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재수생 2만5천여명 줄었다
85학년도 대학입학체력검사가 13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대학입학시험을 위해 올해체력검사에 지원한 사람은75만7천3백1명으로 지난해 76만8천3백92명보다 l만
-
대입논문시험 "10%"배점
전국대부분의 대학들은 8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대학별 논술(논술=논문)고사를 실시, 입학전형총점의 10%에 해당하는 56·7점만점으로 배점할 계획이다. 이렇게되면 전형총점중 대입
-
고대 교의원자녀 25명 특혜입학
고려대가 84학년도 임시에서 합격선 미달수험생 25명을 무더기로 특혜입학시켰음이 7일밝혀졌다. 고려대 김정배교무처장은 최근 이들 특혜 입학생들보다 입학전형 총점이 높으면서도 낙방한
-
전자 오락실 포커 도박
서울 동부경찰서는 4일 무허가 전자오락실을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포커게임을 하도록 한 88전자오락실 주인 권태선씨(42·서울 화양동111의49)와 포그니 오락실 주인 안병태씨(33·
-
순찰백차등 통신시설 컴퓨터에 연결|범인 현장체포 체제 강화
컴퓨터에 의한 대범죄 지령시스팀과 법규위반운전자에 대한 점수제 행정처분이 금년부터 실시된다. 1일 치안본부가 마련한 치아행정종합대책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지역의 모든 기동순
-
「선시험·후지망」의 모순
9일로 마감한 84학년도 전기대학 입학원서 접수창구의 마감시간 풍경은 시세판에따라 우왕좌왕하는 증권시장을 연상하게했다. 현행제도에 의해 네번째로 치른 올해 입시에서도 눈치작전이나
-
"대학지원요령은 이렇게…"지도교사 긴급 좌담회|"적성무시, 무작정 지원은 말도록"
▲고원영(예일여고 교사) ▲박래창(중대부고 교사) ▲박봉빈(상문고 교사) ▲송영호(종로학원 상담실장) 때 : 12월29일 상오10시 곳 : 본사 회의실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결과
-
전기대 전·후기로 학과 나눠 모집
전국의 전기대학들은 84학년도 입시부터 동일대학·동일학과 또는 계열 안에서 신입생 선발전형을 대학의 재량에 따라 전·후기로 나눠 실시할 수 있게됐다. 또 여름학기제도 올 여름방학
-
공무원봉급 물가와 연동수당 조정으로 처우개선|박총무처장관 밝혀
박찬경총무처장관은 13일 공무원의 실질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공무원봉급이 최소한 물가상승률만큼은 올라야 한다고 말하고 『봉급과 물가를 연계화 하면서 장차 국영기업 및 일반기업과의 격
-
동일계가산점
수험생들은 학력고사응시계열(인문계·자연계)과 다른계열의 학과를 지원할 경우 자신이 취득한 점수의 10% 또는 일정점수를 다른 수험생보다 손해보기 일쑤다. 서울대등 58개대학이 동일
-
학력고사 상위 16,000명대에 들면 일단 명문 합격권에
「나의 학력고사성적은 전국에서 몇등이나 될까』 『이 정도의 점수라면 어느 대학·어느학과에 원서를 내야할까』-. 대입수험생 자신은 물론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무척 궁금하고 초조한
-
궤도수정은 위험하다
학력고사에서 인문 혹은 자연계열에 응시한 수험생은 대학의 지원학과 또는 계열선택에서도 같은계열을 고수하는 것이 좋다. 83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력고사응시계열과 대학지원학과 또는
-
'83 대입수험생 「합격전략」
문교부가 최근 발표한 83학년도 대학입시의 두드러진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수 있을 것같다. 첫째는 동일계 지원자에 대한 가산점을 인정하는 대학이 크게 늘어났고 가산혜택의 폭
-
내신반영
대입학력고사성적을 70%, 내신성적을 30% 반영하는 대학이 77개교로 가장 많고 내신성적을 많이 반영하는 대학은 청주사대·삼육대·대건신대등의 40%다. 서울대는 학력고사응시계열과
-
거의 3지망까지 허용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83학년도 신입생모집전형요강을 확정, 1일 문교부에 보고했다. 새 요강은 대부분의 대학이 정원미달 사태등을 우려, 지금까지의 2, 3지망자에 대한
-
연대 일부 합격선 공개 본사조사와 거의 일치
연세대는 금년도 입시에서 낙방한 일부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일부학과의 커트라인을 31일 발표했다. 유학수 교무처장은 이날 하오 긴급교무회의를 연 뒤 이들 학부모 및 수험생
-
서울대 커트·라인 밝혀져/법대‥ 4백87점으로 최고
서울대 80학년도 대학및계열·학과별「커트·라인」이 26일 밝혀졌다. 서울대에따르면 인문계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2∼25점 높아졌고 자연계는 예시자연계합격자에게 10%의 가산점을
-
내년 대입|무시험 전형 늘어
내년도 대학입시에서 각 대학의 예비고사성적 반영률은 평균 54·3%로 올해(51·1%)보다 3·2% 높아졌다. 9일 본사가 전국 취재망을 통해 종합한 내년도 각 대학(교)의 입시요
-
예시·본고사 모두 이과 응시 땐|예시성적 10% 본고사 가산|전기대 거의 실시
전국 주요대학들은 내년도 입시에서 예비고사 이과(이과)합격자가 동일계인 자연계를 지원할 경우 대부분 예시성적의 10%정도를 본고사 성적에 가산해 추기로 했다. 25일 문교부에 따르
-
흙담과 소년들|송현주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느 사회단체 주관으로 우리 나라 소년들과 미국소년들이 합동으로 행사를 하는데 우리 나라 소년들은 줄도 반듯이 서고 태도도 미국 소년들에 비
-
대입예시 입문계=사회60점·과학15점|자연계=과학60점·사회15점
문교부는 18일 올해부터 대학입학예비고사가 인문·자연계로 분리, 실시됨에 따른 예시과목별 출제문항과 점수를 새로확정했다. 문교부는 ▲예비고사의 총점은 종전과같이 체력검사점수(20점
-
서울대, 예시·본시 모두 이과 치르면 가산점 10% 주기로
서울대는 80학년도부터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대학입학예비고사 이과에 합격한 학생이 자연계에 진학을 휘망할 경우 예시성적의 10% 정도를 본시험 총점수에 가산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
예시·본고사 같은 계열이면 가산점 주도록 권장
문교부는 27일 80학년도 각급학교의 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 ▲고등학교 연합선발고사제 적용지역(20개 도시)의 고사는 오는 12월20일 ▲비적용지역은 12월20∼22일 ▲대학(교
-
예시 문·이과 분리해서 실시하면 본고사도 동계만 허용해야
80학년도 각급학교의 신입생 전형요강은 79학년도와 비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전기 전문대학의 정형일자를 후기대학과 같은 날짜(80년2월5∼7일)에 실시토록 한 것과 예비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