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환절기의 건강관리

    김삼수박사 (성「바오로」병원내과과장) 는 『차가운날씨는 고혈압·심장병·관동맥질환등 모든 순환기 계통질병을 악화시긴다』고 말한다. 기본체력이 약한 환자들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중앙일보

    1980.10.23 00:00

  • 콜레라 예방법은 "청결"뿐

    「콜레라」는 의료소외지대인 농어촌과 허술한 도시의 위생허점을 노린다. 확산양상으로보아 이번 우리나라의「코레라」는 69년 전국65개지구에서 거의 비슷한 기간에 동시에 발생했던 「스파

    중앙일보

    1980.09.24 00:00

  • 예방접종·건강진단·산모의 건강관리등|"의료보험에 포함시켜야"

    의료보험에 예방의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의학계와 보험관계자들 사이에 일고 있다. 이는 현재 병에 걸렸을때 치료위주로 돼있는 의료보험의 혜택대상에 산모의 산전·산후 건강관리

    중앙일보

    1980.08.01 00:00

  •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 건강관리는 이렇게 | 몸은 쾌적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인간은 계절이 바뀌어 환경이 달라지는데 따라 적응해 나가는 능력과 지혜를 갖고 있다. 한국사람은 겨울의 영하 20도, 여름의 영상 30도 등 대략 섭씨 50도 내외에서 정상적인 활

    중앙일보

    1980.07.26 00:00

  • 「저널리즘」의 정보자료기능

    오늘의 세계는 다극화·다원화·다양화의 시대라고 말한다. 국제정치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고, 경제·문화·과학·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분화현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른바

    중앙일보

    1980.07.16 00:00

  • 의료사고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간 환자가 병원 측의 실수로 오히려 병을 더치거나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다. 서울YMCA의 시민중계실에 접수된 이 같은 의료사고는 올해 들어

    중앙일보

    1980.07.09 00:00

  • (69) 어린이 전염성 간염 해마다 늘어|<손근찬 (국립의료원·소아과)⑦

    어느 날 소아과 외래에 어머니에 이끌려 국민교생 한 명이 찾아왔다. 증세를 물으니 며칠 전부터 미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토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노란 소변까지 나와 놀라서 찾

    중앙일보

    1980.06.05 00:00

  • 병원「서비스」의 표준화

    대한병원협회는 병원의 시설과 환자에 대한 의사의 진료수준을 높이기 위한「병원표준화사업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한다. 내년부터 실시될 이 계획에 따르면 의료계와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구

    중앙일보

    1980.05.21 00:00

  • 텍사스 독감

    요즘 유행하는 「인플루엔저」는 「텍사스A1형」이라고 한다. 지난 77년부터 용명을 떨쳐온 「러시아독감」은 이제 물러가고, 그 자리를 「미국텍사스」군이 차지한 모양이다. 「인플루엔저

    중앙일보

    1980.03.04 00:00

  • 미대통령 후보들 건강양호

    최근 미국의「메디컬·월드·뉴스」지는 한창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대통령 선거후보들의 건강명세서를 발표했다. 이 건강명세서에 따르면 각 후보들은 같은 나이 또래의 사람들보다는

    중앙일보

    1980.02.23 00:00

  • |이시형|너무 잘 먹어도 건강에 나쁘다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많이 하고 많이 먹어야 좋은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 신체만큼 정교한 것도 세상에 없다. 적어도 안되고 많아도 안된다. 본능이 층촉된다는 건 만족한

    중앙일보

    1979.10.18 00:00

  • 정희영|한번 앓으면 같은 형엔 2년간 면역 생겨 백50여종이 계절도 없이 번갈아 유행|감기는 튼튼한 사람도 잘 걸린다

    일부 사람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가 걸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감기가 겨울에 많은 것은 재론의 여지도 없지만 연중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아무리 추운 북극이나 남극이

    중앙일보

    1979.09.20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상담중계

    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는 매주 월∼금 하오2시부터 요일별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문=현재 살고있는 집에서 6개월이 채 못됐는데 남편의 사업으로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

