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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세라월드, 공기청정가습기 '오조나' 출시
◇ 세라월드는 공기청정과 자연가습.살균기능을 복합화한 공기청정 가습기 '오조나' 를 출시했다. 원심분리.휠터를 이용한 공기청소 기능과 음이온.오존을 이용한 살균, 자연가습 등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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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추운 겨울일수록 실내환기는 자주
◆ 집에 바람 길을 만들자=가급적 자주 환기해주는 게 가장 좋다. 환기는 맞바람이 칠 때 효과적이다. 집의 앞쪽과 뒤쪽의 창문을 동시에 열어 집안 구석구석까지 바깥바람이 들어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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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콕족' 미리 준비하세요
우리집에서 가장 값나가는 물건은 컴퓨터다. 그 흔한 자가용도 에어컨이나 양문형 냉장고도 없다. 그래서 애지중지 단도리 하느라 하는데도 이 애물단지가 겨울만 되면 주인을 닮아 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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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PC관리 요령, 가습기 옆에 컴퓨터 두면 안돼요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면 컴퓨터도 여느 때보다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춥고 건조한 날씨와 방바닥을 집중적으로 데우는 한국식 난방, 그리고 가습기 등 때문이다. 우선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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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家電'은 불황 모른다
공기청정기 전문업체 ㈜청풍의 올해 판매대수는 35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10만대 많은 수치다. 이 회사 정완균 상무는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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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매장 겨울용품 기획 경쟁
때이른 추위로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들도 예년보다 난방용품 기획행사를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겨울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겨울 난방용품 대전'을 예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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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세 먼지 "물로 잡아라"
5월 23일 서울은 안개처럼 뿌연 스모그로 휩싸였다. 구름도 없는 맑은 날이었지만 스모그로 가시 거리가 2㎞밖에 되지 않아 남산에서 여의도 63빌딩조차 육안으로 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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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업체들 독점상품 경쟁 후끈
'우리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살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들이 혼자만 파는 상품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유명 제품이나 기획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독차지해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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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아웃소싱' 바람 확산
가전업계에 아웃소싱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한계사업 정리라는 목적보다는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 또는 해외 가전업체와 손잡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7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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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마당] 중소기업청 外
◇ 중소기업청은 대학.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컨설팅업체 등을 대상으로 창업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선정한 기관에는 창업강좌당 8백만원 이내에서 강좌 실시에 따른 부족액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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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여보, 새 옷 샀어?
옷장에 갇혀있던 옷에 생기를 줄 때가 왔다. 먼지를 털고 산뜻한 가을을 입어보자. 김성용(SB1 기자)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분다. 이제는 옷장 속에 넣어둔 가을 옷을 꺼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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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올해는 예사롭지 않다던데 … 우리집 건강 관리 어떻게
올해 황사가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한 달쯤 일찍 첫 황사가 찾아왔다. 지난달 말엔 '대형 황사 공습 예보'가 온 국민을 긴장시켰다. 한반도를 비껴갔다는 소식에 모두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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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식물 겨울나기는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키우고있는 관엽식물이나 난종류의 겨울나기 대책이 필요해진다. 겨울철은 일조량이 여름보다 3분의1∼4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고 실내가 건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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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올해는 예사롭지 않다던데 … 우리집 건강 관리 어떻게
올해 황사가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한 달쯤 일찍 첫 황사가 찾아왔다. 지난달 말엔 '대형 황사 공습 예보'가 온 국민을 긴장시켰다. 한반도를 비껴갔다는 소식에 모두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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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공정 고도화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박차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인더스트리4.0 시대에 발맞춰 제조군 계열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마곡 코오롱 One&Only 타워. [사진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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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론 합격·각론 미흡’의 새 정부 100일, 앞으로가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의 탄핵과 장기간 국가 리더십 공백이란 초유의 헌정 위기 속에서 집권했다. 이후 석 달 열흘 동안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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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부 장관 후보자 "주 52시간 근로 명확히 하겠다"
김영주 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1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 후보자가 자녀의 재산형성과 관련한 질의를 듣고 있다. 박종근 기자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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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노동부장관 후보자 "주당 최대 52시간 근로 명확히 하겠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렸다. 김 후보자가 딸의 재산형성과 관련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종근 기자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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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실험조작’ 호서대 교수 '징역 1년4개월' 확정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업체에 유리하게 실험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6일 배임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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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서너 시간마다 창문 열고 난방할 때 가습기도 켜고
겨울철 건강 위한 실내 공기 관리 춥고 건조한 겨울이 찾아왔다.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실내에서는 난방을 작동시키고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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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잡는 화끈한 청량감 일품
독일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이들의 손마다 ‘쌍둥이 칼’이 들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TV홈쇼핑 상품으로도 취급되는 독일제 헹켈 말이다. 흔해지면 당연히 인기가 시들해진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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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 판정 지지부진…신청자 절반도 안 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들이 지난 8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6주기를 맞아 "사망자의 수가 1천239명에 달한다"며 진상규명과 피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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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안 열려 전안법 개정안 통과 안 돼”
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를 놓고 정면 충돌하며 연내 민생현안 처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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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