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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뜨는 엔터주, 그 중 우등생 JYP 사업보고서 뜯어보기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공연에서 '잭팟'을 터트린 건 아무리 의미를 부여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총 6만5000석 규모 얼리전트 스타디움이 빈틈없이 꽉 찼죠. 지난 8일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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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어 트와이스…“K팝 해외공연 올핸 285만명 직관”
트와이스는 오는 23~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여는 데 이어 다음 달에는 미국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한다. 트와이스의 지난 2월 미주 투어 모습. [사진 JYP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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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어 트와이스…K팝 공연의 경제학, 올해는 258만명 직관
BTS는 지난 8~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 하이브] 팬데믹으로 2년간 멈췄던 K팝 해외 공연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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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서 진화한 日아이돌 "온 가족이 BTS팬, 내 꿈 밀어줬다" [K팝 세계화 리포트]
프로듀서 101 일본판 시즌 1을 통해 결성된 JO1 츠루보 시온 [사진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K팝 산업 최신 전략은 ‘현지화 아이돌’이다. 한국 기획사가 제작하되, 멤버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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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출신 드러머 백천남 별세…향년 72세
2019년 히식스의 공연 안내 포스터 자료사진. [사진 인터파크 홈페이지]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멤버로 활약했던 드러머 백천남씨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5일 유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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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했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MZ세대 오픈런의 속내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그들은 왜 오픈런을 할까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번에는 33만원짜리 시계다. 지난 26일 스와치가 오메가와 협업한 시계 ‘문스와치’를 내놓자 전 세계 매장에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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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카센터 밤엔 포장마차, 유연한 공간 활용 필요하다
━ POLITE SOCIETY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한 스웨덴 예테보리의 수산시장. [사진 박진배] 인류는 공간과 교류하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그러면서 건축, 조경,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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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겨울잠 깨어난 K팝 공연…2주 뒤엔 잠실벌에 BTS 뜬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사진 빅히트뮤직] 코로나19의 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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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다 확진자 난리지만 K팝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
11~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콘서트 [사진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의 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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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2021 - 문화] "깐부 맺을래?" 딱지와 뽑기에 정신 팔린 지구촌
━ 숫자로 본 2021 - 문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전 세계 시청시간 합산. 방탄소년단 빌보드‘핫100’ 통산 1위 곡.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1위 곡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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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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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부러운 이유빈 “베이징서 금 따고 경례할래요”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 여자 1500m를 휩쓴 이유빈. 김민규 기자 한국 쇼트트랙은 위기다. 대표 선수의 부상과 부진, 내홍까지 겹쳐 ‘쇼트트랙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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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LA서 2년 만에 대면공연, 전세계 아미 “오빠” 외쳤다
2년을 기다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대면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가득 메운 관객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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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부터 "오빠" 들썩…세계각국 아미 몰려간 BTS 콘서트
"길이 막히지만 어쩔 수 없어요. 오늘 BTS(방탄소년단) 공연이 있거든요." 우버 기사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공연장으로 데려다주는 세 번째 손님"이라면서다. 2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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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VR 기술이 빚어낼 국악의 신세계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전인 2019년 겨울, 나는 처음으로 VR(가상현실) 오큘러스 고글을 사용해봤다. ‘비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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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인기, 혐한 서적 밀어냈죠”
올해 3회를 맞는 ‘K-BOOK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김승복 ‘쿠온’ 출판사 대표. 이영희 기자 한국문학을 일본에 소개하는 ‘K-BOOK 페스티벌 2021’이 16~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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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혐한' 밀어낸다"…日서 'K-북 페스티벌' 김승복 대표
한국 문학을 일본에 소개하는 'K-BOOK 페스티벌 2021'이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전역 50여개 서점과 온라인 등에서 열린다. 2018년 소설『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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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차세대 국가대표 위한 스포츠과학 토크콘서트 열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차세대 국가대표를 위한 스포츠과학 콘서트를 열었다. 맨 앞 왼쪽부터 전웅태와 신재환, 성지현.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조현재)과 한국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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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대로에 좋은 건축 없다"던 세계적 건축가, 그가 지은 이 건물
ST송은빌딩. 지하 2층에서 올려다본 천장의 모습. © Jihyun Jung [사진 송은문화재단] ST송은빌딩. 1층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 Jihyun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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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만8000명인데 일본은 1만3000명…日 '위드코로나' 시작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전인 지난 7월 22일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메인 스타디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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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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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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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 권리가 있습니다"…극단선택후 남겨진 그들 이야기[밀실]
"연락은 안 되고, 초인종을 눌러도 반응이 없었어요. 대낮이라 잠을 잘 시간도 아닌데...그때 생겼던 불안한 기운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떤 예감 같은 걸 확인하는 느낌. 열쇠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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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만든 '외교용어'…셔먼, 文 만나 "한·미 사이 '퍼미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방한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하고 “한ㆍ미 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