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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하던 엄마 잠든 사이에 생후 2개월 한인 유아 사망
생후 2개월 된 한인 남자 아기가 숨져 경찰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뉴욕경찰국(NYPD)에 따르면 25일 새벽 5시 25분쯤 스텐튼 아일랜드 아덴 하이츠의 한 주택에서 켈럽 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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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거름 나르던 아버지에게 큰 가르침 받아”
레드우드 시티 경찰서에 근무 중인 한인 이준선(40) 경관이 지난 8일 경사(Sergeant)로 진급했다.레드우드 시티 경찰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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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누명 15년 옥살이, 납북어부에 15억원 배상 판결
1977년 간첩 누명을 쓰고 15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납북 어부에게 국가가 15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8부(부장 최규현)는 25일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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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뉴욕 지하철공사와 3천만달러 규모 IT 계약 체결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PSI인터내셔널은 뉴욕 맨하탄의 지하철공사(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와 ‘MTA IT 프로젝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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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7주기 나흘 앞두고 …“미 경찰, 마이클 잭슨 저택서 음란물 다량 발견”
2014년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 포함 앨범 `엑스케이프`. [사진 소니뮤직]미국의 전설적 팝가수 고(故) 마이클 잭슨의 사망 7주기를 나흘 앞두고 그가 비정상적 성적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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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동성애 아들 살해…부인 시신도 발견
동성애자 아들을 죽이겠다며 여러차례 위협해 오다가 엽총으로 사살한 LA 거주 60대가 살인 혐의로 1일 기소됐다.LA경찰국(LAPD)는 집안에서 흉기에 찔린 사체로 발견된 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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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같이 내려 소녀 납치 시도
버스 방범카메라에 13세 소녀를 납치하려던 용의자 모습이 찍혔다. [시미밸리 경찰국 제공]버스에서 내리던 13세 소녀를 한 남성이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남성은 버스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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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딸, 광란의 파티 중 익사체 발견돼… '도가 지나쳐'
데미무어 딸 [사진 중앙포토]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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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딸, 집에서 파티하던 도중 익사 사고 일어나… 자세한 정황은?
데미무어 딸 [사진 중앙포토] ‘데미무어 딸’ 미국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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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김광호 거취 특수본 수사에 따라 결정...김순호는 승진 추천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경찰 서열 2위 계급인 치안정감에 오른 김순호 경찰대학장의 승진과 관련해 "복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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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예산 합의 안되면 감액안 발의” 여 “국정 발목 부러뜨려”
주호영 국민의힘(왼쪽)·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여야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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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차장 조지호, 경찰대학장 김순호 내정
조지호(左), 김순호(右) 정부는 조지호(54·왼쪽 사진)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하는 등 28일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김순호(59·오른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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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파 '보복인사' 논란…"길들이기" vs "소신 인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단행된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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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트럼프'가 됐다…오스카 재 뿌리고 파티 즐긴 윌 스미스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도중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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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의 생방송 따귀…할리우드서도 “추악했다” 비판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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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불순한 검수완박...다음은 판사 재판권 빼앗을 건가 [김태규가 고발한다]
그래픽=전유진 기자 대선 패배로 다음 달이면 정권을 내줄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한다는 이른바 ‘검수완박’을 밀어붙이고 있다. 70여 년을 지켜온 사법 체계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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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근길 지하철서 총기 난사, 29명 부상
출근자로 붐비던 미국 뉴욕시의 한 지하철역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9명이 다치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욕타임스(NYT)·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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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밀어붙이더니 역풍…여당서 '이상민 책임론' 커진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다중 밀집 인파사고 안전확보를 위한 범정부 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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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드라이브에 경찰국 신설 논란이 맞물려 한때 경란(警亂)으로 치닫던 경찰 내부가 어느새 조용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후 무기력증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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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의 시선] 쪽지예산에 보내는 AI의 경고
■ 「 인공지능(AI) 정치 도전 이어져 유럽인 4분의 1 “AI 결정 선호” 국회 쪽지예산·카톡예산 경계령 」 임종주 논설위원 지난 1일 덴마크 총선은 밍크 살처분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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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위 “군사정권 시절 ‘대학생 강제징집·프락치 강요’, 187명 피해자”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5자 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군사 정권 시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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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여성 '누구나' 노렸다
지난 주말 LA한인타운 상가에서 20대 한인 여성을 망치로 무차별 폭행한 양재원(22)은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였다.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는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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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끄러움을 포착한다"… 내 이름은 거짓말탐지기
대검 심리분석실에서 피의자 한 명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고 있다. 가슴과 배 등에 붙은 센서를 통해 포착된 생리변화는 컴퓨터 모니터에 몇 개의 그래프로 그려진다. [중앙포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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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