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슬람과 더 가까이” 전방위 협력채널 만든다

    “이슬람과 더 가까이” 전방위 협력채널 만든다

    9월 19일 서울 한남동 외교통상부 장관 공관에서 열린 ‘이프타르(Iftar)’ 만찬에서 송민순 장관(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하루의 금

    중앙선데이

    2007.11.03 23:05

  • 고려인 1·2세대, 고국서 꿈같은 5일

    고려인 1·2세대, 고국서 꿈같은 5일

    “강원도와 주민의 도움으로 평생 소원을 풀었습니다. 도민의 푸근한 정 마음에 품고 돌아갑니다.” 29일 오후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눈물 바다를 이뤘다. 4박5일 일

    중앙일보

    2007.10.30 05:54

  • [시가있는아침] ‘오가혜'

    ‘오가혜’-오탁번 (1943~ ) 죔죔 고사리 손 눈부신 웨딩 드레스 아빠 눈은 은하수 물결 가혜 눈은 별빛 고사리 손에서 웨딩드레스의 신부로 풀쩍 뛰어오른 외딸 오가혜의 성장을

    중앙일보

    2007.10.28 20:06

  • 미혼남녀 "과거 애인 못 잊는 연인 가장 찜찜"

    애인이 과거에 교제했던 이성을 아직까지 못 잊고 있을 때 현재 교제중인 연인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재혼전문 온리유와

    중앙일보

    2007.10.28 10:42

  • 캄보디아선 한류 스타들 '나눔 콘서트'

    캄보디아선 한류 스타들 '나눔 콘서트'

    ‘사랑의 밥차’ 희망원정대 캄보디아 나눔 봉사. 트로트 가수 유승혁씨가 안고 있는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발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사진작가 김영길씨 제공] 양팔

    중앙일보

    2007.10.26 05:07

  • 노 대통령 "자이툰 파병 내년까지 연장"

    노 대통령 "자이툰 파병 내년까지 연장"

    노무현(사진) 대통령은 23일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 중인 자이툰 부대의 파병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담화문 발표

    중앙일보

    2007.10.24 04:15

  • 치열하게 쏟아낸 말·말·말 … 국내외 지성 133명의 기록

    치열하게 쏟아낸 말·말·말 … 국내외 지성 133명의 기록

    한국 진보 학계의 대표 지성 백낙청(잡지 ‘창비’ 편집인)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40년간 했던 대담·좌담·토론·인터뷰를 한데 모은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7.10.18 05:20

  • 계명대 교직원 ‘사랑 나누기’

    계명대 교직원 ‘사랑 나누기’

    “이렇게 고마울 데가….” 14일 오후 계명대 여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포대를 달서구청으로 옮기고 있다. [계명대 제공]대구시 대명동 김석규(82) 할아버지의 얼굴이

    중앙일보

    2007.09.17 05:22

  •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 돌아서며

    중앙일보

    2007.09.14 13:11

  •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week&CoverStory] 120원짜리 인생상담소 114

    대전 114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그간 수없이 통화를 해봤지만 정작 만날 수는 없었던 살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 얼굴 보니 따뜻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코끝 찡했습니다. 돌아서며

    중앙일보

    2007.09.13 15:15

  • 이상우, 발달장애 아들 향한 미소의 부정 '감동'

    이상우, 발달장애 아들 향한 미소의 부정 '감동'

    가수 이상우(45)의 발달장애 아들을 향한 담담하고도 진한 부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상우는 10일 첫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의 '고맙다, 아들아' 편을 통해

    중앙일보

    2007.09.11 04:30

  • 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중앙선데이

    2007.09.08 20:31

  • [열려라!공부] "학원 한 번 안가고 서울대 갔어요" 고맙다! 인터넷 강의

    [열려라!공부] "학원 한 번 안가고 서울대 갔어요" 고맙다! 인터넷 강의

    이진우군(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1년)의 고향은 목포다. 이군은 입시 학원을 이용한 적이 없다. 학교 수업에 충실했고 ‘인강’(인터넷 강의)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웠다. [사진=양영석

    중앙일보

    2007.09.04 14:40

  • “와인은 2000년대의 골프” vs “와인은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겨야”

    “와인은 2000년대의 골프” vs “와인은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겨야”

    와인은 만인의 입을 열게 한다. 와인을 앞에 두면 아무리 과묵한 사람도 수다스러워진다. 와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온갖 세상사가 다 와인의 안주가 된다. 물론 소주도 그렇긴 하다.

