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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네 번째 부인' 김옥, 지금은…헉!
김옥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14일 김정일의 70회 생일(16일)을 앞두고 노동신문을 통해 132명의 김정일훈장 수훈자를 발표했다. 지난 3일 김정일훈장을 제정한 지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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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권 독파 ‘지독한 책벌레’ … 전세계 약자 위한 외교관 꿈꿔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건희(3년)군이 최근 방영된 ‘도전! 골든벨’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00명의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모든 문제를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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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4일
쥐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南 36년생 유쾌한 일이 생길 수도. 48년생 일복이 터질 듯. 시간 관리를 잘할 것. 60년생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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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3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흐뭇 길방 : 西 36년생 대화가 통하고 마음은 가벼울 듯. 48년생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볼 것. 60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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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김정운…이 시대 남성의 문제 진단하는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을 겸하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50·명지대) 교수는 특히 한국 남성의 문제에 대한 주장으로 큰 반향과 명성을 얻었다. 앞서 ‘한국 남자는 일만 하고 놀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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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울지마 톤즈’ 그 이후
조태열외교통상부 개발협력대사 남(南)수단에서 꽃피운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며 두 번 울었다. 한센병 환자의 뭉툭한 발을 감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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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매닝 매직
6일(한국시간) 수퍼보울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챔피언에 올려놓은 일라이 매닝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로이터=뉴시스] 우월한 유전자를 나눠 갖고 태어났다는 게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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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6일
쥐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36년생 작은 것에도 기쁨이 생길 듯. 48년생 상황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60년생 마음에 드는 일이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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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어렵다는 승엽씨, 야구 부럽다는 남일씨
해외 무대를 정리하고 나란히 고향 팀으로 복귀한 이승엽(왼쪽)과 김남일이 괌에서 만나 축구공과 야구공을 바꿔 들고 다정히 서있다. [괌=김민규 기자] 야구의 이승엽(36·삼성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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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유럽 최고 MBA스쿨 ‘인시아드’의 디팍 제인 학장
[사진=박종근 기자] 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인시아드(INSEAD)의 디팍 제인(55) 학장은 3개 대륙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했다. 그는 인도 북동부 아삼주의 테즈푸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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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3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소일거리나 취미거리 만들기. 48년생 자신의 몸 관리는 스스로 하는 것. 60년생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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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민이 행복한 나라 … 박근혜 비전 실현하려면 복지만큼 신뢰가 중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행복이란 말처럼 애매한 말도 없다.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감도(感度)가 다르다. 하루 세 끼 밥 먹고, 몸 건강하면 그걸로 행복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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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미팅 자리서 "내가 욱하면…"
김황식 국무총리(왼쪽)가 3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인근 식당에서 열린 페이스북 친구(페친)들과의 팬미팅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많은 이슈와 분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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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시중 … 대통령 측근의 씁쓰레한 퇴장
이명박 정권의 하산(下山) 길에 ‘도덕적 패잔병’이 속출하고 있다. 대통령의 측근 브레인들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대통령 부인의 사촌형제들도 감옥에 가거나 구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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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반란’ 1탄은 재벌세 추진
29일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특위의 ‘재벌개혁’ 정책 기자회견에서 유종일 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그 뒤로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지나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민주통합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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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는 무죄”
최경주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벌어지는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최경주(SK텔레콤)도 그랬다. 25일 프로암 파티장인 에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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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예능 만능’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
양원보정치부문 기자이젠 예능 프로그램이 한국정치에서 무시 못할 플랫폼이 돼버렸다. 예능 프로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 지지도와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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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직 박탈
‘고문 경관’ 이근안(74·사진)씨가 끝내 목사직을 잃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교단은 19일 “최근 긴급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근안씨에 대해 목사직 면직 판결을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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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박철우 뒤에 지태환 있었네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프로배구 경기. 3세트 삼성화재가 14-16으로 뒤지는 상황. 삼성화재 지태환(26·사진)의 강력한 서브가 상대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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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트렌드] 올 가장 유망한 투자처는 주식, 코스피 지금이 저점…2100까지 본다
여름 휴양지가 아니라면 유럽은 관심 밖이었다. 요즘은 아니다. 경력 20년이 넘는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내 평생 그리스 의회에 여당 의석이 많은지 아닌지를 따질 줄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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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한국-대만 ‘저평가 관계’ 벗어날 때
정상기주 타이베이 한국대표 그제 실시된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국민당(國民黨) 마잉주(馬英九) 현 총통이 야당인 민진당(民進黨)의 차이잉원(蔡英文)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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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권자, 급격한 변화보다 안정적 양안 관계 선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에게는 안정의 이미지가 강하다. 신뢰감을 주는 외모와 ‘겸손군자’(謙謙君子)라 불릴 만큼 진중한 성격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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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권자, 급격한 변화보다 안정적 양안 관계 선택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에게는 안정의 이미지가 강하다. 신뢰감을 주는 외모와 ‘겸손군자’(謙謙君子)라 불릴 만큼 진중한 성격뿐만이 아니다. 그가 내건 정책도 안정지향적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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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알리안츠자산운용 이원일 대표
청바지에 가죽점퍼. 금요일 오후, 서울 여의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사장실에서 만난 이원일(53) 대표는 상당히 캐주얼한 차림이었다. 검은 폴스미스 뿔테안경 ①도 눈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