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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내년 총선까지 일 안하고 논다? 냉소 부른 그 사건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내년 총선까지는 제대로 일하기가 어렵다." "승진하겠다고 나서다 블랙리스트로 몰리면 저만 손해다." 요즘 사석에서 공무원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토로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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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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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은 꽁꽁 감추고…검사 신상 공개한 野 '악플 깡패' 본능 [노정태가 고발한다]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최고위원. 오른쪽은 민주당이 유포한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하는 검사들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담긴 도표.. 그래픽=신재민 기자 "공익을 높이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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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서 방송의 전설로…유재석과 송해 합치면 이 남자
딕 캐빗(오른쪽)과 그의 토크쇼에 출연한 앤서니 퀸. [위키피디아 커먼] 방송인 유재석 씨와 고(故) 송해 선생을 섞으면 이 사람 아닐까.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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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환통보에…野 "전화 일방통보, 일반인도 이렇겐 안해"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나선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안호영 수석대변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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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돈받은 혐의 기소…‘이재명 대선자금’ 명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야당 대선후보 측근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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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자금으로 8억 받았다"…檢, 김용 구속기소
검찰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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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타 강사' 나선 원희룡 장관 "유튜버 겸직 허가받았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50여일 만인 5일 ‘유튜버’ 활동을 재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사진 유튜브 캡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50여일 만에 ‘유튜버’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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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고 투자점수’ 50점 밑으로 뚝, 집값 본격 하락세 예고
━ 빅데이터로 본 부동산시장 ‘벼락거지 vs 벼락빚거지, 누가 더 진짜 거지일까’. 지난 13일 회원 수 180만여 명에 달하는 네이버 부동산투자카페에 올라온 투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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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었지만 전기요금 인상 쉽지 않네, 한국전력[앤츠랩]
"2020년 이후엔 원자력 발전 이용률 상승, 신규 원전 가동 등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 2019년 9월 한국전력이 낸 보도자료 한 구절입니다. 명색이 공기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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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尹 박빙 승리, 민주당 마음먹고 흔들면…으스스하다" [월간중앙]
“윤석열, 본인이 믿은대로 가라” “헌법질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확립이 최우선 과제” “박빙의 표차로 당선된 윤 당선인 집권 기반 의외로 취약” “애매하면 몰라도 명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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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특검 동의하나" 尹 "이거 보세요"…막판 20분 대장동 충돌 [TV토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대선토론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크게 충돌했다. 이 후보가 “대통령 선거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특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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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내가 대장동 그분? 사실무근…김만배 만난적 없다”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지명돼 논란의 중심에 선 조재연(66·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만배는 물론 대장동 그 누구와도 일면식·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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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대법관이 기자회견? 오죽 답답했으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조재연 대법관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법관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대장동 녹취록 속에 등장하는 '그분'으로 지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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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이재명 '그분' 거명에 "김만배와 일면식·일통화도 없어"(전문)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지명돼 논란의 중심에 선 조재연(66·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만배는 물론 대장동 그 누구와도 일면식·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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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수원아파트에 그분 따님 살아" 대법관 "사실무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구속기소)씨가 지난해 2월 A 대법관 딸의 거주지를 마련해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대장동 녹취록’에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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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검사장을 총장 앉힐거냐 묻자···尹 "독립운동하듯 수사한 사람" [단독 인터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장동 재수사를 강조하면서 “1조원 가까운 이익을 김만배 일당에 넘겨주는 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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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도 썰어본 이가 잘 썰어” “옳다 우기는 민주당에 지쳐”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광주 대선 민심 르포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지난 5일 광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구 양동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반찬 등을 파는 상점가 외엔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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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RE100’ 전문용어 공세에 “다시 한번…” 되물은 윤석열
3일 첫 TV토론에서 마주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토론 내내 충돌했다. 윤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앞세워 이 후보의 책임을 집요하게 추궁했고, 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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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재명공자·윤석열의 동상이몽 "천하 삼분지계(三分之計)로 내가 이긴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⑩]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10화〉원후취월(猿猴取月)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자 누구인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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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홍선근 통해 김만배에 30억 빌렸다 갚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 씨로부터 30억원을 빌렸다가 갚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는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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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수 윤석열의 절규 "나는 버티기의 달인, 어떤 무공도 나를 흔들 수 없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⑦]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7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잘되는 집은 이유가 한가지지만 안되는 집은 만가지다 "싸움은 끝났네. 이겼네. 이제 남은 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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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 "오징어게임 기준 가혹" 토로 왜
단편 '고요의 바다'를 8편짜리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한 정우성은 ″단편의 반짝반짝함을 가지고 분량을 늘리다 보니 주변 내용도 많이 보강하게 돼서, 결과적으로 '가장 반짝반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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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우리는 이재명·윤석열을 너무 모른다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역대 직선제 대통령은 친숙한 인물들이다. 국민이 오랫동안 됨됨이를 살피고, ‘이만하면 대통령으로 괜찮겠다’ 싶어 선택했다. 잘 안다고 뽑았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