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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임대사업자 등기표시 의무화…과태료 최대 500만원
12월 10일부터 임대사업자는 등록임대주택의 소유권 등기에 임대주택임을 구체적으로 부기등기해야 한다. 사진은 서울 노원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올 연말부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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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건강이상은 핑계? "진짜 사임 이유는 아베노마스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건 건강이 아닌, 각종 스캔들과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은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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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애장품 등 경매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이 7년간 키운 진돗개 한쌍이 다음달 2일 경매로 팔리게 된다. 그가 사용했던 골프채와 커프스버튼, 그리고 애장해온 가구와 도자기.서화 등과 함께다. 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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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훼손·농지전용 공장건설/개발부담금 부과/영구임대아파트 제외
건설부는 19일 스키장을 짓거나 산림훼손 허가·농지전용허가 등을 받아 공장 또는 아파트를 지을 경우에도 개발이익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물도록 했다. 그러나 서민용 영구임대주택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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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효과 기대보다 작아질 듯
9월 분양가 상한제가 전면 실시된다. 정치권이 주장한 '반값 아파트'도 올 10월 시범 분양된다. 그러나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돼도 정부 예상만큼 민간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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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증여받은 땅값 낮게 신고나중에 팔 때 세금 많아
서울 송파구에 사는 황모(60)씨는 10년 전부터 경기도 평택에 땅(시가 3억 원, 기준시가 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황씨는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낮추고 자녀에게 집을 마련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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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같은 평형 감정가 90%로"
채권입찰제를 적용해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공급되는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분당 아파트의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판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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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터줏대감」산은땅이 롯데에 팔리기까지
서울을지로입구 금싸라기땅의 「터줏대감」한국산업은행이 꼭 65년만에 터를 비운다. 여의도에 오는87년7월까지 연건평 2만평규모의 10층짜리 새집을 짓고 이사하기위해 옛터를떠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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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 재산교환계약 체결의미
3일 미국정부와 서울시사이에 체결된 재산교환계약은 미국이 무상 사용해온 세종로의 우리 땅을 결국 우리측에 양도하고 미국의 재산이 될 옛 경기 여고로 옮겨가게 했다는 점에서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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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손자에게 직접 증여' 세금 할증되지만 자식 거치는 것보다 유리
요즘 50~60대 가장은 세금을 적게 내면서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세무상식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세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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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우리 회사는 삼성만큼 유명해요”
권준모 넥슨 대표 초등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어딜까. 몇 해 전 이런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가 됐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마찬가지로 1위는 삼성전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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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도시 현금보상 줄인다" 공언했지만 …
31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인근에 마련된 제주혁신도시 보상 사무실. 지난달 초 토지보상(1460억원 규모)이 시작돼 3분의 1가량이 진행됐지만, 현금 대신 채권보상을 신청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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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 수수료 9.7% 인상
다음달부터 개인이나 기업이 땅.건물등의 값을 감정(鑑定)받은뒤 감정평가사에게 내는 수수료가 지금보다 평균 9.7% 오른다. 이에 따라 개인이 은행돈을 빌리기 위해 보유 부동산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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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지천 복개건물 보상싸고 갈등
붕괴우려에 따라 95년 경계구역으로 선포돼 주민들이 강제 퇴거된 산지천 복개건물에 대한 보상비 감정평가액이 시의회가 승인한 예산에 비해 26억5천만원이 많아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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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자유치를 통해 추진중인 2곳의 재개발사업 차질
[江陵=洪昌業기자]강릉시가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중인 2곳의 재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역최대의 고질민원으로 제기돼온 노암동 재건마을재개발사업과 저동 경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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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재개발 입주권
1.아파트상가2.일반상가3.임대주택사업4.헌집헐고 새집짓기5.전원주택지6.농촌주택7.재개발입주권8.재건축공동주택9.콘도회원권등 레저상품10.오피스텔 임대업 서울목동의 30평형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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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분 90평방 넘어야 분양 자격
Q=15평,20평,25평인 나대지 3필지를 두사람이 구역지정전부터 공유지분형태로 소유하고 있는 재개발조합원이다.공유지분은각각 90평방(27.2평)이상을 보유해야 하고 이때 90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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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기업 군서 91만 평 사기로
토지금고는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 매입계획에 따라 8월중에 신진 자공·신한 제분 등 24개 기업 군의 토지 91만2천6백22평을 사들일 계획이다. 토지금고가 이번에 사들이는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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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낮춰 예산 30억 손실"
광주시의회 유재신 의원은 9일 "광주시가 신청사를 지은 건설회사들에게 공사비 일부로 대물변제한 화정동 옛 2청사의 개별공시지가가 갑자기 낮아져 30억원 이상을 더 물어 줘 예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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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설 투자규제 하반기 풀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연녹지지역에 화물터미널.보세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을 지을 때는 3만㎡(약 9000여평)까지 개발이 가능해진다. 또 지금까지 감정평가액으로 분양하던 산업단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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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재테크] (1) 사업속도 빠른 길음 조합원 적은 왕십리
서울시내 낙후 지역을 개발하는 뉴타운사업의 개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뉴타운사업지로 선정된 15곳 중 시범사업지 3곳이 사업에 들어갔고, 1차 12곳의 기본계획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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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외 지역 재건축 규제 적어 속도 낸다
서울과는 달리 수도권 아파트 재건축은 속도를 내는 곳이 많다. 재건축 규제가 덜한 성장관리권역이나 자연보전권역에서다. 평택.용인.안산시 등이 해당 지역이다. 평택시에선 서정 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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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미만엔 10만원 보조
서울시는 23일 올해 재개발하기로 한 11개 불량주택지역의 환지 방법을 국·공·사유지의 점유면적별로 구분, 10평 이상 점유가구에 대해서는 최소4가구 50평 이상으로 합필 환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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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시세 80%로 올리면 6억 집 보유세 90만원 뛴다
━ '공시가격 현실화'하면 보유세 44~59%↑…정부는 방향 못정하고 고민만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이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