 또 태풍 피해를 본 중소기업 등에 대해 융자와 신용보증 등 다각적인 금융지원
-
싱싱한 작품들 새 공간서 봄 세일
신진 미술가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은 대중과 소통할 장이 없다는 사실이다. 상품성을 지닌 중진 작가만을 선호하는 상업화랑의 문턱은 높고, 자비로 개인전을 열기에는 경비가 만만치 않
-
[김종인 칼럼] 경제세력에 취약한 권력
오늘날 '재벌'로 불리는 경제세력은 자신들의 영역 밖인 정치 및 사회 각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의 주체가 됐다. 한국의 '재벌'은 정부 주도 경제개발계획의 부산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