    중앙일보

    1979.09.08 00:00

  • 김총재, 과로로 안질생겨

    ○…사흘째 마포당사에서 농성중인 신민당의원들은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시간을 보냈고 몇몇 의원들은 바둑과 장기로 머리를 식혔다. 김영삼총재는 입원중인 소속의원을 문병한

    중앙일보

    1979.08.13 00:00

  • 미FDA검열관「반즈」씨

    미FDA (식품의약국)검열관이 불시에 내한 우리 제약계를 돌아보고있다. 검열관은「프랭크· 반즈」씨(58). 지난7일 비밀리에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국내의 FDA공인「메이커」 인 종근

    중앙일보

    1979.07.17 00:00

  • 「경제난국」타개는 이렇게…특별진단|자금사정|긴축의 효과 서서히 뿌리내리고 있다|

    긴축의 영향이 경제 각 부문에 스며들고 있다. 이에 따라 투기 「무드」는 다소 진정되었으나 자금난과 경기침체의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재 긴축의 강도가 어느 정도이며

    중앙일보

    1979.05.19 00:00

  • 임신중절

    부산에서 임신중절수술을 하다 환자를 숨지게 한 의사가 고민 끝에 자살했다는 소식은 자살한 의사자신이 심리적 고통을 이기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하겠으나 다시 한번 근자 우리 사회에

    중앙일보

    1979.04.19 00:00

  • (12)"어린이 병엔「사랑」이 묘약"|헬싱키 대학 부속 아동병원

    【헬싱키=윤호미 특파원】『주사 맞는 것은 싫지만 엄마랑 함께 있어서 재미있어요.』- 지난가을 국민학교에 들어갔다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막스·카루」군(7)은 병원생활 5개월 째,

    중앙일보

    1979.04.04 00:00

  • 농약 판매 맡은 농협직원 중독 천안 두통·호흡기 장애에 밥도 못 먹어|호소해도 방치…증세 심해져

    【천안】농협 단위조합이나 농약지정 판매소에서 농약판매를 맡고있는 직원들이 호흡기 장애·두통 등 농약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별다른 대책이 없어 위험 속에 방치돼있다. 농약수요 성

    중앙일보

    1978.07.22 00:00

  • 한약재 「황련」 등은 훌륭한 혈압강하제

    한방이나 민간에서 생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황련·택사·오가피 등이 혈압강하제로서 비교적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톨릭」의대 약리학 교실의 조규철·이상복 교수 「팀」은 13

    중앙일보

    1978.04.13 00:00

  • 숙취엔 역시 해장국이 제일|서울대의대 김정룡교수에게 알아본다

    연말년시 분주한 가운데서도 회포를 푸는 한잔의술은 훈훈하다. 그러나 도를 지나쳐 폭음하면 숙취를 초래, 건강을 해치게된다. 아빠들의 숙취를 달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서울대의

    중앙일보

    1977.12.28 00:00

  • 산림 관리관

    「프랑스」에는 만년 인기 직업이 하나 있다. 군인도, 재무성의 관리도, 세리도 아닌 너무나 수수한 직업. 그것은 뜻 밖에도 산림 관리관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산림청의 주사쯤 될

    중앙일보

    1977.11.05 00:00

  • (41)|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3)|발암 물질 추적에 전력 투구-유럽|일본-항암 백신 개발에 자신 만만

    암을 보는 학자들의 눈도 각양각색. 주장과 학설이 학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환경 인자가 모든 암의 75∼80% 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에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 학자들이 의견

    중앙일보

    1977.11.03 00:00

  • (61)피로회복에 인미탕 탁효

    인미탕이라는 처방이 있다. 인삼3g에 대추4개와 찹쌀 3백입을 넣고 물6백cc를 부어 끓여 약2백cc가 되도록 농축한 것이다. 몇가지 실험결과에 따르면 인미탕이야말로 현대 도시인에

    중앙일보

    1977.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