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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덕에 쑥쓰러운 첫 승 거둔 '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9분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VAR 판정을 하고 있는 주심. [AP=연합뉴스] 비디오판독시스템(VAR·Video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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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판정 번복...'월드컵 첫 선' VAR 첫 수혜는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VAR에 의해 판정이 바뀌면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한 프랑스의 앙투앙 그리즈만.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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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종이도 접겠네요" 시청자 홀리는 안정환 입담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부터 입담을 뽐낸 안정환 MBC 해설위원(오른쪽). 왼쪽은 김정근 캐스터. [MBC] "저러다가 종이도 접겠네요." '안느' 안정환 MBC 해설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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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 헤드셋, 전자칩 공인구 … 첨단 IT 품은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월드컵 사상 처음 선보이는 VAR.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엔 첨단 과학이 곳곳에 숨쉰다.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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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23개가 뜬다, 꼼짝마라 반칙·오심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VAR 시스템을 시연하는 FIFA 관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심판 눈을 속이려는 행위는 꿈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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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손흥민, 평점 6.99점…필드플레이어 중 두 번째
토트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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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7 참패 설욕' 브라질, 독일 1-0 격파
브라질축구대표팀이 28일 독일과 평가전에서 제주스의 골이 터진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인스타그램] 4년 전, 1-7 참패를 설욕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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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가 축구장에서 한 일을 모두 알고있다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 본선에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처음 도입된다. 지난해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VAR을 활용하는 모습. [중앙포토]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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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세비야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8강행 좌절
맨유가 14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에 1-2로 패했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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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 높았다'…백지선호, 세계 7위 스위스에 0-8 대패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스위스 경기에서 한국 골리 맷 달튼이 몸을 날려 퍽을 막으려 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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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기적'은 더 없었다...여자축구, 동아시안컵 남북전 0-1 패배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1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 한국 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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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벤피카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승
맨유 공격수 래시포드(오른쪽)는 19일 벤피카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맨유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럽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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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면 충분했다...이승우, 세리에A 만점 데뷔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에 입단해 훈련 중인 이승우. [사진 헬라스 베로나 SNS]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고대하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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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40m 단독 드리블 그리고 골…FIFA 선정 U-20 최고의 골 4위(영상)
이승우(오른쪽)가 5월 열린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수비를 뚫고 돌파하는 모습. 양광삼 기자 이승우(19, 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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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뻥’축구의 유혹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슈틸리케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팬들은 슈틸리케 전술의 특징을 기억하지 못한다. 개인 돌파는 번번이 막혔고, 세트플레이는 주로 헛발질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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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1골1도움' 신태용호, 기니 꺾고 U-20월드컵 첫 승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멤버들이 기니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 직후 함께 환호하고 있다. 전주=김민규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득점포를 앞세운 한국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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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조영욱 추가골, 비디오판독시스템으로 취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고려대)의 추가골이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취소됐다. 조영욱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2017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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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비디오판독시스템은 보조역할, 최종결정은 주심이 한다"
부사카 FIFA 심판위원장(왼쪽)과 홀츠뮐러 축구기술혁신위원장(오른쪽) "VAR(Video Assistant Referee system)은 보조역할이다. 최종결정은 주심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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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WBA전 동점골 기여…토트넘 8경기 무패행진
올 시즌 토트넘에서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홋스퍼]손흥민(24)의 소속팀 토트넘홋스퍼(토트넘)가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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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친구도 갈라놓은 달콤한 PK 유혹
2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선 이날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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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참사"…북한 골키퍼, 만세 한 번 외치고 실점 '우스꽝'
북한 골키퍼가 상대 골키퍼의 골킥을 잡지 못해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23일 인도 고아 GMC 스타디움에서는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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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66분, 철렁했던 24분
지동원은 이날 머리와 발로 한국이 터뜨린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전반 21분 헤딩슛으로 중국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18분에는 크로스로 이청용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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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중국에 3-2 승… 완벽했던 66분, 철렁했던 24분
지동원은 이날 머리와 발로 한국이 터뜨린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전반 21분 헤딩슛으로 중국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18분에는 크로스로 이청용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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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한·중 대결, 상암에 드론·스파이더캠 뜬다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JTBC·JTBC3 FOX Sports 생중계)에 드론 캠(Drone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