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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양판점 "우리도 연말 세일"
연말을 맞아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양판점들이 할인판매를 한다. 지난 가을세일 때보다 할인폭이 크고 경품행사가 풍성하다. 테크노마트는 가을 혼수세일 때보다 판매가격을 평균 15%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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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도 첨단기술 "다툼"|「말하는 팬허터」에 예약난방형도 등장|가습기 부착제품·순간점화 기능 인기
올해 난방기구 시장은 석유·가스·전기용품등 어느것을 막론하고 하이테크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프리볼트(자동전압변환장치)가 부착돼 강압기 없이도 1백V와 2백20V 전원 어느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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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씻고… 잘자고… 잘먹으면 당신도 ‘꿀 피부’ 미인
찬바람 부는 겨울철만 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이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트고 각질이 일어난다. 한겨울에도 ‘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꿀피부의 기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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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올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폐 손상으로 사망한 임산부 4명의 사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3월 발생한 일본 원전 사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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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 감사선물 이벤트
노비타에서 감사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에 제조번호를 입력하면 백화점 상품권, 김치 냉장고, 칼 블럭세트, 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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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체 죽고 제조업 불똥” vs “피해 부풀려 과도한 반발”
화학물질 등록평가 등에 관한 법률을 둘러싼 논란이 치열하다. 사진은 올 3월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한 경북 구미의 구미케미컬 사고현장. [중앙포토] 관련기사 안전성 입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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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인 요즘, 최고의 가습기는 식물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말인 8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1도까지, 9일 아침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예고됐다. 여기에다 7일은 24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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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와 자외선 차단, 음식이 관건
관련기사 노년기 눈 건강 지키려면 머리가 아무리 잘 돌아가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젊어도 ‘이것’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부도 일도 포기해야 한다. 바로 눈 건강이다. 글씨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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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광화문 가면 색다른 장터가 열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7일장이 들어선다. 또 매달 셋째 주에는 이 일대가 아예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다. 올 초 서울시가 발표한 ‘보행친화도시 서울 비전’의 4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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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커피 마시면 더 피곤해
매섭던 동장군도 물러가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면서 봄은 더욱 완연해지고 봄꽃도 서서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보다 건강한 봄을 맞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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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의 차 문화
이지영 기자 인류가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는 차(茶)입니다. 차는 학명 ‘카멜리아 시넨시스’인 차나무의 잎을 우려내 만듭니다. 같은 재료를 이용하지만 차를 마시는 문화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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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우리 몸의 에어컨, 비뚤어지면 비염·두통 불러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교수가 코가 휜 비중격 만곡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보라매병원] 코는 인체에 공기가 드나드는 첫 관문이다. 곧게 뻗은 고속도로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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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치은염 800만명 해결책은?
성인 치과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소위 풍치라고 하는 치은염이다. 치아 자체가 아무리 멀쩡하더라도 염증으로 치조골이 부실해지면 씹을 수도 없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결국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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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제거 안하고 칫솔질만 한 남성 결국~
성인 치과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소위 풍치라고 하는 치주염이다. 치아 자체가 아무리 멀쩡하더라도 염증으로 치조골이 부실해지면 씹을 수도 없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결국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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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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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뽁뽁이' 붙였더니 난방비가 무려?
유리창에 비닐뽁뽁이를 붙이면 실내온도를 3도 가까이 올릴 수 있는 단열뽁뽁이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갑자기 추워지면서 실내온도를 높여 난방비를 줄이려는 알뜰족이 몰렸기 때문이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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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1월 18일
가습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는 한 번씩 작동을 멈춰 세척해야 합니다. 수증기를 만드는 초음파 진동자에 세균·곰팡이가 번식해 수증기와 함께 배출됩니다. 세척에 소홀하면 감기 등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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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여주인 피살
25일 상오11시쯤 서울개봉동l78의13 삼보여관(주인 이상찬·66) 4층 내실에서 이씨의 부인 박영자씨(50)가 방안에 있던 전기장판용 전선과 가습기전선으로 손·발이 묶인 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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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사장' 옥주현 "효리언니가 전자레인지 사준대요"
"유리는 가습기, 진이는 큰시계, 효리언니는 전자레인지를 사준다고 했어요." 28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근처에 요가센터 '에버'를 오픈한 '요가사장' 옥주현이 핑클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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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매출 쑥쑥 '깨끗한 마케팅'의 힘
▶ 쿠첸 압력밥솥 앞에서 선 웅진코웨이 문무경 대표이사. 이 압력밥솥은 올해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생활가전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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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판매증가 대비|겨울 성수품 판촉에 적극
가전업계는 오는 겨울에도 가전제품이 계속 잘 팔릴 것으로 보고 물량공급과 판매망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전업계는 주종목인 컬러TV가 10월이후 월12만대씩 팔려 작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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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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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STOP! 먼지·세균은 가라… 청결 해결사
봄이 오면 꽃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황사(黃砂)다. 몽골과 중국 경계의 넓은 건조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는 서해를 건너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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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팁 150만원 모아 푸짐한 선물전달|호텔신라종업원들, 시립아동병원 찾아
호텔신나 종업원들은 18일 지난 1년동안 투숙객들이 주고간 팁1백50만원으로 냉장고 2대, 가습기 2대, 벽시계 10개, 의약품등 성품을 마련, 내곡동 서울시립아동병원(원장 신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