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김혜경 사과는 '쇼'… 李, 배우자 뒤에 숨지말고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과잉 의전 의혹 등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김
-
국민의힘 "이재명, 떳떳하면 '법카 내역' 정보공개 청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달 2일 오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글로벌 해돋이 : 지구 한 바퀴' 새해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신
-
공문에 잘못된 계좌 썼는데…‘115억 횡령’ 몰랐던 강동구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쓰여야 할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전 강동구청 7급 공무원 김 모씨(47)와 관련, 김 씨가 기금을 수령해선 안 되는 입출금식 계좌를 공문에 썼지만, 강동
-
尹은 침묵했지만 尹캠프는 김혜경 총공세…“중도층에 효과적”
지난 3일 밤 열린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 참가한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
-
‘대리처방’ 의혹 한 달 뒤…김혜경, 동일 약품 직접 처방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대리 처방’ 의혹과 관련돼 동일한 약품을 직접 처방받았다는 폭로가 3일 나왔다. 이날 JTBC는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인 A씨의 텔레
-
"영부인 국격 대변"이라더니…김혜경 멈춰세운 '소고기 법카'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여당발 배우자 리스크가 확산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과거 경기도청 직원의 사적 의전을 받고,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
-
'115억 횡령' 공무원 檢송치…'주식으로 77억 날렸나' 질문에 묵묵부답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
[포토타임] 인사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시상식 도우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10 인사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시상식 도우미 '2022 베이징 동
-
김원웅, 광복회 카페 수익금 유용 의혹…보훈처, 감사 개시
김원웅 국가보훈처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에서 운영한 카페의 수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27일 시작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감사는 언론 보도 및 제보 등을 통
-
국가보훈처, 김원웅 광복회장 개인 비리 의혹 감사 착수
국가보훈처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회에서 운영한 카페 수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27일 시작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감사는 언론보도 및 제보 등을 통해 제기된
-
경찰, '115억 횡령 공무원' 강동구청·SH 관계자 소환 조사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지난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공금 115억원을
-
7급 구청 공무원의 115억 횡령, 수법은 제로페이 계좌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26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
-
1년간 돈 빼가도 몰랐다…강동구 공무원 115억 횡령 미스터리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업무비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일단락된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에 이어 한 직원이 아무런 제재 없이 수억원
-
[e글중심] 구청 공무원 115억 횡령 "공공기관이 감독도 안 하나""빙산의 일각일 것"
서울 강동구청사. [사진 강동구] 서울 강동구청 현직 공무원이 공금 115억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4일 40대 직원 김모씨를 특정경제범죄
-
공금 115억원 횡령해 써버렸다…강동구청 공무원 긴급체포
강동구청사. [사진 강동구] 서울 강동구청 소속 공무원이 100억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청 직원 40대 A
-
50억 뺏다 넣었다 반복 후 또…1880억 턴 오스템 직원 수법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6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병준 기자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회
-
오스템도, 삼성도 당했다…회삿돈 손댄 ‘간 큰’ 봉급쟁이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직원의 횡령으로 3일 주식 매매가 중지됐다. [뉴스1]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금담당 간부 한 명이 1800억
-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이 1880억 횡령, 치과가 난리났다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1800억원대 회삿돈 횡령 사태가 벌어졌다. 상장사로는 역대 가장 큰 횡령 규모로, 상장 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 회사
-
'45살 수퍼개미' 1800억 횡령 의혹에…"치과 원장들 난리났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신사옥. 문희철 기자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1800억원대 회삿돈 횡령 사태가 벌어졌다. 상장사로는 역대 가장
-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칠레 독재자 피노체트를 만든 여인
1998년 3월 10일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오른쪽) 전 대통령과 함께 군 행사에 참석한 루시아 히리아트. 16일(현지시간) 향년 99세로 숨졌다. AFP=연합뉴스 칠레의 독재자
-
전두환 동생 전경환 사망
전경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사진)씨가 뇌경색 등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21일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80년 전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전씨는 대통령경호
-
이부진, 전두환 동생 전경환 빈소 조문…"고인 딸과 친한 동창"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고(故) 전경환씨.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가 21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2일 전 전 대통령 측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따
-
전두환 동생 전경환 사망···"박정희 피격 즉시 보고한 인물"
전경환 전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가 21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22일 삼성서울병원 등에
-
수자원공사 전·현직 직원, 부산 에코델타사업서 '85억 횡령'…경찰 수사중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의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조감도. 연합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부산 지역 부동산 개발 사업인 '에코델타시티' 추진 과정서 85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