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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FW 쉐인 롱, 7.69초 벼락골...EPL 신기록
사우샘프턴 공격수 쉐인 롱(7번)이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쉐인 롱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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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토트넘의 손흥민 찬가 “그가 골 넣으면 이긴다”
맨체스터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올 시즌 18골을 터뜨려, 2년 전에 세운 한 시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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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극찬 “손흥민은 현대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포효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지치지 않는다. 혼자 욕심내지 않고 동료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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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구장 챔스 1호골도 손흥민...맨시티전 결승포
맨시티전 결승포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이 소속팀 토트넘홋스퍼 새 홈구장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 주인공'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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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구장 첫 챔피언스리그 골... 맨시티 무너뜨린 손흥민의 왼발
10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발끝에서 또 하나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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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의 신' 호날두 해트트릭...유벤투스 8강행
해트트릭을 달성한 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강호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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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강팀 뉴잉글랜드, 수퍼보울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전인 수퍼보울(super bowl)에서 LA 램스를 1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2, 2004, 20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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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밀러도 용서한 착한남자' 이청용의 헌신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교체된 이청용을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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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또 골대... 세 차례 불운에 끝까지 숨졸였던 벤투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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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승포’ 벤투호, 필리핀에 1-0... 아시안컵 첫 승
황의조(맨 왼쪽)의 선제골이 터진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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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의 '두줄 버스축구', 황의조가 뚫었다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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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벤투호 아시안컵 첫 골...필리핀전 후반 22분 1-0리드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 첫 경기 득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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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발렌시아 바꾼 이강인, 아시안컵 이후 노린다
이강인이 발렌시아 구단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 지난 8월 레버쿠젠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이강인(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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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간 3골 넣고도...수원 가시마와 무승부, 챔스 결승행 좌절
가시마 공격수 세르지뉴(맨 왼쪽)가 세 번째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일본 J리그 강호 가시마 앤틀러스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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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실점에 눈물... 수원, 日 가시마에 역전패
수원 삼성이 일본 가시아 앤틀러스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추가시간에 나온 아쉬운 실점이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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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의 어깃장 “이승우, 일본 자존심을 밟았다”
일본과 치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이승우가 광고판 위에 뛰어올라가 팬들의 환호를 유도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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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우주에서도 빠를까?
'번개', '육상황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은퇴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무중력 상태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자메이카 출신 육상 스포츠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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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광고판 위 짜릿한 기분 잊을 수 없어요”
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진영 기자 “광고판 위에서 바라보니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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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니에-아자르 연속골'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유종의 미
벨기에 선수들이 잉글랜드전에서 에덴 아자르(맨 왼쪽)의 추가골이 터진 직후 함께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탄탄한 조직’의 저력은 ‘뛰어난 개인’의 집합보다 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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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폴란드에 0-1패…페어플레이 점수로 간신히 16강 진출
일본이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패하고도 조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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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리에게 월드컵이란
고정애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슛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득점할 수 없다.”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전설적인 축구선수 요한 크루이프가 한 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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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골(GOAL) 자르는 남자…날아라~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세르비아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AFP=연합뉴스]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 물론 들어간다. 단! 덜 들어간다. 세르비아 골키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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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퇴장 행운'…첫 경기 반란 일으킨 '아저씨 재팬'
1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전에서 후반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일본의 오사코 유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축구가 경기 초반 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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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수적열세' 콜롬비아에 2-1로 극적 승
헤딩 결승골을 넣은 일본의 오사코 유야 [로이터=연합뉴스] FIFA 랭킹 61위인 일본이 16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