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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스크랜턴 선두 지켜 6번 홀서 홀인원
미국의 낸시 스크랜턴이 프로데뷔 9년만에 처음 홀인원을 기록하며 1언더파 1백45타(70-75)로 제3회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일본의 키자와 노부코(72-7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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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박세리 회오리 |2라운드 1언더파로 선두샷
여중생 박세리(대전갈마중3년)가 25일 관악CC에서 벌어진 제4회 라일앤스코트 오픈 여자골프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로 선두에 나서 파란을 일으켰다. 비로인해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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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2년만에 정상
한국여자골프의 간판 고우순(고우순·28·경주조선CC)이 92중경하티스트배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하며 2년만에 이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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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홀이 커보인다"
고우순(고우순·28·경주조선CC) 이 신들린듯한 퍼팅으로 6언더파 66타 코스 최저타수 기록을 세우며 92중경하티스트배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고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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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1언더파 선두
고우순(고우순·28·경주조선CC)이 4일 뉴서울CC 남 코스(파72)에서 개막된 92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총 상금 7천만원) 1라운드경기에서 l언더파 71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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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하티스트 골프|내일부터 열전돌입
92중경하티스트배 한국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해 우승자 김순미(김순미)를 비롯, 55명이 출전한 가운데 4일 뉴서울CC 남코스(파72·5천7백25m)에서 개막, 열전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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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버디셋 박남신 우승차지
박남신 (33)이 30일 88CC에서 끝난 제11회 팬텀오픈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69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백78타로 우승,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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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3천만원
총상금 1억3천만원이 걸린 제11회 팬텀오픈골프대회가 국내외남녀 골퍼 2백72명이 출전한 가운데 27일부터 30일까지 88CC에서 열린다. 골프용품생산업체인 동성화학이 주최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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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백명도 안든곳도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린 후 기온마저 급강하하자 서울근교 일부 골프장이 잇따라 임시 휴장 하는가 하면 내장객도 크게 줄어들었다. 27,28일 이틀동안 계속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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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받고 예약해준다"|협회서 뒷거래설 조사
○…골프장사업협회는 일부 회원업체가 돈을 받고 예약해주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해짐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 이같은 소문은 올해초부터 나돌기 시작, 최근 동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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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히 일대회 3위 "퍼팅"
○…일본에서 활약중인 구옥희가 l7일 구리모토마치 글랜오크스CC에서 끝난 총상금 5천만엔의 이토키클래식여자골프대회에서 1언더파 2백15타로 3위를 차지, 상금으로 3백50만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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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골프장 많이 찾는다
○…지방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골프장사업협회가 집계한 올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48개 회원사의 8월말까지 총내장객은 2백범만1천3백6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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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오픈 펄신·구옥희등 각축|외국선수 30명과 우승다퉈
○…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대 이벤트인 제2서희울 오픈선수권대회, 제5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가 이번주말과 다음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총상금 30만달러(2억2천만원)로 국내여자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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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우승 퍼팅|10언더파‥‥국내기록 3타경신
김순미(김순미·27·팬덤)가 국내여자프로골프의 최고기록인 10언더파로 제3회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4년째인 김은 31일 뉴서울CC에서 끝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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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3타차 선두|8언더파로 박명숙 제쳐 중경하티스트컵여골프
프로4년째인 김순미(김순미·27·팬텀)가 제3회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중앙경제신배·여자프로골프협회공동주최)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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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조철상 정상다툼 치열
평균타수 최가 앞서 ○…올 국내프로골프 최정상자리를 놓고 최상호(36·남서울CC)와 조철상(32·남부연습장)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까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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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픈골프선수권
권오철(35)이 프로데뷔 9년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권오철은 27일 88CC에서 끝난 제10회 팬텀 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경기에서 2언더파70타를 마크, 합계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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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11언더파 신한 동해 오픈 우승
조철상 고우순이 제11회 신한 동해 오픈골프 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 각각 5천만원·1천6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성 CC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는 21일 갑자기 내린 호우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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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2백87타로 공동 10위 그쳐
○…91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3차전인 싱가포르오픈대회 (21∼24일·타나마라CC) 에서 박남신(박남신) 은 1언더파 2백87타 (70-72-73-72)를마크, 다른 4명과 함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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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여자 상금랭킹 2년 연속 1위
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에서 고우순이 상금랭킹에서 4천9백70여 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KLPGA집계에 따르면 이은화가 고에 이어 4천24만여 원으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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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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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6백50만원 추가 총 상금 랭킹 선두 지켜
KLPGA (한국 여자 프로 골프 협회) 상금 랭킹에서 제1회 중경배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 6백50만원을 추가한 이은화가 3천5백4만8천원으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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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최후에 웃었다
국내 골프 사상 가장 숨막히는 6홀의 연장 사투 끝에 고우순 (26·경주 조선 CC)이 제1회 중일경배 한국 여자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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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배 우승한 고우순|"끈질긴 투혼으로 자신 얻었죠"
『정말 너무 힘든 경기였어요.』 우승이 확정된 순간 마치 어린아이처럼 손뼉을 치며 환호하는 고우순은 지난 85년 프로에 데뷔, 지난해 일간스포츠 오픈·내외경제 오픈·한국 여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