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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마즈의 포트폴리오로 고객에 새 경험과 즐거움 선사”
국내 시장에서 5년간 연속 성장의 비결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에게 듣는다 지난해 1800억원 이상의 매출 기록 품질과 소비자 니즈 맞춘 전략 주효 반려동물 지원, 탄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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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일·중 정상회의서 비자면제∙AI 공동활용 논의"
이달 말 개최가 예상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와 관련해 “자유무역 추진을 중심으로 한 공동성명 채택을 3국이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또 3국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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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나빠진 정치, 기업보다 수직적…제3지대가 바꿀 수 있다"[스팟인터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ㆍ중 갈등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반도체 주권국가』(나남)를 펴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021년 9월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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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마동석까지 데려왔다…쿠팡은 안녕하십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중국불패’의 공습, 쿠팡은 괜찮습니까 대륙불패일까, 난공불락일까. 중국 3대 직구 앱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의 공습이 거센 가운데 국내 쇼핑 앱(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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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의 중국 컨설팅] 미·중 갈등과 대(對)중국 대응
━ 전략적 자율성(Strategic Autonomy)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지난 8월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총리를 만나고 있다. 사진 CGTN 미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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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 경제협력기구 IPEF, 공급망 협정 타결 첫 성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 일곱째)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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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도 IPEF 공급망 협정 타결…“中 반발요소 없다. 수위 조절"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경제협력체 ‘인도ㆍ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가 첫 합의안을 내놨다.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출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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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IPEF '공급망 협정' 첫 타결…"공급망위기 공동대응"
안덕근(맨 윗줄 왼쪽에서 둘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에서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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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정학 리스크와 한국 경제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20세기 말에는 누구도 이런 21세기가 오리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는 ‘역사의 종언’과는 반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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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림자금융 저주 덮치나…美중소은행 ‘죽음의 1년’ 돌입 ① 유료 전용
■ 그림자 금융 긴급 진단 「 미국 시중은행 파산이 신용경색이나 금융위기의 뇌관이라면, 여기서 시작된 불이 도화선을 타고 가다 폭발을 일으킬 곳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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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트남 철수한다며? 오죽하면 이런 소문 돌까 유료 전용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철수한다더라. 수년째 온라인을 떠도는 단골 가짜뉴스다. 물론 사실이 아니다. 가짜뉴스가 나도는 건 그만큼 삼성의 베트남 투자가 막대하다는 방증일 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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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쟁날라, 정보전 강화하라"…일본 기업들 전담팀 꾸렸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는 전문 경영진을 고용하고 전담팀을 꾸리는 일본 기업들이 최근 늘고 있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물류 차질 등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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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냉전 뚫을 무기는 한류...미·중에 다 통할 '기회의 창'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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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온난화·북한 '교류 키워드' 선명한데…한·미는 0개였다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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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K-Quality’ 적극 추진해 품질만족도 높여야
팬데믹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미국발 금리 상승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등 기업이 경영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소식은 방산분야의 수출액이 올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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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벨상 숄즈 "경제정책, 파이 분배보다 파이 키워야"
199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런 숄즈(Myron Scholes)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사진 성균관대 경제 상황이 심상찮다.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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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긴급 진단] 대중 무역적자 고착화 막으려면, 기술 아닌 혁신경쟁해야
━ SPECIAL REPORT 5월 코로나19로 인한 부분 봉쇄로 인적이 끊겨 한적한 중국 상하이 예원 일대 거리. [연합뉴스] 한·중 관계는 태생적으로 서로 다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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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이제 중국은 더 이상 ‘세계의 공장’ 아니다
Representatives of Samsung Electronics and Chinese government officials celebrate the opening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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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년] 앞으로 30년은 뭘 먹고 살아야 하나?
한-중 수교 30년이다. 한 세대를 매듭짓고, 또 다른 세대로 가는 접점이다. 지난 30년 한중 경협, 그럭저럭 괜찮았다. 앞으로 30년은 또 어떠할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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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국서 ‘공급망·기술’ 두 배 더 언급…일본선 ‘국제 질서’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박5일 한·일 순방에서 한국과 일본에서 중점을 둔 부분이 달랐다. 한·미와 미·일 정상 공동성명의 키워드를 보면 한·미에선 ‘경제안보 협력’에 집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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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 경제안보, 日선 국제규범 외쳤다…'장르' 달랐던 바이든
4박5일에 걸친 한·일 순방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유주의 대 권위주의 진영 간 경쟁'에서 핵심 동맹인 한·일과의 연대를 공고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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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국의 기술패권주의와 삼성반도체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전 일본 도쿄 소재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2.5.23 연합뉴스 1.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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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치솟는 에너지 가격…‘퍼펙트 스톰’이 온다
Power meter at a low-rise apartment in Seoul in March. [NEWS1]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의 전기계량기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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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빙 테크기업으로 변신…2026년 매출 4조 목표"
한샘이 온ㆍ오프라인 결합을 통해 ‘리빙 테크기업’으로의 변신을 골자로 한 7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 한샘은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