    중앙일보

    2007.08.29 15:14

  • "죽었던 자식 다시 찾은 것 같다" 기쁨의 눈물

    "죽었던 자식 다시 찾은 것 같다" 기쁨의 눈물

    28일 오후 한국 정부와 탈레반이 대면 접촉을 통해 피랍자 19명 전원 석방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경기도 분당 피랍자가족 대책위 사무실에 모여 있던 피랍자 가족들이 전화 통화를 하

    중앙일보

    2007.08.29 04:37

  • 100억 땅 사기 등기 공무원이 잡아냈다

    100억 땅 사기 등기 공무원이 잡아냈다

    호적등본과 제적등본을 위조해 100억원대의 부동산을 가로채려던 사기범이 등기소 직원의 기지로 덜미가 잡혔다. 성모(46.서울 서대문구)씨는 법무사를 통해 상속을 받았다며 파주시 파

    중앙일보

    2007.08.28 04:39

  • 이·박 저격수들 폭탄주 회동

    이·박 저격수들 폭탄주 회동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왼쪽 줄 앞에서 셋째)가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명박·박근혜 캠프의 주축 멤버였던 초선 의원 9명을 초청, '폭탄주 오찬'을 함께했다. 이 후보

    중앙일보

    2007.08.28 04:24

  •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⑩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⑩

    “그에게 세상은 여전히 경이롭다”칠순 앞둔 시인의 한결같은 시 세계 한결같다. 정진규 시인을 말할라치면, 반드시 ‘한결같다’란 형용사에서 출발해야 한다. 하여 올해도 한결같이 시

    중앙일보

    2007.08.24 05:15

  • 화상 상봉장 찾은 레나테 홍

    화상 상봉장 찾은 레나테 홍

    22일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左)를 방문한 레나테 홍 할머니(右)가 "그동안 남편 홍옥근씨와의 상봉을 돕기 위해 독일적십자사에 편지를 써 주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해 주셔서 고

    중앙일보

    2007.08.23 04:37

  • 셋째딸·조카 통해 효성·LG집안과 연결

    셋째딸·조카 통해 효성·LG집안과 연결

    그래픽 크게보기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가족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2002년 7월 3일에 벌어진 불상사 때문이었다. 월드컵이 끝난

    중앙일보

    2007.08.23 04:20

  • 朴캠프, 눈물의 마지막 회의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다음날인 2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표의 선거 사무실. 오전 10시30분 마지막 선대위 회의가 열렸다. 별도의 '해단식'을 갖지 않기로 한 만큼 선대위가 모이는

    중앙일보

    2007.08.21 14:39

  • 박근혜 아름다운 패배 "모든 일 잊어버리자"

    박근혜 아름다운 패배 "모든 일 잊어버리자"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박근혜 후보가 경선 결과 승복 연설을 마친 후 어린이들과 손을 맞잡고 합창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한나라당 박근혜 후보는 대선 후보 당선

    중앙일보

    2007.08.21 04:04

  •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2년 전 이맘때 신문 경제면을 펼쳐보자. 일본 돈 100엔이 우리 돈으로 ‘910원밖에’ 안 한다며 난리다. 지금은 어떤가. 100엔이 약790원. 이만하면 꽤 써볼 만하다.

    중앙일보

    2007.08.17 07:19

  •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2년 전 이맘때 신문 경제면을 펼쳐보자. 일본 돈 100엔이 우리 돈으로 ‘910원밖에’ 안 한다며 난리다. 지금은 어떤가. 100엔이 약790원. 이만하면 꽤 써볼 만하다.

    중앙일보

    2007.08.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