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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목숨도 건진다, 미군 ‘집중력 훈련’ 3분의 힘 유료 전용
의사, 군인, 운동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강도 집중력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겁니다. 수술실, 전투 현장, 경기장에선 모든 순간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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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쇼핑] 올 여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 우리의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매거진M] 록 페스티벌의 계절. 어차피 알 만한 사람은 알테고, 갈 사람은 갈테니 번지르르한 말은 생략하기로 하자.힙한 거, 신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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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하라,샤를리즈 테론 A-Z [2부]
'아토믹 블론드' [매거진M] 샤를리즈 테론(42)은 여성 서사가 희박한 할리우드 땅에 깃발을 든 개척자다. 그는 여자 배우의 한계로 여겨졌던 역할들을 ‘도장 깨기’ 하듯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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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빼고 다 바꿨다" 역대급 혁신이라는 갤S22 살펴보니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2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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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물류 혁명 주역은 컨테이너, 블록체인 혁명 주역은 토큰
1956년 4월, 말콤 맥린(Malcolm McLean)이라는 미국 운송업자가 만든 첫 컨테이너선 ‘아이디얼 엑스(Ideal X)’가 뉴저지를 떠나 텍사스로 향했다. 길이가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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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게임?소셜?...블록체인의 아마존은 어디에
1995년 8월 9일. 넷스케이프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업이다. 공모가는 14달러. 딱 두 배인 28달러에 첫 거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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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만한 영화 '취향껏 골라 봐요 특별한 능력자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예매권 이벤트)
눈의 여왕4 감독 로버트 렌스 &알렉세이 트시칠린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7분 개봉 12월 24일 1845년 발간된 한스 안데르센 동화『눈의 여왕』은 전 세계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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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디톨로지(Editology)인가?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어디를 제일 먼저 봤는가? 세상의 모든 남자는 본능적으로 한곳을 먼저 보게 된다. 여인 복부 밑의 MP3플레이어, 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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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백(百)화점보다 십(十)화점
때로 쇼핑은 머리 아픈 숙제가 된다. 방대한 규모의 물건들 속에서 내가 찾는 ‘괜찮은 물건’을 골라내기까지의 과정이 꽤 피곤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쇼핑을 하면서 ‘선천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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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릴러물 1위로 개봉
미 해병대를 배경으로 한 법정스릴러물 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의 북미주말흥행에서 1501만불을 벌어들이며 1위로 개봉하였다. 이로 인하여 지난 주말까지 3주연속 1위를 차지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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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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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짜리 여행상품, 대체 어디를 가길래
1억원으로 19일 동안 세계 일주를 한다면 어느 나라 어떤 도시를 가보는 게 좋을까.월스트리트저널(WSJ)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공동으로 최근 출시한 ‘인류 독창성을 기념하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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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점찍은 마동석 “폭력의 극한은 어디?”
영화 ‘악인전’에서 장동수(마동석)의 무기는 괴력의 맨주먹. 실제 권투를 해온 마동석이 액션장면에 아이디어를 보탰다.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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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캬아~' 야(夜)시장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독일 안 부러워"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 맛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향도 난다. 알코올도수 5.3%이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다. 일반 맥주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풍미다. 주황을 빼닮은 맥주 빛깔은 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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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보이지 않는 고릴라 外
정치·경제 ◆보이지 않는 고릴라(크리스토퍼 차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 지음, 김명철 옮김, 김영사, 408쪽, 1만4000원)=인간의 인지 능력의 한계를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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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화만 고집? … 고통받는 인간 내면 그려"
김용화 감독은 고릴라가 홈런을 펑펑 때리는 영화 ‘미스터 고’를 통해 “인간의 한계와 편협함을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중앙포토] 영화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4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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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차 유리창에 터치스크린…영화 보고 주변 검색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향한 직장인 A씨. 그러나 출발 직후의 들뜬 마음은 도로 정체 탓에 짜증으로 변해 버린다.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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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회주의 정당 없는 이유, BLM 창립자 집을 보면 안다 유료 전용
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되던 2019년 8월 9일. 엘리자베스 워런과 카멀라 해리스가 오전 11시 이후 30분 간격으로 비슷한 트윗을 띄웠다. 5년 전 퍼거슨 사건의 희생자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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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왜 에디톨로지(Editology)인가?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김정운 교수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에서 봤다는 아이팟 광고 포스터. 김 교수는 이 사진을 통해 인간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본다는 자극의 ‘선택적 지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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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다렸노라 돌연변이의 재림을 '엑스맨:아포캅립스'
“지난 15년간 달려온 시리즈의 긴 여정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엑스맨:아포칼립스’(5월 25일 개봉, 이하 ‘아포칼립스’)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51)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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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거래소, 도박장에서 블록체인 혁신의 심장으로
2018년 1월 18일, JTBC는 ‘뉴스룸/긴급토론-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토론회를 열었다. 참여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작가가 나와 현 정부의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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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홀린 '공포의 싸다구'…마동석 자체가 브랜드 됐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겁니까?” ‘범죄도시2’ 속 한 장면. 현지 수사권도 없건만, 베트남에서까지 강력 범죄자를 좇느라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드는 형사 마석도(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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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우리들은 닮았다 外
우리들은 닮았다 우리들은 닮았다(릭 퀸 지음, 이충 옮김, 바다출판사)=7년에 걸쳐 각 지역에서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대형 유인원의 생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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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정치 혐오증
어느새 공공의 적이자 안줏감으로 전락한 게 정치인들의 중요한 역할 같다. 말과 행동이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으니 흠 잡힐 일이 당연히 생긴다.정치 혐오증은 한국에 국한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