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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크리스탈리버빌 外
◆가평 전원주택단지 크리스탈리버빌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전원주택단지 크리스탈리버빌이 분양 중이다. 크리스탈벨리 골프장을 마주보고 있으며 폭 50~60m의 조정천 옆이다.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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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도 캐고 약술도 담가 보고 … 무의촌 찾아 의약 봉사도 활발
지난달 28일 대구가톨릭대의 한 강의실 옆 지하 계단. '주공 백세주' '산수유 구기자주' 등의 딱지가 붙은 20L들이 단지 10여 개가 놓여 있었다. 이 학교 생약반에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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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로봇랜드 유치하라”
대전시가 수여한 메달형태의 명예시민증을 목에 건 로봇 ‘티로’가 19일 엑스포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20일 오전 대전 유성구 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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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 구매의 비밀
죄책감과 후회하는 마음 빨리 잊어버려 반복된다 죄책감이 지속되는 기간의 개인차가 충동적인 소비자와 신중한 소비자를 구분 짓는다. 소비자연구 저널 8월호에 소개된 한 연구의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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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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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전국 교육특구가 이동하고 있다. 중산층이 교육시장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그들이 몰리는 대단위 아파트 지구가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요즘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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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안양시 평촌신도시가 교육특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용안구 신촌동 일대에만 10여 개의 학원이 몰려 있다. 중앙포토 서울·인천경기분당이어 용인 수지 급부상“강남에 대치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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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자연 생태 동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곤충학자의 꿈을 키웠을 것이다. 그런 꿈을 꿔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난한 와중에서도 평생 곤충 연구에 매진했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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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혁신도시 첫삽 떴다
김천 혁신도시가 20일 착공됐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은 두번째 착공이다. 경북도와 김천시는 이날 혁신도시 ‘경북드림밸리’ 예정지인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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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준공 앞둔 강릉과학산업단지 … 세라믹 신소재 기업 유치 활기
내년 6월 말 준공을 앞둔 150만7천㎡ 규모의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세라믹 신소재 관련 기업 유치가 활기를 띠고 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KH케미컬 등 3개 업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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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유럽의 ‘멋진’ 도시들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이 얼마 전 유럽의 ‘멋진(cool)’ 도시들을 선정해 표지 기사로 다룬 바 있다. 슈피겔이 뽑은 유럽의 멋진 도시들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아일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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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노스페이스가 반한 그곳 "적자 낸 적 한 번도 없죠"
영원무역은■설립 : 1974년 6월■대표 : 성기학 회장■본사 : 서울시 만리동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인 ‘노스페이스(NORTH FACE)’ . 이 브랜드의 협력사로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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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인공 태양’ 상용화까진 산 넘어 산
핵융합로가 약 12년 만에 완공됐다. 올해는 진공이 되는지를, 내년에는 플라스마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는 등 앞으로 20년간 핵융합 실험을 하게 된다.과학기술부는 14일 대덕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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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Local inside에 한 마디
◆대전의 경제회복을 이슈로…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중앙일보 지방면 부활이 대전 지역 경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전은 로봇랜드 유치 등 각종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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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공항 비행기 언제 뜨나
울진공항 공사가 중단되면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청사 앞 보도블록 사이로 풀이 길게 자라나 있다. [사진=프리랜서 배태철] 10일 오후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울진공항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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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좋구나~ 흥~♬ 천안권 대학 요즘 떴어요!
KTX의 지방 첫 기착지인 천안. 서울역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고속버스로는 한 시간 이내 거리다. 아산을 포함한 이 일대엔 대학이 무려 12개나 있다. 두 도시 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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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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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드라이버의 비밀
골프연습장에서 프로골퍼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골프 볼을 똑바로 멀리 날려 보낼 때 “나도 저렇게 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로골퍼들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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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아예 쳐다보지 마라
▶가치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5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이 모이는 연례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치투자는 투자기법이나 매매기법이라기보다는 투자 시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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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초' 이보다 빨리 스타팅할 순 없다
출발 총성이 울리면 그 소리는 귀를 거쳐 뇌의 청각 영역에 도달한다. 뇌는 기억을 끄집어내 이를 출발하라는 신호로 판단한다. 이어 뇌의 운동 영역이 손과 발에 움직이라는 명령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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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도전 폭풍처럼 밀려온다… 삼성전자 정밀진단
삼성이 숨을 고르고 있다. 그 사이 어떤 환경에서도 나라 경제를 견인하던 삼성이 흔들리고 있지 않으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계 전자업계를 선도하던 삼성전자 군단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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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보다 더 뜨거운 8월 하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한 26일 해운대 해수욕장에 15만 명의 피서객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06년 8월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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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본 한국인 이미 다민족 혈통 "80%가 북방계”
반기문 총장(북방 알타이계형)얼굴은 상하가 뾰족하고, 눈썹이 흐리고 짧다. 눈도 작고, 쌍꺼풀이 없다. 미간은 넓고, 이마도 세로가 높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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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황창규 같은 천재 앞으론 귀국하지 않을 것"
"한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1위로 이끈 황창규(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진대제(전 정보통신부 장관) 같은 천재들이 앞으로는 더 이상 국내로 들어오지 않으려 할 것이다." 국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