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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행기 논란, 이번엔 케이크?...승객 "케이크 때문에 쫓겨나"
[사진 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미국에서 항공사와 승객 사이의 갈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번엔 한 가족이 생일 케이크 때문에 기내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해 또 다른 파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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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길바닥에 널브러진 美 부부, 페북 생중계 논란
[사진 Courtland Garner 페이스북 캡쳐][사진 Courtland Garner 페이스북 캡쳐]한 미국 남성이 마약에 취해 길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성인 남녀의 모습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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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여성 실종 5일째…2일 말리부서 차량만 발견돼
20대 한인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글렌데일경찰국에 따르면 엘레인 박(20.사진)씨는 5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박씨가 28일 밤 남자친구와 데이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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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가주의 미래 열고 싶다"
비야라이고사 주지사 후보(왼쪽)가 본사 원용석 기자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LA 시장은 자신에게 '크로스오버 어필(cros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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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6년 LAPD 피해 신고] '10월·수요일'에 한인들 노렸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동안 LA에서 범죄 피해를 당한 한인은 6615명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945명, 하루 평균 약 2.6명이다.이 숫자는 신고시에 스스로 한인(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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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미니크 최 커맨더] "한인사회 지키고 봉사하는 '별' 되겠습니다"
LA경찰국(LAPD) 최고위 간부의 상징인 '별' 계급장을 당당히 옷깃에 단 도미니크 최 커맨더(사진)가 7일 LA한인타운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LA한인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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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100마일 광란 도주…운전자, 경찰 총 맞고 체포돼
405프리웨이에서 20분 동안 시속 100마일로 달리던 운전자가 경찰 발포 후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20분쯤 405프리웨이 잼보리 로드 출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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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집에 배달된 의문의 백색가루…며느리 병원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아파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 가루가 배달돼 소동이 일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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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좋고 연금 높은 공무원 알아보세요"
"공무원직은 빨리 시작할수록 연봉과 연금이 늘어나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수 있는 최고의 직종입니다." 중앙일보가 오는 22일 오전 남가주 새누리교회(964 S Berendo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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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연쇄폭행범 6차례 추방에도 밀입국
LA인근에서 노숙자들을 연쇄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본지 9월26일자 A-6면>가 살인 전과로 미국에서 6차례나 추방됐던 것으로 밝혀져 이민단속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민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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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식 양파 돔 없애고 목조 사원으로…중국의 이슬람 지우기
중국 중북부 닝샤후이족자치구에 위치한 한 이슬람 사원에서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다. 자치당국은 최근 중앙정부의 '종교의 중국화' 정책에 맞춰 이 지역 이슬람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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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종대왕이라면 제천 참사 막았다
함인선 건축가·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 리조트, 강당 지붕에 70㎝ 두께로 쌓인 눈을 모두 솜이불 정도라고 생각했던 게다. 교수, 학생, 관리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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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수거함' LAX에 배치될 듯
LA 시의회에서 LA국제공항(LAX)에 마리화나 수거함을 배치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LA타임스 22일 보도에 따르면 미치 잉글랜더 시의원은 성인의 1온스 미만 분량의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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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이어 육지에서도…오스트리아 고속도로 냉동트럭에 난민 시신 71구
지금껏 난민들에겐 지중해가 ‘죽음의 바다’였다. 이제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로 알려졌던 발칸 반도와 헝가리를 통한 육로에서도 잔혹한 죽음이 발생했다. 더 이상 죽음은 유럽 밖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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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총소리…LA가 '갱 판'으로 변해간다
LA가 '갱 판'이다. 총을 든 갱들이 도시 곳곳에서 깽판을 치면서다. 한인타운도 마찬가지다. 두 달째 총성이 끊이질 않더니 이틀에 한 번 꼴로 갱 관련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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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서 주택 살인강도…아시아계 등 3인조 침입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강도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다우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 5분쯤 레스터포드 애비뉴와 비아 아모리타 교차로 인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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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 중 넷'이 타인종…지역 축제로 자리잡았다
16일 어바인 한국문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태권도 시범단 `엑스플로어(Xplore, 단장 석진유)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한 단원이 도약한 상태에서 돌려차기 격파 시범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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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미 LA북부 대선 투표소 인근서 총격…1명 사망ㆍ3명 부상
미국 대선 투표일인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북부 아주사의 투표소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다쳤다.LA타임스는 이날 오후 2시쯤 아주사 지역 4번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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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명에도 '흑인 분노' 확산
남가주에서 지난주 경찰 총격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인권단체 관계자와 흑인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일 LA경찰국 본부에서 열린 찰리 벡 경찰국장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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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총격 사망…심야 파티장서 참변
콜로라도 덴버 위성도시 오로라에서 16세 한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30일 덴버채널에 따르면 오로라시에 살던 한인 1.5세 김상혁 군이 지난 26일 자정 무렵 파티장에서 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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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이 국악도 합니다
경찰국악대 윤영진 대원이 두번째 무대인 `출사`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경찰국악대 정승기 대원이 두번째 무대인 `출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경찰국악대 정승기(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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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게시 하루만에 LA 한인 상습 절도범 체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인들 사이에서 '공개수배'됐던 한인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는 28일 절도범 빅터 이(28)씨를 체포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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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총격난사로 1명 사망 2명 부상
미국 뉴욕시 번화가 맨해튼에서 9일(현지시간) 총격 난사사건이 발생해 남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전 6시께 뉴욕 펜실베이니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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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20대 한인 살인혐의 체포돼
가든그로브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1일 트로이 데이비드 손(22)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 아발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